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초계국수 먹고왔는데 쪽팔린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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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06
진짜 사람 엄청 많아서 대기번호 받아서.. 기다렸다가 입장 ㅇㅇ
자리가 없다고.. 다른 자전거 일행들이 앉아있는 테이블 끝에 같이 앉게 되었는데
혼자 뻘줌하게.. 초계국수랑 만두 주문하고... 음식 나오자마자 한입 딱 먹고
나도모르게.. (내가 갑자기 왜 그런 소리를 내뱉었는지 모르겠음)
"그래 이거지.. 이맛이야.." 이렇게 말해버렸는데
순간... 옆에 있던 자전거 일행들이... 일제히 나 쳐다봄 ㅡㅡ;
솔직히 초계국수 엄청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는건데
내가 왜.. 갑자기 저딴소리 내뱉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ㅡㅡ
자리가 없다고.. 다른 자전거 일행들이 앉아있는 테이블 끝에 같이 앉게 되었는데
혼자 뻘줌하게.. 초계국수랑 만두 주문하고... 음식 나오자마자 한입 딱 먹고
나도모르게.. (내가 갑자기 왜 그런 소리를 내뱉었는지 모르겠음)
"그래 이거지.. 이맛이야.." 이렇게 말해버렸는데
순간... 옆에 있던 자전거 일행들이... 일제히 나 쳐다봄 ㅡㅡ;
솔직히 초계국수 엄청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는건데
내가 왜.. 갑자기 저딴소리 내뱉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