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좆노잼썰 하나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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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좆노잼썰 하나 풀어본다

익명_MTEyLjI1 0 965 0

왠만하면 더이상 추억팔이짓은 안하려했는데 이기이기 또 썰읽다보니 느낌왔다 이기야..


때는 약 4년전~5년쯤일거다


 한창 길거리 삐기치다가 배고파서 순대인가 떡복인가 그거 길거리서 파는거

처먹고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거 처묵처묵하고있는데 옆에 처자들 두명와가지고 개내도 처묵하는거아니겟노


그래서 그냥 별생각없이 스캔때렸는데, 둘다 옷도 매끈하게 입고 몸매도 잘빠진거야. 얼굴을 보니 둘다 반반하게 생겼었음

그 중 내옆에 서있떤애가 키가 킬힐신었어도 나랑 얼마차이가 안났는데, 나도 키높이구두신고있었으니까 개키가 한 167~169정도는 됬었을꺼야.

머리는 단발보다 약간길어서 갈색이랑 노랑사이 색깔이였는데, 화장은 존나 진하게 스모키화장해가지고 가슴이 많이컸어. 내가 만낫던애중에 젤컷음. 뭐 지금도 마찬가진데 여자 가슴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컵같은건

볼줄몰르고 여튼 컷다.. 근데 허리랑 다리라인은 쫙빠저가지고 내가 젤좋아하는 스키니에 킬힐패션이였음. 하체라인봐도 좃나 꼴릿했었다

위엣도리는 뭐입었었는지 기억안나는데 가슴이 좃나 크단걸 느꼇었음.지금생각하면 얼굴은 약간 초아스탈인애가 스모키화장한 느낌이였어.

딱 보면 남자라면 열이면 아홉 싸이즈 좋다고 느낄애였다. 얼굴이 좃나이쁘다기보단 싸이즈랑 몸매가 좋았고 옷을잘입었엇어.


솔직히 오래되서 나누었던 대화들은 상세하게 기억이나진않는데 최대한 떠올려보면.


그당시엔 그일할땐 길거리가는 사람 붙잡고  명함주는건 워낙 흔한일이라 아무 거리낌없이 명함하나 주면서 놀러왓냐고 물어봣지

그니까 나이트가로 온거는 아니고 그냥 놀러나왓단 식으로 애기했어. 그래서 처묵처묵하면서 뭐 라이트하게 신상조사하면서 잡담좀 나눳지


근데 그땐 한창 작업더듬이가 발달되있을때라,  애기하다보니 이거 작업치면 넘어오겟단 냄새가 매우 강하게낫었음.. 킁킁

뭐 바로 "그럼 다음에 놀러올때 꼭 오빠한테 연락하고와, 음료수사줄게" 란 진부한 멘트를 날리면서 전화번호를 땃지.


그렇게하고 빠빠이했는데,  그 주 주말에 옆가게랑 축구시합있었거덩?

근데 나는 개발이라서 축구 보는건 좋아해도 하는건 병적으로 싫어해. 그래서 형들 축구차는동안 벤치에 앉아서 오늘 냠냠할애 있나 하면서 핸폰찾아보다가

갑자기 개가 떠오른겨


그때가 주말아침이였는데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쉬는날이라 집에서 빈둥댄다고 하는겨.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아직 애애 대한 확신은 없어서 떠보는단계였는데

애기하다보니 메이크업쪽회사다니면서 근처에 혼자 자취하는 애였어. 뭐 그러니까 그근처에 놀러나왔었겟지만


그때 애랑 나눳던애기중 확실히 기억나는건 뭐 내가 만나서 술먹자그러니까 자기 술안좋아한다고 그래서 그럼 내가 우유좋아햐니까 좃나 쪼개면서 맞다고해서

내가 집도 가까우니까 나중에 우유사서 일끝나고 배달해준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좋아했었어. 사실 저기서 오케이한거에서 이제 애는 만나면 하겠구나란 확신이 왔찌. 여튼 그렇게 애기를 마무리하고 며칠이 지났어


이부분은 지금도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게임방에서 일끝나고 일하는 형들이랑 십만원빵 스타내기하고있었음 . 근데 끝나고 갈려고 보니까 비가 좃나 오는겨.. 뭐 갈사람은 알아서 기어가고 더할사람은 겜방에 있는 상황이였는데 난 그때 딱 개가 생각났찌.

그래서 전화하니까 아침인데 받더라구. 위에도애기했듯이 개가 화장품매장쪽에 일하다보니 평일에도 한번씩 쉬고그랬었는데 그때가 마침 쉬는날이였음.

그래서 근처 피방인데 비좃나와서 집에못간다고 데리로 와달라고 했지.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그때 길거리서 처묵처묵하면서 전번딴지 한 이주정도 지났을때라 얼굴기억이 잘안났었다 ㅎㅎ

근데 첨에 지금시간에 데리로 가서 뭐하냐길래, 데리로오면 고마우니까 너네집가서 짬봉먹자그랬엉 배고프니까 ㅎㅎ

그니까 생각보다 순순히 알았다고 나온다그러길래 사실 나도 약간놀랏지 ㅎㅎ속으로 아씨발 이년이랑 꽁떡한번치겟구나 생각하면서

부슬비를 바라보며 기다렸지.

근데 진짜 거의 몇분지나지도 않아서 개가 우산들고 오는겨 ㅎㅎㅎ 알고보니 ㄹㅇ 집이 좃나 가까웟음


근데 둘다 그때보고 그후로 뭐 전화한통하 한게 다라서 막상이렇게 비오는날 데리러 오니까 약간 민망했어..

어색한 분위기와 함께 우산을 든채 어깨동무를 하고 개내집까지 총총걸음으로 기어가서 비맞아서 발냄새 나니까 좀씻는다고 하고 씻고나왓어

근데 이제 나와서 얼굴 찬찬히 보니 내기억속에 있떤 개는 맞는데 기억보단 좀 얼굴은 별로인거야..아까 애기했듯이 개가 메이크업에 종사하는애라

진짜 화장기술은 예술이더라구.. 이때 여자의 화장의 무섬을 알았지 ㅎㅎ


여튼 개도 발씻고나와서 오빠 짬봉어디서 시킬꺼야 물어보길래, 짬봉은 니미. 이미 개 나시랑 반바지입은 몸매 보고 꼴려서 바로 개침대에 눕혔지.

근데 개가 집이 1층인데 커튼이 좃나 얇은거라 원룸이다보니 아침9시쯤이니까 좃나게 밝은겨 ㅋㅋ


지금생각해봐도 그렇게 밝은곳에서 한 섹스는 개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뭐 서로 얼굴부터시작해서 몸매가 너무 잘보이니까 좀 민망한건있는데, 나도 항상 모텔에서 미등키고 해봤지 그런건 처음이라 약간 야동처럼 환한데서 하니까 새롭더라구. 더흥분된면도있었지. 뭐 어떤자세로 떡첫느니 그런건 애기하기도 의미없으니까 생략한다.

여튼 급섹이라 콘돔도 없었지만서도 난원래 안끼고 질외사정하던 시기라서 내 자지가 개꺼 왓따갓다하는거를 밝은데서 그렇게 자세히보긴 처음이라

상당히 흥미로운 섹스였어. 여튼 그렇게 폭떡치고 바로 처자고 다음날 빠빠이하고 출근했지


그 뒤로 아예 연락안하다가 한 이삼주 지났나? 뭐 중간에 다른애들 만났는데 그날따라 꼴렷는데 먹을애들이 다 아침이라고 못나온다는겨

그래서 다시 개한테 연락해봣지 ㅎㅎ 근데 좃나 웃긴게 그날 또 쉬고있더라. 왜전화햇냐길래 배고프다고 이번엔 너네집가서 짜장면 먹자니까 개가 좃까지말라면서  자기먹을려고 하는거 다안대.


뭐 웃으면서 이런애기하다가 결국 개가 마중나와서 다시 개내집 ㄱㄱ싱햇지.

그렇게 또 폭떡치고 빠빠이하구 , 어떨땐 개가 먼저 집에일끝나고 오라고 할때도있었구.


약간 질려가는 찰나에 한번은 주말에 지 친구데리고 놀로온적이 딱한번있었는데 나도 맨날 티나 나시티입은거보다가 오랫만에 꾸미고 풀메이크업하고 온거보니까 좃나 놀랐었음...

그맨날 노메이크업봐서 당연하게 먹엇던애가 새삼스래 밖에서 보니 싸이즈좃나 좋게 느껴저서 새로웠어


그때 막 형들이 개한테 작업 좃나 첬었는데 이미 내소유이던 때라 난 흐믓하게 그관경 바라봣었지 ㅎㅎ 그 놀로온날 그모습보고 좃나 꼴려서 여자화장실쪼차가서 키스좃나하면서 오늘 너네집간다고 했떤게 기억난다...

근데 시발 그날 개내집가니까 화장 다지우고있어서 ㄹㅇ 실망했엇어... 여튼 그렇게 자연스레 파트너 관계가 됬음.


근데 애랑은 참좋았떤게 일하는곳 바로 근처인데다가 모텔비도 안드니 나로서는 ㄹㅇ 최고였지. 물론 일하는애다보니 원하는날 출근해서 못만난경우도있었찌만 그렇게 섹파관계를 한 3개월정도 유지했음.


그러다 애랑 빠다리난게 마지막 섹스후 자고있었는데 옆에서 말소리 들려서 내가 정신이 들었는데 애가 지 여자친구랑 통화하고있는거야.

근데 들리는 첫마디가 무슨 결혼어쩌고저쩌고하길래 무슨말하나 자는척하면서 유심히 들어봣지.

근데 애가 그친구한테 진지하게 만날사람좀 소개시켜달라는거야 결혼하고싶다고 ㅋㅋ

그러면서 뭐 난 상대통화내용이 들리진않았는데 개가 남친잇냐고 물어봣던거같에 개 답이 "아 남친없지, 그니까 소개좀시켜달라고, 이제 좀 진지하게 만나고싶다고"   이런 뉘앙스 내용의 말이였음.


근데 나도 그당시 좃나 이기적인게 개를 그냥 떡집으로 생각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고 나도 개 만나는동안 무수히 다른애들을 만났고 개보다 더좋아하는애도 있었는데 바로옆에서 그말들으니까 갑자기 삥또가 좃나 상하는거야 ㅋㅋ

아 이년이 날 그냥 섹파로 생각하는구나.   사실 뭐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서로 암묵적으로 동의한사이였지만 여튼 그땐 어린나이에 자존심이있어서 애가 나를

퍼스트로 생각안한다는 생각에 좃나 자존심상하는겨 ㅋㅋ

그래서 잠든척유지하면서 개전화끓고 잠들때까지 기다린담에 그냥 나왓지. 뭐 나도 자면됬는데 열받아서 그런지 잠이 안왔음


여튼 그렇게 나오고나서 원래 우리는 떡칠때말곤 아예 연락안하는 사이라 며칠있따 자기집오라고 연락왔는데, 내가 좃나 싸가지없게 이제 안갈꺼라고 했거덩 ㅋㅋㅋ 그니까 개가 좃나 당황하더라구 왜그러냐고.. 근데 또 남자가 시발 전화엿들엇다고 할순없잔아.. 그래서 그냥 이제 진지하게 만날애 생겨서 더못만날꺼같다고 하니까 개도 바로 알앗다고 하고 끓더라.. 여튼 개랑은 그렇게 끝낫다.. 근데 그후에 가끔 여자없을때마다 개 생각나서 후회했었다 ㅋㅋㅋ


오랫만에 썰풀어봣는데 재미없엇으면 미안하다 게이들아 추억에 젖어서 글하나 싸질러봣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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