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 날이 있었다 - #5 커밍아웃
안녕하세요:) '그랬던 날이 있었다'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이번 이야기도 노래방에서 펼쳐진 이야기입니다.
꽁섹이 가능한데 굳이 모텔비 들여가면서 할 이유가 없어서 둘 다 노래방을 그만 둘 때까지 서로 밖에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아이와의 초반 이야기는 대부분이 노래방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서로 비슷하지않은 에피소드로 쓰려고 노력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노래방을 나가게 됩니다.
여러분의 보다 디테일한 상상을 위해 지난 이야기에 노래방의 대략적인 약도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창고 쪽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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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밍아웃
오픈된 공간에서 첫ㅅㅅ를 하고 난 후에는 둘 다 그 맛에 빠져서 작은 방을 나와 노래방 곳곳을 투어하며 관계를 가졌어.
내부에 있는 계단이라던가 화장실, 건물외부 비상계단, 사무실 등등 안한 공간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을 때 쯤
아이가 관음증적인 쾌감에 중독되버렸을 때 쯤 이 이야기가 시작되지.
노래방에 창고가 있었는데 그 창고 문 앞에 슬러쉬 기계랑 냉장고 등등 편의기기가 놓여있었어.
창고 문이 열려야하니까 기기와 창고문 사이에 딱 창고 문이 열리는 정도의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기로 한거지
혹여 누가 온다거나 하게되면 바로 창고로 들어가버리면 되니까 어느정도는 안전하지만
위치가 양쪽 엘베 모두가 안보이기 때문에 “띵-”하고 문 열리는 소리에 의존해야 했고
데스크처럼 CCTV 모니터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방에서 인기척으로 방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파악을 해야했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았던 공간이야.
사전에 의견을 나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창고로 갔어.
이때 쯤엔 몸 섞은지도 꽤나 오래됐고, 진짜 너무 많이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삽입 전 준비과정에 어느정도 루틴이 있었어.
이 아이와 내가 ㅅㅅ는 하고 있지만 둘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고,
서로의 니즈가 섹스하면서 느낄 육체적이고 심리적인 쾌감이지. 그 과정에서 오는 감성적 만족이 아니니까.
둘 다 서로를 섹파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생각 않했기 때문에 전희같은 건 최대한 빼고 본게임에 집중했어.
아이의 성감이 워낙 예민해서 굳이 그런 과정을 거치지않아도 쉽게 젖었기에 더욱 가능했던 부분이었지.
여튼 나는 누가 오면 바로 나가야 하니 바지 지퍼랑 단추만 풀렀고
아이에겐 옷을 전부 벗으라고 했어.
역시나 거리낌없이 훌렁훌렁 잘도 벗더라.
조금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창고를 등지고, 아이는 슬러쉬 기계 쪽에 둔 상태로 플레이를 시작했어.
플레이가 시작되자마자 흥분감이 슬슬 올라오더라고
나는 온 정신을 소리에 집중하고 ㅈㅈ를 아이에게 맡겼어.
아이는 스스럼없이 ㅈㅈ를 입에 물고 한 손으로 자기 가슴을 한손으론 자기ㅂㅈ를 애무하더라.
이제는 알아서 잘 준비하는 충실한 섹파가 되었지.
어느정도 발끼 되어서 아이를 일으키고 가슴이랑 입술, 목을 애무해주면서 ㅂㅈ를 만졌는데 이미 충분히 애액이 나왔더라고
보다 원활한 오르가즘을 위해서 조금 더 달궈줬어,
아이도 이번 플레이는 쾌감이 정말 상당 했나봐 평소보다 훨씬 강하게 반응을 했어.
진득한 애액이 타고 흘러내릴 정도가 되고
온 몸을 떨더니 약하게 한 번 갔어
숨을 내쉬면서 “오빠.. 빨리 넣어줘..” 하는데 괜히 더 괴롭히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넣어주지 않고 손가락으로 씹ㅈ을 강하게 했어
거칠게 박히는 걸 졸하하는 아이다 보니 아파하기 보단 다리를 떨고 몸을 튕기면서 엄청 느껴버리는 거지.
애액을 울컥 뱉으면서 강하게 또 한 번 오르가즘을 느끼더니 바로 다리에 힘풀리더니 주저 앉더라고
여운을 즐기고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시간을 줄 수는 없었어.
난 아직 싸지 못했으니까.
아이의 고개를 바로하고 튼튼하게 발기된 ㅈㅈ를 아이 입에 밀어 넣었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난 딥쓰로트를 좋아해.
목 끝까지 넣은 상태에서 살짝 피스톤질 할 때에 귀ㄷ쪽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간질함도 일반적인 오랄보다 훨씬 강한 조임도 좋거든
게다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는 특유의 표정도 너무 외설적이고 섹시하잖아.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이의 입 깊숙이 ㅈㅈ를 박아서 피스톤질을 하면서 즐기고 있는데
띵- 소리가 나면서 건너편 쪽 엘베가 열리는거야.
그 쪽 엘베는 자주 쓰이는 엘베가 아닌데 심지어.
최대한 빨리 창고로 숨기는 했지만 타이밍상 굉장히 높은 확률로 걸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엘베 문이 열리는 2-3초의 시간동안
0.5초 정도의 사고정지 + 무릎꿇고 펠라하는 아이의 자세 + 아이와 나의 위치
그 찰나만에 해결될 상활이 안되는 거지
일단 창고로 피신해서 옷을 추스르고 응대하러 나갔어.
중학생 남자애들이 서너명 온거였는데 애들의 표정이나 흐르는 기류상 얘네는 본게 확실했어.
중학생이면 경험이 없을테니 왠지 내가 이긴 것같은 느낌이 들더라.
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결제받고 방안내를 해줬어.
그리고 창고로 돌아가니까 “오빠 우리 걸린거 아니겠지?” 하면서 완전 울상이 돼서 쪼그려 앉아있는데.
이게 또 전라인채로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의 그 적나라함과 금방이라도 울 듯한 얼굴이 쪼그라든 ㅈㅈ를 순식간에 단단하게 만들어주더라고.
“됐어 안걸렸어. 나 지금 빨리 싸고싶어” 하고 아이를 일으켜서 다시 밖으로 나가 아이를 눌러 앉히고 ㅈㅈ를 입에 물렸어.
한 번 걸리니까 엄청 불안했나봐 펠라에 집중못하고 눈으로 계속 주변을 살펴보더라고
그러다가 보니 나도 느낌이 안살고 해서 아이의 불안감을 조금 없애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으켜 세운 다음에 손가락으로 씹ㅈ하면서 가슴을 세게 애무해줬어.
걱정하던 아이는 이내 흥분하면서 다시 ㅅㅅ에 집중하기 시작했어.
아이가 약하게 몸을 떨 때쯤 뒤돌게 세우고 아이 몸속으로 ㅈㅈ를 넣었어.
그렇게 뒷ㅊㄱ를 시작했어.
신음소리를 못내고 입술을 깨물면서 학학대는 아이 표정이며,
조용한 로비에 간간히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와 아이와 내가 내는 찔척거리는 소리 등
이 상황에 심취해서 금방 쌀 것 같더라고
얼굴에 싸고싶어서 아이머리르 눌러서 입으로 마무리 받으려는데
아까 그 꼬맹이들이 방에서 나오더라고
마치 들으라는 듯 굳이 “과자 뭐 먹을래, 음료 뭐 먹을래” 말하면서
목소리가 들리니까 아이가 깜짝놀라면서 들어가려고 하길래
조금 더 해도된다며 머리를 잡고 다시 ㅈㅈ를 물렸어.
순간 그냥 꼬맹이들한테 보여지고 싶었던거지.
발걸음이 가까워지니까 아이가 날 밀치고 창고로 도망쳐 들어갔어.
이번엔 백프로 꼬맹이들이 봤어.
아이가 날 밀치는 찰나에 꼬맹이 중 하나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두세명의 꼬맹이들이 보였을 때 아이가 창고로 들어가고 있었거든
게다가 펠라받고 있던 중이라 ㅈㅈ도 꺼내놓은 상태였고
나도 아이 따라서 창고로 들어가서 ㅈㅈ를 추스린 다음에 밖으로 나갔어.
묘한 성취감, 우월감 같은게 들기도하고 니들이 뭐 어쩔껀데 그런 생각이 드니까
뭔가 갑자기 당당해지더라
일부러 ㅈㅈ에 힘주면서 당당하게 주문 받고 결제해줌.
그러다가 갑자기 엄청 좋은 생각이 났어.
결제하고 들어가는 꼬맹이들 따라가서 지금 쓰는 방이 마이크가 좀 안좋은 방이라고
딴방으로 옮겨줄테니까 옮기라고 했어.
옮겨준 방은 창문 끝에서 보면 우리 위치가 아주 잘보이는 방이었지.
애들이 방 옮길 때까지 카운터에 있다가 들어간걸 확인하고 잠시 후에 다시 창고로 갔어.
5분이 채 안걸렸던 것같은데 이 년도 걸린거에 흥분했는지 혼자서 자ㅇ를 하고 있더라고
“에휴.. 너도 참 너다” 하니까 “내가 이러니까 시도 때도 없이 대주는거지 아님 오빠랑 왜하겠냐” 하면서 “나 지금 너무 흥분돼 넣어줘” 하더라고
보채는 아이 데리고 다시 나가서 가슴이라 ㅂㅈ를 부드럽게 애무해줬어.
아이가 혹시나 애들이 보고있는걸 눈치 챌 수도 있으니까
그 쪽 방에 신경 쓸수 없게 달아오를 때까지 달아오르게 만들 심산이었어.
엄청 급했는지 “아아.. 오빠 그만.. 제발.. 넣어줘.. 제발..” 하길래 꼬맹이들이 잘보이 수 있는 쪽으로 아이를 뒤돌려 세우고 쑤시기 시작했어.
쓸쩍 꼬맹이들 방을 보니까 역시나 오밀조밀 모여서 우리를 보고있더라고
누가 보고있다는 흥분감, 우월감 같은데 감자기 훅 하고 올라오면서 아이 어깨를 잡고 강,강,강,강 엄청 박아댔어.
누군가가 이 아이가 신음하며 박히는 모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심리적 흥분감이 극악으로 치닿더라고
세게하면 세게 할수록 강하게 느끼는 아이라서 얼마 못버티고 가버리더라고
나도 신호가 오길래 좋은 구경시켜준 김에 더 보여주고 싶어서
미자막 한번 참고 아이 입에다 몇 번 쑤시다가 얼굴에 쌋어.
기진맥진 해서 문틀에 기대서 숨고르고 있는 아이한테 청룡까지 시켰어.
한 판 걸쭉하게 하고 둘 다 매무새 가다듬고 뒤처리하고
본업으로 돌아와 일하고 있다 보니 꼬맹이들 끝나고 나오더라고
아이랑 둘이 카운터에서 서있었는데 애들이 아이를 바라보는 표정이 뭔가 야릇하고 귀엽더라고
얘네가 자주 왔었는데 또 아이와 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은 없었어.
다만 꼬맹이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나마 서비스는 해줬었어.
티가 잘나는 옷을 입은 날에는 노브라로 있는다던가, 치마입은 날에는 일부러 숙여서 팬티를 보여준다거나 옷에 정액 묻혀 놓는다 하는 식으로
여튼 그날의 플레이에 대한 만족감은 굉장히 높았어 누가 보고있는 데서 하는 건 정말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더라. 추천드림.
이 아이도 어느때 보다도 긴장이 돼서 더 많이 느꼈다면서 재밋었다고 했어.
다음엔 어디서 할지 고민하는 모습에 앞으로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쾌재를 외쳤지
실제로도 앵간한건 다 해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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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용이 좀 짧네요. 다음 편까지가 노래방에서의 에피소드이고그 다음편부터는 노래방을 드디어 벗어납니다. 짧은 댓글이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