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뿌듯했던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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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47
출처http://www.ilbe.com/3445292537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01236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갔는데
좆고딩 양아치 같아보이는새 끼가 알바를 하고있었다.
맥주랑 과자집고 계산하러 갔는데
그 편돌이 새끼가 바코드를 찍고선 툭 내뱉는 듯이 하는말이
"2850원"
순간 내인생에서 호구취급 병신취급 온갖수모를 당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더라 내가 이좆고딩새끼한테 반말들을정도로 만만한새끼인가??
이렇게 살수는 없다는생각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는걸 간신히 참고 숙이고 있던 고개를 살짝들고선
"얼마?"
내 면상과는 달리 중저음의 거친목소리에 당황을 했는지
혹은 내 행동 자체에 쫄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새끼는
"2850원입니다." 라며 말을 바꿨다.
그새끼는 고개를 숙이고있어서 표정을 잘 보이진 않았지만 아마 내게 쫀것이 틀림이없었다.
학창시절 깝치던 일진새끼들한테 복수를 한 기분이었다.
ㄹㅇ 내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통쾌해서 집가는길에 얼마? 얼마? 이지릴 하면서 집에감 ㅋㅋㅋㅋㅋ
좆고딩 양아치 같아보이는새 끼가 알바를 하고있었다.
맥주랑 과자집고 계산하러 갔는데
그 편돌이 새끼가 바코드를 찍고선 툭 내뱉는 듯이 하는말이
"2850원"
순간 내인생에서 호구취급 병신취급 온갖수모를 당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더라 내가 이좆고딩새끼한테 반말들을정도로 만만한새끼인가??
이렇게 살수는 없다는생각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는걸 간신히 참고 숙이고 있던 고개를 살짝들고선
"얼마?"
내 면상과는 달리 중저음의 거친목소리에 당황을 했는지
혹은 내 행동 자체에 쫄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새끼는
"2850원입니다." 라며 말을 바꿨다.
그새끼는 고개를 숙이고있어서 표정을 잘 보이진 않았지만 아마 내게 쫀것이 틀림이없었다.
학창시절 깝치던 일진새끼들한테 복수를 한 기분이었다.
ㄹㅇ 내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통쾌해서 집가는길에 얼마? 얼마? 이지릴 하면서 집에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