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풋풋할때 누드모델 알바 뛴 썰 .ssul (뒷이야기 - 1편)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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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03
출처http://gall.dcinside.com/sdrip/20021 그날은... 비가 졸라 오는날이었음 여름장마때문에 막 집안도 축축하고.. 아빠는 회사가고 엄마도 동네 아줌마들이랑 고스톱치러간다고 나가고.. 나혼자 방학이라 소파에서 티비보면서 빈둥대는데 여친이 집에 온거임 시발 이번얘기 주제가 여친이랑 있었던 썰인데 이제야 튀어나옴ㅋㅋ
얘 소개를 하자면 내가 그때 갓 대학교 1학년이었고 얘는 고3이었는데 동네에서 어렸을때부터 졸라 친해서 그동안 그냥 친오빠 친동생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삘받고 용기내서 고백하고 사귄거..ㅋㅋ
얘는 나랑 다르게 범생에 개념도 졸라 있고 지말로는 시발 맨날 자기는 혼전순결 지킨다고 졸라ㅋㅋ 키스도 시발 기습키스로 한번 겨우해보고 쳐맞았을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개년이었는데 (헤어졌으니깐 이렇게 말하는거ㅋㅋ) 얼굴은 반반했음 그랬으니 고백을 했겠지..
키는 조그만데 얼굴이랑 체형자체가 조그매서 비율이 맞는 그런 몸이였음 이현지??같은 스타일
암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뭐 얘는 우리 부모님있어도 집에 들어올 정도로 친한애라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나랑 단둘이 있으면 요즘엔 스킨쉽도 살짝.. 안고 하는정도까지 간 상태였음
얘가 들어와 소파에 앉아있길래 내가 누워서 "야.. 풀스할래?" 하니깐 "아니" 함ㅋㅋ "너 왜왔냐?ㅋㅋ" 하니깐 "넌 시발 여친한테 그게 할소리냐?" 그러더니 나한테
"오빠 요즘 좀 이상한거 아냐?" 하는거임 그래서 "뭐가?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넘어가니깐 내 핸드폰을 졸라 만지작거리는거임
그러면서 "쥬쥬클럽이나 해야겠다~" 하는거. 여기서 쥬쥬클럽이란 애니팡 옛날버전으로 엘지폰에 있던 게임임ㅋㅋ 난 시발 "ㅋㅋ 그냥 하면되지 그걸 자랑을하노ㅋㅋ 귀엽긴..ㅋㅋ" 하고 계속 티비보고 있었음
한참 티비 깔깔거리며 보고있는데 애가 갑자기 표정이 좀 썩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 얘 진짜 좀 뭐야.. 무서워.. 게임하면서 왜 저 정색질이야 얘 좀 성격 파탄인듯' 하면서 씹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한마디 존나 넌지시하게 "내가 지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하는거임
그래서 '아 얘 진짜 좀 이상해..' 하는데
"너 누드모델 같은거 했냐? 스팸 잘못온건줄 알고 한참 봤어.. 근데 이거 뭐야 진짜야??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하는데 시발 해머로 뒤통수를 땡~~~~~~하고 맞은듯이 졸라 멍~~하더라.. 시발.. 얘가 또 시발 배운애라 그런지 말도 졸라 잘해서 말싸움하면 내가 맨날 지고 시발 아예 전의자체를 상실해버림
내가 졸라 허탈하게 가만 있으니깐 애가 갑자기 소리를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미친년처럼 괴성을 시발 지르는데 이때 레알 소름돋았음.. 애가 진짜 이때부터 막 개흥분을 해서 나한테 속사포처럼 따짐
넌 내가 우습게 보이냐느니 그렇게 몸팔고 돈버니깐 좋냐느니 아직 나도 못본걸 시발 그렇게 까고다니냐느니 생각이 있냐느니 없냐느니 막 졸라 개갈구는데 시발 할말이 없더라
그자리에서 "야.. 내가 아빠 차때매 그랬어 ㅋㅋ" 하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
'난 시발 왜 항상 결국엔 이렇게 될까..' 라면서 속으로 졸라 자책질 하면서 졸라 개갈굼 당하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나한테 받은 커플링을 빼더니
"오~ 그래~ 몸팔고 산게 이거야~ 누가 니한테 이런거 사달랬어?" 하면서 나한테 휙! 던져버림
반지가 내 이마에 딱! (레알 소리 딱! 났음) 맞는데 시발 졸라 아프더라 ㅋㅋㅋ 내가 아파서 막 이마 잡으면서 "아... 아..." 하고 고개숙이고 막 아픈척하고 잇는데
갑자기 정적..
그러다가 훌쩍훌쩍.. 고개 들어보니깐 애가 졸라 우는거야 막 그러다 이내 엉엉~~ 엉~~ 하면서 졸라 대성통곡을함ㅋㅋㅋ
내가 '아.. 시발 이번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시발.. 엄마아빠 귀까지 들어가면 나 어떻게 사냐 시발..' 하고 있는데 애가
"엉엉~~ 오빠~~~ 엉엉~~ 엉엉~~내가 빨리 졸업해서 일해서 오빠 다사줄꺼야~~ 엉엉~~ 내가 오빠한테 다해줄꺼야~~ 엉엉~~~" 하면서 졸라 펑펑 우는거임
그날 안그래도 날씨도 끈적끈적한데다 애가 진짜 너무 열이받았나 온몸에 땀이 졸라 나고 옷도 흰색 반팔입었는데 진짜 옷 전체가 땀으로 흠뻑젖음.. 밑에 반바지까지 다 젖어있었음..(핑크색이 시발 약간 빨개보일정도) 좀 안쓰러울정도로..
그날은... 비가 졸라 오는날이었음 여름장마때문에 막 집안도 축축하고.. 아빠는 회사가고 엄마도 동네 아줌마들이랑 고스톱치러간다고 나가고.. 나혼자 방학이라 소파에서 티비보면서 빈둥대는데 여친이 집에 온거임 시발 이번얘기 주제가 여친이랑 있었던 썰인데 이제야 튀어나옴ㅋㅋ
얘 소개를 하자면 내가 그때 갓 대학교 1학년이었고 얘는 고3이었는데 동네에서 어렸을때부터 졸라 친해서 그동안 그냥 친오빠 친동생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삘받고 용기내서 고백하고 사귄거..ㅋㅋ
얘는 나랑 다르게 범생에 개념도 졸라 있고 지말로는 시발 맨날 자기는 혼전순결 지킨다고 졸라ㅋㅋ 키스도 시발 기습키스로 한번 겨우해보고 쳐맞았을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개년이었는데 (헤어졌으니깐 이렇게 말하는거ㅋㅋ) 얼굴은 반반했음 그랬으니 고백을 했겠지..
키는 조그만데 얼굴이랑 체형자체가 조그매서 비율이 맞는 그런 몸이였음 이현지??같은 스타일
암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뭐 얘는 우리 부모님있어도 집에 들어올 정도로 친한애라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나랑 단둘이 있으면 요즘엔 스킨쉽도 살짝.. 안고 하는정도까지 간 상태였음
얘가 들어와 소파에 앉아있길래 내가 누워서 "야.. 풀스할래?" 하니깐 "아니" 함ㅋㅋ "너 왜왔냐?ㅋㅋ" 하니깐 "넌 시발 여친한테 그게 할소리냐?" 그러더니 나한테
"오빠 요즘 좀 이상한거 아냐?" 하는거임 그래서 "뭐가?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넘어가니깐 내 핸드폰을 졸라 만지작거리는거임
그러면서 "쥬쥬클럽이나 해야겠다~" 하는거. 여기서 쥬쥬클럽이란 애니팡 옛날버전으로 엘지폰에 있던 게임임ㅋㅋ 난 시발 "ㅋㅋ 그냥 하면되지 그걸 자랑을하노ㅋㅋ 귀엽긴..ㅋㅋ" 하고 계속 티비보고 있었음
한참 티비 깔깔거리며 보고있는데 애가 갑자기 표정이 좀 썩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 얘 진짜 좀 뭐야.. 무서워.. 게임하면서 왜 저 정색질이야 얘 좀 성격 파탄인듯' 하면서 씹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한마디 존나 넌지시하게 "내가 지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하는거임
그래서 '아 얘 진짜 좀 이상해..' 하는데
"너 누드모델 같은거 했냐? 스팸 잘못온건줄 알고 한참 봤어.. 근데 이거 뭐야 진짜야??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하는데 시발 해머로 뒤통수를 땡~~~~~~하고 맞은듯이 졸라 멍~~하더라.. 시발.. 얘가 또 시발 배운애라 그런지 말도 졸라 잘해서 말싸움하면 내가 맨날 지고 시발 아예 전의자체를 상실해버림
내가 졸라 허탈하게 가만 있으니깐 애가 갑자기 소리를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미친년처럼 괴성을 시발 지르는데 이때 레알 소름돋았음.. 애가 진짜 이때부터 막 개흥분을 해서 나한테 속사포처럼 따짐
넌 내가 우습게 보이냐느니 그렇게 몸팔고 돈버니깐 좋냐느니 아직 나도 못본걸 시발 그렇게 까고다니냐느니 생각이 있냐느니 없냐느니 막 졸라 개갈구는데 시발 할말이 없더라
그자리에서 "야.. 내가 아빠 차때매 그랬어 ㅋㅋ" 하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
'난 시발 왜 항상 결국엔 이렇게 될까..' 라면서 속으로 졸라 자책질 하면서 졸라 개갈굼 당하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나한테 받은 커플링을 빼더니
"오~ 그래~ 몸팔고 산게 이거야~ 누가 니한테 이런거 사달랬어?" 하면서 나한테 휙! 던져버림
반지가 내 이마에 딱! (레알 소리 딱! 났음) 맞는데 시발 졸라 아프더라 ㅋㅋㅋ 내가 아파서 막 이마 잡으면서 "아... 아..." 하고 고개숙이고 막 아픈척하고 잇는데
갑자기 정적..
그러다가 훌쩍훌쩍.. 고개 들어보니깐 애가 졸라 우는거야 막 그러다 이내 엉엉~~ 엉~~ 하면서 졸라 대성통곡을함ㅋㅋㅋ
내가 '아.. 시발 이번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시발.. 엄마아빠 귀까지 들어가면 나 어떻게 사냐 시발..' 하고 있는데 애가
"엉엉~~ 오빠~~~ 엉엉~~ 엉엉~~내가 빨리 졸업해서 일해서 오빠 다사줄꺼야~~ 엉엉~~ 내가 오빠한테 다해줄꺼야~~ 엉엉~~~" 하면서 졸라 펑펑 우는거임
그날 안그래도 날씨도 끈적끈적한데다 애가 진짜 너무 열이받았나 온몸에 땀이 졸라 나고 옷도 흰색 반팔입었는데 진짜 옷 전체가 땀으로 흠뻑젖음.. 밑에 반바지까지 다 젖어있었음..(핑크색이 시발 약간 빨개보일정도) 좀 안쓰러울정도로..
----------------------------------------------------누드모델 알바뛴 썰 시리즈 모아논거 아래링크다http://www.mohae.kr/?_filter=search&act=&vid=&mid=ssul&category=&search_keyword=%EB%88%84%EB%93%9C%EB%AA%A8%EB%8D%B8%EC%95%8C%EB%B0%94&search_target=tag
얘 소개를 하자면 내가 그때 갓 대학교 1학년이었고 얘는 고3이었는데 동네에서 어렸을때부터 졸라 친해서 그동안 그냥 친오빠 친동생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삘받고 용기내서 고백하고 사귄거..ㅋㅋ
얘는 나랑 다르게 범생에 개념도 졸라 있고 지말로는 시발 맨날 자기는 혼전순결 지킨다고 졸라ㅋㅋ 키스도 시발 기습키스로 한번 겨우해보고 쳐맞았을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개년이었는데 (헤어졌으니깐 이렇게 말하는거ㅋㅋ) 얼굴은 반반했음 그랬으니 고백을 했겠지..
키는 조그만데 얼굴이랑 체형자체가 조그매서 비율이 맞는 그런 몸이였음 이현지??같은 스타일
암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뭐 얘는 우리 부모님있어도 집에 들어올 정도로 친한애라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나랑 단둘이 있으면 요즘엔 스킨쉽도 살짝.. 안고 하는정도까지 간 상태였음
얘가 들어와 소파에 앉아있길래 내가 누워서 "야.. 풀스할래?" 하니깐 "아니" 함ㅋㅋ "너 왜왔냐?ㅋㅋ" 하니깐 "넌 시발 여친한테 그게 할소리냐?" 그러더니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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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쥬쥬클럽이나 해야겠다~" 하는거. 여기서 쥬쥬클럽이란 애니팡 옛날버전으로 엘지폰에 있던 게임임ㅋㅋ 난 시발 "ㅋㅋ 그냥 하면되지 그걸 자랑을하노ㅋㅋ 귀엽긴..ㅋㅋ" 하고 계속 티비보고 있었음
한참 티비 깔깔거리며 보고있는데 애가 갑자기 표정이 좀 썩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 얘 진짜 좀 뭐야.. 무서워.. 게임하면서 왜 저 정색질이야 얘 좀 성격 파탄인듯' 하면서 씹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한마디 존나 넌지시하게 "내가 지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하는거임
그래서 '아 얘 진짜 좀 이상해..' 하는데
"너 누드모델 같은거 했냐? 스팸 잘못온건줄 알고 한참 봤어.. 근데 이거 뭐야 진짜야??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하는데 시발 해머로 뒤통수를 땡~~~~~~하고 맞은듯이 졸라 멍~~하더라.. 시발.. 얘가 또 시발 배운애라 그런지 말도 졸라 잘해서 말싸움하면 내가 맨날 지고 시발 아예 전의자체를 상실해버림
내가 졸라 허탈하게 가만 있으니깐 애가 갑자기 소리를
"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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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우습게 보이냐느니 그렇게 몸팔고 돈버니깐 좋냐느니 아직 나도 못본걸 시발 그렇게 까고다니냐느니 생각이 있냐느니 없냐느니 막 졸라 개갈구는데 시발 할말이 없더라
그자리에서 "야.. 내가 아빠 차때매 그랬어 ㅋㅋ" 하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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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 몸팔고 산게 이거야~ 누가 니한테 이런거 사달랬어?" 하면서 나한테 휙! 던져버림
반지가 내 이마에 딱! (레알 소리 딱! 났음) 맞는데 시발 졸라 아프더라 ㅋㅋㅋ 내가 아파서 막 이마 잡으면서 "아... 아..." 하고 고개숙이고 막 아픈척하고 잇는데
갑자기 정적..
그러다가 훌쩍훌쩍.. 고개 들어보니깐 애가 졸라 우는거야 막 그러다 이내 엉엉~~ 엉~~ 하면서 졸라 대성통곡을함ㅋㅋㅋ
내가 '아.. 시발 이번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시발.. 엄마아빠 귀까지 들어가면 나 어떻게 사냐 시발..' 하고 있는데 애가
"엉엉~~ 오빠~~~ 엉엉~~ 엉엉~~내가 빨리 졸업해서 일해서 오빠 다사줄꺼야~~ 엉엉~~ 내가 오빠한테 다해줄꺼야~~ 엉엉~~~" 하면서 졸라 펑펑 우는거임
그날 안그래도 날씨도 끈적끈적한데다 애가 진짜 너무 열이받았나 온몸에 땀이 졸라 나고 옷도 흰색 반팔입었는데 진짜 옷 전체가 땀으로 흠뻑젖음.. 밑에 반바지까지 다 젖어있었음..(핑크색이 시발 약간 빨개보일정도) 좀 안쓰러울정도로..
그날은... 비가 졸라 오는날이었음 여름장마때문에 막 집안도 축축하고.. 아빠는 회사가고 엄마도 동네 아줌마들이랑 고스톱치러간다고 나가고.. 나혼자 방학이라 소파에서 티비보면서 빈둥대는데 여친이 집에 온거임 시발 이번얘기 주제가 여친이랑 있었던 썰인데 이제야 튀어나옴ㅋㅋ
얘 소개를 하자면 내가 그때 갓 대학교 1학년이었고 얘는 고3이었는데 동네에서 어렸을때부터 졸라 친해서 그동안 그냥 친오빠 친동생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날 내가 삘받고 용기내서 고백하고 사귄거..ㅋㅋ
얘는 나랑 다르게 범생에 개념도 졸라 있고 지말로는 시발 맨날 자기는 혼전순결 지킨다고 졸라ㅋㅋ 키스도 시발 기습키스로 한번 겨우해보고 쳐맞았을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개년이었는데 (헤어졌으니깐 이렇게 말하는거ㅋㅋ) 얼굴은 반반했음 그랬으니 고백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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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뭐 얘는 우리 부모님있어도 집에 들어올 정도로 친한애라 거리낌없이 들어오고 나랑 단둘이 있으면 요즘엔 스킨쉽도 살짝.. 안고 하는정도까지 간 상태였음
얘가 들어와 소파에 앉아있길래 내가 누워서 "야.. 풀스할래?" 하니깐 "아니" 함ㅋㅋ "너 왜왔냐?ㅋㅋ" 하니깐 "넌 시발 여친한테 그게 할소리냐?" 그러더니 나한테
"오빠 요즘 좀 이상한거 아냐?" 하는거임 그래서 "뭐가?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넘어가니깐 내 핸드폰을 졸라 만지작거리는거임
그러면서 "쥬쥬클럽이나 해야겠다~" 하는거. 여기서 쥬쥬클럽이란 애니팡 옛날버전으로 엘지폰에 있던 게임임ㅋㅋ 난 시발 "ㅋㅋ 그냥 하면되지 그걸 자랑을하노ㅋㅋ 귀엽긴..ㅋㅋ" 하고 계속 티비보고 있었음
한참 티비 깔깔거리며 보고있는데 애가 갑자기 표정이 좀 썩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아.. 얘 진짜 좀 뭐야.. 무서워.. 게임하면서 왜 저 정색질이야 얘 좀 성격 파탄인듯' 하면서 씹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한마디 존나 넌지시하게 "내가 지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하는거임
그래서 '아 얘 진짜 좀 이상해..' 하는데
"너 누드모델 같은거 했냐? 스팸 잘못온건줄 알고 한참 봤어.. 근데 이거 뭐야 진짜야??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하는데 시발 해머로 뒤통수를 땡~~~~~~하고 맞은듯이 졸라 멍~~하더라.. 시발.. 얘가 또 시발 배운애라 그런지 말도 졸라 잘해서 말싸움하면 내가 맨날 지고 시발 아예 전의자체를 상실해버림
내가 졸라 허탈하게 가만 있으니깐 애가 갑자기 소리를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미친년처럼 괴성을 시발 지르는데 이때 레알 소름돋았음.. 애가 진짜 이때부터 막 개흥분을 해서 나한테 속사포처럼 따짐
넌 내가 우습게 보이냐느니 그렇게 몸팔고 돈버니깐 좋냐느니 아직 나도 못본걸 시발 그렇게 까고다니냐느니 생각이 있냐느니 없냐느니 막 졸라 개갈구는데 시발 할말이 없더라
그자리에서 "야.. 내가 아빠 차때매 그랬어 ㅋㅋ" 하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
'난 시발 왜 항상 결국엔 이렇게 될까..' 라면서 속으로 졸라 자책질 하면서 졸라 개갈굼 당하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나한테 받은 커플링을 빼더니
"오~ 그래~ 몸팔고 산게 이거야~ 누가 니한테 이런거 사달랬어?" 하면서 나한테 휙! 던져버림
반지가 내 이마에 딱! (레알 소리 딱! 났음) 맞는데 시발 졸라 아프더라 ㅋㅋㅋ 내가 아파서 막 이마 잡으면서 "아... 아..." 하고 고개숙이고 막 아픈척하고 잇는데
갑자기 정적..
그러다가 훌쩍훌쩍.. 고개 들어보니깐 애가 졸라 우는거야 막 그러다 이내 엉엉~~ 엉~~ 하면서 졸라 대성통곡을함ㅋㅋㅋ
내가 '아.. 시발 이번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시발.. 엄마아빠 귀까지 들어가면 나 어떻게 사냐 시발..' 하고 있는데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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