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에서 풀발기된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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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16
출처잊고싶은 추억 일단 모해인 치고 썰게에 썰 믿는 새끼가 없음
최소 ㅈㅈ~소설로 치부되는 곳인 만큼
내 썰 푼다 한들 믿고 본다는 생각은 안함
그냥 편하게 보셈
때는 작년으로 이맘때처럼 더웠던 여름임
여름 = 죠온나 더움 = 물놀이 = 워터파크
이게 어찌보면 대딩의 뇌구조일꺼임
나도 별로 튀지않고 저런 생각으로 친구랑
총 3명의 고추밭이 워터파크를 가게됨
근데 워터파크나 유원지같은데 가보면
알겠지만 대게 2명 4명 6명 이렇게 와야
놀이기구나 시설을 일행과 함께 타지
그렇지 않으면 2인 기구도 혼자타거나
쌩판 모르는 남이랑 같이 타야함을 경험함
내가 바로 그 경험의 피실험자였음
친구놈들과 2인용 대형 튜브를 타고서
미끄럼틀 같은 걸 내려가는 기구를 타는데
가위바위보로 한명이 낙오되는 거에서
내가 낙오되는 참사가 발생해서였음
근데 그 기구 알바가 안전규칙 꼴통인지
내가 굳이 혼자탄다고 ㅈㄹ을 다 해도
무조건 뒷 사람이랑 같이 타라는거임
근데 내 뒤가 5인 여자팟이였는데
여기도 1명이 혼자타려다 잡힌거임
그래서 어색터지게 같이 타게 됬는데
이년이 분명 내가 앞에 서있었는데도
지가 앞에 타야 더 재밌다고 비키라는거
에라이 썅년아를 속으로 골백번 외치면서
합법적인 김치녀의 새치기를 당한체
큰 튜브는 내가 혼자들고 낑낑 올라감
결국 이제 이년이랑 내가 타게 됬는데
이런 유형의 놀이기구를 타면 알지만
보통 남자가 앞에타서 걱정이 없어도
뒤에 타면 참 난감한 자세가 연출됨
일단 여자는 앞에 다리모으고 앉아있고
난 뒤에서 다리 쩍벌하고 앉아있는데
쌩판 초면인 김치녀가 내 가랭이 사이로
지 엉덩이를 부비는 듯 한 자세가 되는거
그대로 우린 미끄럼틀을 내려가게 됬고
빠르게 내려가면서 내가 앞으로 쏠리고
그럼과 동시에 내 똘똘이가 앞에 앉은년
엉덩이를 신나게 부비게 됨
간만에 비키니들을 봐서 반꼴인 똘똘이가
이년도 여자라고 부비부비 하니까
슬슬 고개를 빳빳하게 들기 시작함
이놈에 미끄럼틀은 뭐이리 길게 느껴지고
앞에서 꺅꺅하는 년이 뭐가 이쁘다고
하여간에 본능은 못숨기나봄
결국 도착해서 내려야할 시간이 됬는데
앞에 개년이 내리자마자 난 심쿵
똘똘이가 풀발하고 깔딱이는게
누가봐도 수영복만 봐도 보이는거임
아주 텐트가 두바이 초고층빌딩이였음
난 주섬주섬 똘똘이를 가리고 내려서
존나 성큼성큼 친구새끼들한테 감
이놈들이 지들도 남자라고 눈치 깟는지
내 손을 툭툭 치면서 좋았냐? 쌋냐? 븅신ㅋ
이러는데 난 속으로 애국가를 3절까지 부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 앞에 앉은년도
제법 반반했던 것 같고 참 좋은 추억인듯
근데 다시 회상해도 존나 개쪽 ㅅㅂ..
최소 ㅈㅈ~소설로 치부되는 곳인 만큼
내 썰 푼다 한들 믿고 본다는 생각은 안함
그냥 편하게 보셈
때는 작년으로 이맘때처럼 더웠던 여름임
여름 = 죠온나 더움 = 물놀이 = 워터파크
이게 어찌보면 대딩의 뇌구조일꺼임
나도 별로 튀지않고 저런 생각으로 친구랑
총 3명의 고추밭이 워터파크를 가게됨
근데 워터파크나 유원지같은데 가보면
알겠지만 대게 2명 4명 6명 이렇게 와야
놀이기구나 시설을 일행과 함께 타지
그렇지 않으면 2인 기구도 혼자타거나
쌩판 모르는 남이랑 같이 타야함을 경험함
내가 바로 그 경험의 피실험자였음
친구놈들과 2인용 대형 튜브를 타고서
미끄럼틀 같은 걸 내려가는 기구를 타는데
가위바위보로 한명이 낙오되는 거에서
내가 낙오되는 참사가 발생해서였음
근데 그 기구 알바가 안전규칙 꼴통인지
내가 굳이 혼자탄다고 ㅈㄹ을 다 해도
무조건 뒷 사람이랑 같이 타라는거임
근데 내 뒤가 5인 여자팟이였는데
여기도 1명이 혼자타려다 잡힌거임
그래서 어색터지게 같이 타게 됬는데
이년이 분명 내가 앞에 서있었는데도
지가 앞에 타야 더 재밌다고 비키라는거
에라이 썅년아를 속으로 골백번 외치면서
합법적인 김치녀의 새치기를 당한체
큰 튜브는 내가 혼자들고 낑낑 올라감
결국 이제 이년이랑 내가 타게 됬는데
이런 유형의 놀이기구를 타면 알지만
보통 남자가 앞에타서 걱정이 없어도
뒤에 타면 참 난감한 자세가 연출됨
일단 여자는 앞에 다리모으고 앉아있고
난 뒤에서 다리 쩍벌하고 앉아있는데
쌩판 초면인 김치녀가 내 가랭이 사이로
지 엉덩이를 부비는 듯 한 자세가 되는거
그대로 우린 미끄럼틀을 내려가게 됬고
빠르게 내려가면서 내가 앞으로 쏠리고
그럼과 동시에 내 똘똘이가 앞에 앉은년
엉덩이를 신나게 부비게 됨
간만에 비키니들을 봐서 반꼴인 똘똘이가
이년도 여자라고 부비부비 하니까
슬슬 고개를 빳빳하게 들기 시작함
이놈에 미끄럼틀은 뭐이리 길게 느껴지고
앞에서 꺅꺅하는 년이 뭐가 이쁘다고
하여간에 본능은 못숨기나봄
결국 도착해서 내려야할 시간이 됬는데
앞에 개년이 내리자마자 난 심쿵
똘똘이가 풀발하고 깔딱이는게
누가봐도 수영복만 봐도 보이는거임
아주 텐트가 두바이 초고층빌딩이였음
난 주섬주섬 똘똘이를 가리고 내려서
존나 성큼성큼 친구새끼들한테 감
이놈들이 지들도 남자라고 눈치 깟는지
내 손을 툭툭 치면서 좋았냐? 쌋냐? 븅신ㅋ
이러는데 난 속으로 애국가를 3절까지 부름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 앞에 앉은년도
제법 반반했던 것 같고 참 좋은 추억인듯
근데 다시 회상해도 존나 개쪽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