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은퇴하기전에 토토충썰 풀어봅니다.
토토카페도 다 탈퇴해서 그냥 여기다 마지막으로 한번씨부리고 가는거니까 그냥 읽어보고 혹시라도 토토하는새끼있음 정신차렸으면한다.
토토경력6~7년정도 된거같은데, 작년 취직하면서 진짜 그만하기로 하고 접었었는데, 글두 그동안 잘 끊었었는데 , 야구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다시 시작했었따..
그냥 한달에 적금넣고 쓸꺼쓰고 남은돈으로만 해야지 하면서 시작했던건데, 역시 도박이 자제가 쉽지않더라
첨에 내가 토토 알게된 계기가 군대갔다와서 밤일하면서인데, 그전까진 나도 정말 인생 성실하게 살았고 , 그땐 어린나이에 만원한장도 아까워하는 나이였다.
근데 밤일쪽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90퍼가 도박하거덩? 그래서 진짜 아무리 그런거 모르는 사람도 휩쓸리게 되더라.
처음 입문계기가, 그 때 같이 일했던 친한형이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여자랑 술도 멀리하면서 일끝나면 겜방만 가는기라.
근데 친한형이다보니 나도 뭔일있나해서 며칠 일끝나고 같이 가봤는데, 그냥 재미로 보는거라고 하면서 맨날 NBA를 처보더라.
근데 이거 재미로 본다기엔 선수욕을 너무하는거야, 턴오버 한번하면 막 키보드치고 그러니까 ,, 그 당시만해도 토토가 이제가 막 보급될때라
지금처럼 급식충새끼들도 하던시절이 아니였다. 베트맨도 승무패나 하지 프로토란건 지금처럼 활성화 안될때엿음. 사설도 거의 손꼽을정도?
여튼 그렇게 그 형이 애기해주면서 나도 알게되었고, 5천원으로 그때 축구 5경긴가 좃나 느낌가는대로 찍었는데 그게 10만원정도가 되서 돌아왔었음
어린나이라 그냥 돈 존나 꽁으로 버네~ 개꿀이네~ 하면서 알게된거다.
여튼 그렇게 알게되서 점점 판이 커지다보니, 나중가선 그냥 하루하루 일해서 벌면 다 꼻아박았따 , 그땐 나이트가 잘될때라 그래도 한달에 계산해보진않았지만 300이상은 벌었떤거같은데 그렇게 꾸준히 일하면서 2년간 거의 80프로는 다 토토에 처박았음 ㅋㅋ.
나중에 밤일접고 맘잡고 휴학했던 대학교 다시 가서도 그걸못잊고 다시해서
엄마가 자취방잡으라고 보내준 보증금 500만원 날리고, 좃댓구나해서 학자금대출로 3금융에서 800정도 땡겻는데 그것도 꼻고 ,그지랄해서 그때 이제 졸업하고 조교하고있떤 동기새끼 집에서 기생생활하면서 낮엔 학교가구
저녁엔 룸에서 보도돌리는 새끼실장알바하면서 빛갚고 그랫다 ㅎㅎ, 무서운게 그지랄하면서도 토토는 게속해서 빛이 줄질않았음.ㅋㅋ돈을 버는대도 빛은 줄질않고 이곳저곳 지인한테 빌리고 꾸역꾸역 3금융에서 땡기고 그지랄해서 빛이 학생신분인데 천오백이넘어갔엇음.ㅋㅋ
당장 이자 내야하는데 이자낼려고 모아논돈 토토로 날려서 그주가 시험기간 일주일전이였는데, 이자 마련할라고 학교제끼고 저녁엔 보도새끼실장알바하고
낮엔 노가다가서 이자 냈떤 기억이 있다.
여튼 그지랄하면서 도저히 감당안되서 마지막엔 맘잡고 몇달 안하고 돈모아서 내가 500정도 만들고 집에 말해서 결국 천정도 엄마가 줘서 빛청산했었음.
여튼 그러고나서 잘해결되고 취업해서 지금 잘살고있다가 애미시발 야구를 내가 너무좋아하다보니, 이번년 야구시즌시작하고 못참고 다시 살살 놀기시작했었는데, 그때처럼 하루벌어서 도박하는게 아니라 그냥 적금통잘말고 내가 가용머니 모아놓는 통장있는데 거기에 모여있던 돈으로 하다보니 잃어도 부담없고 그래서, 그게 또 판이 커저서 3일만에 400딸때도있고 반대로 2일만에 400꼻대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 국민은행 온라인뱅킹 거래내역보니까 후덜덜하다 ㅋㅋ 하루에 40~50 이런게 너뎃번 이체했다가 다시 환전들어오고 뭐 그지랄하니까 , 통장내역 좃나 더럽더라...이거 혹시라도 조사 들어오면 무조건 걸리는 각이라 하는동안도 불안했다.
솔직히 돈도 돈인데 나처럼 토토 오래한사람들은 , 그 딸때의 쾌락을 못잊어서 하는건데, 하다보면 이게 또 내가 힘들게 번돈이다보니 꼻기 시작하면
쾌락보단 다시 돈을 쫒게 된다 ㅎㅎ.. 다행히 적금은 손안댔는데, 장부보니까 이번에 다시시작할때 500정도가 내돈이였는데 두달정도 촉이 좋았었는지, 얄얄하게 잘놀면서 1500정도 댔었는데 근 2주만에 다 빨렸더라 ㅎㅎㅎ 오늘 마지막남은돈 미쿡야구에 올인박고 꼻아서 사이트 탈퇴했는데 , 오히려 지금 마음이 편하다.
솔까 뭐 지금 내나이에 큰돈은 아닌데, 그래도 내가 열심히 일한돈이다보니 노무노무 열받고 아깝다.. 맘같아선 적금깨서 하고싶은데 ,적금까지 깨고 하다가 올인나면 마포대교 각이라서 이제
그만할까한다. 일끝나고 맨날 야구처보느라 헬스도 안끓었는데 ,이제 남는 시간에 운동에 한번 정신 쏟아볼까 한다..
난 혹시라도 급식충 새끼들 토토하면서 개꿀개꿀 거리면서 국밥값으로 벳하면서 재미들리는 새끼들이 이글을 보고, 이제 그만했으면한다
그렇게 들인 도박습관이 나중에 판이 커지기 시작하면 폐가망신한다. 나도 토토 알기전까진 토토나 도박하는 새끼들 다 병신이라고 생각했었따.
근데 천원 만원 이렇게 베트맨에서 하면서 재미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나중에 불법사설로 가게 되고, 이게 웃긴게 나이가 어렸을땐 나중에 판이 커저서 50으로 두폴만 찍어서 맞추면 150~200이 되서 돌아와버리니 , 그냥 통장에 있는 돈이 사이버머니처럼 돈 개념이 없어짐...
여튼 내가 2년차부터 토계부를 기록했었는데 이번에 빨린거까지 합치면 6년간꼻은게 기록한것만계산해봐도 한 7천좀 넘더라 ㅎㅎㅎㅎ 애미씨발 이걸로 차나한대 살껄
여튼 급십충들아, 지금 엄마한테 받은용돈이나 학원비가지고 오늘 국내야구 뭐 걸지 하면서 기웃대는 새끼들 있을꺼같은데, 어차피 따도 다시 나가는 돈이란거 명심하고 그만해라. 어차피 인생 공수레 공수거고 욕심부릴필요없다. 도박으로 쉽게 딴돈은 다시 도박으로 나가게 마련이다. 그 시간에 운동과 공부를 하는게 현명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