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년이랑 섹스했던 경험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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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년이랑 섹스했던 경험담 썰

익명_MTEyLjI1 0 1263 0
출처http://www.ilbe.com/5429875674 썰만화1http://www.mohae.kr/1860860

ㅎㅌㅊ 년하고 ㅅㅅ하지마라는 글보고 생각나서
이글써본다.  때는 갓21살이 됐을 무렵 군입대를
얼마앞두고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느라 바빴다
200일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밥만먹고 살수엄다고 헌팅도 막하고 그랬지..
그러다 어느날 내가 폭탄제거 임무를 받고 
ㅎㅌㅊ년을 제거해주기러햇다.. 이년 한테 
귓속말로 오빠 너 맘에드는데 ㅁㅌ 가서 한잔더?
하니깐 바로 ㅇㅋ싸인 날라오더라..여기서부터
꼬인거지머ㅜㅁㅌ 드가자마자 ㅎㅌㅊ년이 옷을
다벗어재끼더니 발랑 드러눕더라... 
진짜 지금 생각하면 발기도 안됐을 모습인데 
발기왕성하던때라 그대로 박아너었고 
꾀 조은 떡감에 74까지해버렷다.  사실 그년이
안전한날이라고 햇었다 ..씨발년...
그러고  가끔오는 연락정도만 받아주고 하다가
군대가기 3일전에 이년이 임신했다는 연락이왔다..
테스터기해보니까 임신이란다..이때 테스터기 
확인했어야했는데 씨바...안한 내가 잘못이지..
나 좀있음 군대가 농담하지마...
오빠 농담아니야 연락자주해! 담에 애기데리고 
면회갈게.씨발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그때사귀던 여자친구는 내가 군대간다고 
헤어지자고 한줄알고있는데 아직도 ..사실 
임신크리땜에 정신잃고 바로 헤어지자그랬다...
그리고 군대생활이 시작되고... 훈련소..자대..
내머릿석엔 돼지년과 애기생각뿐이없었고 
멍타다가 욕도많이쳐먹고 화장실에서 ..자면서..
좇나많이울었다...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내자신도 좇나한심했다...ㅎㅌㅊ년 닮은 애기 
태어날 상상할때마다 눈물이 나더라...
자대와서 ㅎㅌㅊ년한테 편지도 막오고 해서
나도 진짜 애아빠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전화도
했다... 잘지내냐니깐 잘먹고 잘지낸단다.. 
사실이때 이년이 계단에서라도 구르길 바랬다..
내가 못난 놈이지머... 무튼 첫휴가나가서 
ㅎㅌㅊ년 고기도 사주고 데이트했다...
원래 돼지년이라 임신 4개월 됐을 무렵인데도 
티도안나더라...이게원래 똥밴지 임신배인지...
쩝...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조해지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피부는썩창 정신적으루 피폐해지고 
머리카락도 막빠지더라...ㅜㅜ
나가도 그년보면 기분안조아서 정기휴가만 딱
나갔다..그렇게 상병달았을무렵...  
인제 애가 나오기 직전정도 됐어야 되고 배가
남산만해질지알았는데  또 그대로더라...좇나이상..
왜 배안나오냐니까 뱃살이 빠졌나보다..원래 
통통한사람은 애낳기전까지도 티잘안난다고
개소리하더라... 그걸또 믿었다... 
그러다가 걔가 화장실 간 사이에 그년 가방에서
생리대를 발견했다...씨발 온몸에소름이 쫘악 
끼치면서 100년묵은 변비가 해소되는거같더라..
야 씨발  이거뭐냐...하니깐  첨에는 지친구거라고
우기다가 울면서 말하더라 속인거라고..여태 
속여온거라더라...그리곤 바로 연락 끊었고 
부대로 편지 계속 왔었는데 읽지도않고 
다 찢어버렸다...그리고 나도 점점 웃음을 찾아
갔고 피폐해졌던 온몸이 다시 돌아왔다...
ㄹㅇ 훈련소때랑 자대에서 자살생각까지 
했었는데... 자살했으면 뒤져서 후회할뻔 했노 ..
무튼 너네들도 ㅎㅌㅊ년 함부러 먹지말고 
혹시나 먹으면 꼭  ㅋㄷ 끼고해라...

3  줄 요 약
1. 군대가기전에 ㅎㅌㅊ년하고 ㅅㅅ 함.  74함..
2. 오빠 임신이야!  소리듣고 군대가서      정신병시달리고 시한부인생시작됨.
3. ㅆㅂㄴ이  구라였음.. 다시 일게이 인생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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