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세명인 이야기 (1)
지금 대학교 다니는
평범한 남자 대학생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데 좀 막장인게
난 어머니가 세명이다(다살아 계신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좀 뭐랄까 기분대로 사신다(잘생겨서 그런가)
결혼-질림(?) ,싸움(?)-이혼 -결혼 이런느낌
첫어머니는 법적으로는아닌가(?)
이게 뭔소리냐면 결혼안하고 동거하면서 낳았다 나를ㅋㅋ
처음 어머니는 양아치 느낌? 젊었다 지금 42세 니까
나를 낳았을때 24살이였을꺼다 그래서 그런지
육아 공부를 하면서 나를 키우는 느낌이엿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나는 비밀이엿다
뭐 그렇게 자주 싸우고 아빠가 나를 대리고나왔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엿던거 같다 1학년일수도
그렇게 한 한달동안 배달음식만 먹었던 느낌
또 그렇데 살다가 새엄마라면서 또 누구를 대려왔었다
이때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날 소개하고 결혼식도 올렷었다
그렇게 이번엄마는 좋은느낌 ㅋㅋ 이번이라고 하기엔 뭐한데
나한테 엄마란 그런느낌이다 (나도 닮아가면 어카지...)
그때 엄마는 한30대로 보엿다 음 .. 뭘로 비교해야되지
요가하는(?) 미인 유부녀(?) 사실 초등학생때라 별기억도
안나긴 하는데 예쁘긴했었다 또 여동생이 생겼었다
아빠딸아니라 유부년대 재혼했던거 같다 (하필이면 우리아빠랑..)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돈을 주면서 나가있으라고 했었다
여동생이랑 문구점 같은데서 뭐 과자사먹고 숨박꼭질이나 한거같다
어머니도 예쁘고 친절하고 괜찮았다 가족여행도 처음가보고
정원딸린 집에서도 살아보고 여동생이라것도 느껴보고
아마 두번째 어머니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족인 모습이였다
행복했었던것도 같고 나도 잘챙겨주시고
그렇게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는 행복했다 여동생은 그때 중3
행복했다를 보면 대충 예상하겟지 뭐 싸우고 했다 여중생도
나쁜길로 좀빠지기도 했고 뭐 그렇게 이혼했다 이혼
나한테 별 느낌이 이젠 없다 예전에는 싫었지만
그렇게 이혼했다 고등학교2학년 말이라 이때는 성적이 좀
떨어졋었다 15~30등 왔다갔다 했었는데 68등 이였다
그리고 고등학생3학년때 그렇게 또 대려왔다 상관은없는데
이번에 결혼하는게 아니더라 첫번째엄마처럼 동거느낌
이것도 상관없는데 좀 젊었다 많이 젊었다
22살 ..... 미인에 부자 (아버지가 해외 운송업 사장인거같다)
어... 그렇게 서울로 이사가게됬다 처음으로 간서울
높은 건물도 많더라 뭐 별느낌 없었지만 ㅋㅋ
중요한게 이게 내취향이랑 똑같이 생겻었다
3살차이고 엄마라 부르기도 뭐하고 뭐 잘챙겨주기는하는데
뭐 좀 어색한 느낌 엄마랑 다니면 여자친구줄 안다...
그렇게 1년 이 지나가고 난 다행이
괞찬은 대학교들어갓다
그렇게 좀 애매한 느낌으로 지내는데 세번째 엄마랑
문제가 발생했다
너무 길게써서 여기서 한번 나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