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에서남친으로ssul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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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19
아 일단 노잼일수도 잇으니깐 양해부탁해
반말써도 이해해줘 친구들한테 들려줫듯이 편히할게 들은 친구들은 다들 재밋다고해서 올려봅니다
내가 중1일때엿어 우리학교가 학습수가 꽤나많아서 1학년때 반이 13반이나 잇엇어 내가 중1때 13반이됫는데 13반이 끝반이라서 1학년반들과 떨어져서
2학년 선배들반이랑 같은 층에 자리잡앗엇어ㅋㅋ
맨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 놀려고하면 언제나 선배들을 마주쳐서 기가 죽어잇엇짘ㅋㅋ
근데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까부는타입이엇거든 중학교와서도 고쳐지지않앗엇어 그래서 막 선배들 마주치면 일부러 더 나혼자 신나게 행동 말투 텐션업되서 까불엇엇지 그렇게 혼자 깝치는 나날은 보내다가 담임쌤한테 걸려서 제대로 호되게 혼난날이엇어 나혼자 반성문쓰고 청소하고 저녁도 사주시길래 먹고 인사하고 저녁11시쯤에 교문을 나왓어ㅋㅋㅋ 후.. 지금 생각해도 힘들엇다
여튼 나와서 집쪽으로가고잇엇는데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가고잇어서 첨엔 몰랏는데 언제부턴가 내앞에 어떤 숙녀분이 잇는거야 교복을보니 우리학교 여학생인거야 보고나서 아 우리학교네하고 그냥 다시폰볼려고하는데 그 숙녀분께서 계속 힐끔힐끔 뒤를보는거야 "어 뭐지?" 이생각이나더라고 첨엔 우연인줄알앗는데 계속 보는거야 (여기서 잠껀우리집가는길엔 지름길이 잇는데 거기엔 가로등도 거의없어서 내얼굴이 잘안보엿을듯해 글고 또 태클걸가봐 말하는데 내가 그때 교복 바지만입고 위엔 패딩걸치고잇엇어 모자도썻엇고 롯데팬이라섴ㅋㅋ 갈매기모자 쓰고잇엇음)
여튼 그렇게 계속 보는거야 계속생각하다가 "아 이 숙녀분이 날 스토커로보는구나?" 이생각이 딱 드는거야 기분도 좀 나쁘고 상황이 그런거같아서 이상황을 타개할 개책을 생각하다갘ㅋㅋㅋ 내가 먼저 앞질러가면되겟구낰ㅋㅋ 이생각나서 빠른걸음을 시전햇는데 이 숙녀분잌ㅋㅋ 같이 빠른걸음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갑자깈ㅋㅋㅋ 당황도타고 뭔가 울컥하는거야 오해받은것도 서러운데 뭔가지는기분?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 좀 이상한애라서 여튼 막 승부욕발동되서 더더 빠른걸음하다가 결국 전력질주햇는데ㅋㅋㅋ 이 숙녀분께서 갑자기 울면서 달리는거얔ㅋㅋㅋㅋ
"으어어엉커헉어헝"진짜이런소리롴ㅋㅋ 가다가 갑자기 소리도지름 "살려주세요" 난 진짜 놀래서 얼른 따라잡으라하는데 진짜 엄청빠른거야;; 그래도 내가 조금더빨라서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는데 아파트 큰길가로 나온거야 그 숙녀분 목소리듣고 경비아저씨거 나오더니 "너 뭐하는새끼야"하면서 오시는거야 와 나랑 친햇던경비아저씬데 엄청 배신감이엇음 난 근데 그때 왜그랫는지 내가 진짜 스토커가된기분이엿음 그래서 막 다시 골목길로 달려도망갓지 1뷔정도 달리다가보니 아무도안따라오는거야 그래서 10분정도 더잇다가 모자랑 패딩벗고 집에들갓지 갓더니 엄마가 갑자기 너 밤늦게 돌아다니지마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ㅋㅋㅋ 아파트주변에서 치한나타낫다곸ㅋㅋㅋㅜ 어머니 미안해요 그거 저에요..ㅎ
아파트방송으로 벌써 다 퍼졋더라고 우리 아파트가 다들 두루두루친하고 단합력엄청나거든 막 반상회하면 아파트가족들 거의다모임 애들 바글바글하고 여튼 엄청 다들 관계가끈끈함 그래서 벌써 방송도나왓더라고 그뒤 자고일어나서 학교등교하다가 보니깐 공지문에 치한조심ㅋㅋㅋ 이런공지잇고 학교가니깐ㅋㅋㅋ 벌써 소문퍼짐 스토커,치한 우리동네에잇다고..ㅎ 울아파트에 학교애들 많이살거든 그렇게 막 이야기하다가 나랑 친한애들 막 이야기하다가 스토커잡으러가자면서 이야기가나온거얔ㅋㅋ
막 계획이야기하면서
ㅎ... 친구들아 그거나얗ㅎ 내앞에서 그런 더러운계획말하지마
일단 여기까지 쓸게요 너무 길게썻네 힘들다..
말하는것보다 쓰는게더힘드네 여러분 나중에올게욥ㅋㅋ 댓글이랑 재밋으면 추천눌러줘ㅋㅋ
반말써도 이해해줘 친구들한테 들려줫듯이 편히할게 들은 친구들은 다들 재밋다고해서 올려봅니다
내가 중1일때엿어 우리학교가 학습수가 꽤나많아서 1학년때 반이 13반이나 잇엇어 내가 중1때 13반이됫는데 13반이 끝반이라서 1학년반들과 떨어져서
2학년 선배들반이랑 같은 층에 자리잡앗엇어ㅋㅋ
맨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 놀려고하면 언제나 선배들을 마주쳐서 기가 죽어잇엇짘ㅋㅋ
근데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까부는타입이엇거든 중학교와서도 고쳐지지않앗엇어 그래서 막 선배들 마주치면 일부러 더 나혼자 신나게 행동 말투 텐션업되서 까불엇엇지 그렇게 혼자 깝치는 나날은 보내다가 담임쌤한테 걸려서 제대로 호되게 혼난날이엇어 나혼자 반성문쓰고 청소하고 저녁도 사주시길래 먹고 인사하고 저녁11시쯤에 교문을 나왓어ㅋㅋㅋ 후.. 지금 생각해도 힘들엇다
여튼 나와서 집쪽으로가고잇엇는데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가고잇어서 첨엔 몰랏는데 언제부턴가 내앞에 어떤 숙녀분이 잇는거야 교복을보니 우리학교 여학생인거야 보고나서 아 우리학교네하고 그냥 다시폰볼려고하는데 그 숙녀분께서 계속 힐끔힐끔 뒤를보는거야 "어 뭐지?" 이생각이나더라고 첨엔 우연인줄알앗는데 계속 보는거야 (여기서 잠껀우리집가는길엔 지름길이 잇는데 거기엔 가로등도 거의없어서 내얼굴이 잘안보엿을듯해 글고 또 태클걸가봐 말하는데 내가 그때 교복 바지만입고 위엔 패딩걸치고잇엇어 모자도썻엇고 롯데팬이라섴ㅋㅋ 갈매기모자 쓰고잇엇음)
여튼 그렇게 계속 보는거야 계속생각하다가 "아 이 숙녀분이 날 스토커로보는구나?" 이생각이 딱 드는거야 기분도 좀 나쁘고 상황이 그런거같아서 이상황을 타개할 개책을 생각하다갘ㅋㅋㅋ 내가 먼저 앞질러가면되겟구낰ㅋㅋ 이생각나서 빠른걸음을 시전햇는데 이 숙녀분잌ㅋㅋ 같이 빠른걸음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갑자깈ㅋㅋㅋ 당황도타고 뭔가 울컥하는거야 오해받은것도 서러운데 뭔가지는기분?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 좀 이상한애라서 여튼 막 승부욕발동되서 더더 빠른걸음하다가 결국 전력질주햇는데ㅋㅋㅋ 이 숙녀분께서 갑자기 울면서 달리는거얔ㅋㅋㅋㅋ
"으어어엉커헉어헝"진짜이런소리롴ㅋㅋ 가다가 갑자기 소리도지름 "살려주세요" 난 진짜 놀래서 얼른 따라잡으라하는데 진짜 엄청빠른거야;; 그래도 내가 조금더빨라서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는데 아파트 큰길가로 나온거야 그 숙녀분 목소리듣고 경비아저씨거 나오더니 "너 뭐하는새끼야"하면서 오시는거야 와 나랑 친햇던경비아저씬데 엄청 배신감이엇음 난 근데 그때 왜그랫는지 내가 진짜 스토커가된기분이엿음 그래서 막 다시 골목길로 달려도망갓지 1뷔정도 달리다가보니 아무도안따라오는거야 그래서 10분정도 더잇다가 모자랑 패딩벗고 집에들갓지 갓더니 엄마가 갑자기 너 밤늦게 돌아다니지마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ㅋㅋㅋ 아파트주변에서 치한나타낫다곸ㅋㅋㅋㅜ 어머니 미안해요 그거 저에요..ㅎ
아파트방송으로 벌써 다 퍼졋더라고 우리 아파트가 다들 두루두루친하고 단합력엄청나거든 막 반상회하면 아파트가족들 거의다모임 애들 바글바글하고 여튼 엄청 다들 관계가끈끈함 그래서 벌써 방송도나왓더라고 그뒤 자고일어나서 학교등교하다가 보니깐 공지문에 치한조심ㅋㅋㅋ 이런공지잇고 학교가니깐ㅋㅋㅋ 벌써 소문퍼짐 스토커,치한 우리동네에잇다고..ㅎ 울아파트에 학교애들 많이살거든 그렇게 막 이야기하다가 나랑 친한애들 막 이야기하다가 스토커잡으러가자면서 이야기가나온거얔ㅋㅋ
막 계획이야기하면서
ㅎ... 친구들아 그거나얗ㅎ 내앞에서 그런 더러운계획말하지마
일단 여기까지 쓸게요 너무 길게썻네 힘들다..
말하는것보다 쓰는게더힘드네 여러분 나중에올게욥ㅋㅋ 댓글이랑 재밋으면 추천눌러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