가위눌린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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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린 썰 SSUL

익명_MTEyLjI1 0 947 0
안녕 오늘도 모해모해한 모살이들아! 내가 작년에 가위에 눌린 썰을 알려주려고 해. 1시쯤에 ㄸ을 치고 자려했는데 그 뭐냐 잠든건 분명하거든? 근데 이불의 촉감이 느껴지는거다. 그래서 별거 아니겠지 그러면서 잠들었는데 내가 서있는채로 어떤 검은 물체가 나에게 연속으로 몸통박치기를 하고 있었다... 막 닌자처럼. 그래서 난 식은땀이 잔뜩 난채로 씨벌뭐야 이러면서 잠들었음. 알고보니 이게 가위눌림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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