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바람난 썰 1(스압)
반응이 이럴 줄은 몰랐네 왜 연예인들이 연탄을 피우는지 알것 같은 반응 이어서 만회 하기 위해 마져 씀
다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다가 너무 갑갑해서 바람좀 쐬러 나왔어.
나왔더니 A가 담배를 피고 있더라고, 나는 담배를 피는지 몰라서 다가가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놀라면서 담배를 던져버렸어. 괜찮다고 남자친구는 모르냐고 물었더니 아직 모르고 있다고 해서
비밀로 해준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어.
뭔가 둘만의 비밀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 지더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같이 들어가면 뭔가 이상할 것 같아
나는 좀 더 나중에 들어갔고 그렇게 노래방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각자 돌아가게 되었어.
여자친구랑 주차장까지 가면서 동생 여자친구 어떤것 같냐고 해서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다고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햇더니
동생의 여자친구가 괜찮다는 말보다 내가 자세히 안봤다는 말에 좀 더 흡족해 하는 반응이었어.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잘 준비를 하고 누워있는데 카톡이 왔어.
A : 쌤~
답장을 하려는데 A에게 전화가 와서는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들어서 반가웠다고 , 너무 좋았다고 종종 보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좋았다고 하고 잘자라고 마무리를 지었어.
전화를 끊고 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 심지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와서는 연락하지도 않았는데..
A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하고 생각을 했다가 정신 차리자고 머리를 두드리고는 이내 잠이 들었어.
A에게는 수시로 연락이 왔어 물어볼게 있다면서 인간관계, 장래, 연애 문제, 등등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 카톡을 하기 시작하더라고.
나의 여자친구는 항상 내 카톡을 수시로 들어가길래 자꾸 카톡으로 연락을 하는게 부담 스럽다고 이야길 했어.
그랬더니 다른 어플로 하면 되지 않겠냐고 '라인'가입을 요구했어.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삭제하고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라인을 깔고 우리의 비밀이 하나 더 늘어갔어.
그러던 어느 금요일 저녁 고민이 있다며 잠깐 자기에게 와줄 수 있겠냐고 A가 메세지를 보냈어, 여자친구에게는 야근이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A에게 갔지. A를 만나러 갔더니 아주 예쁘게 꾸미고 원피스를 입고선 내차에 올라탔어.
A는 인사를 건내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요구했어. 나는 조금 당황 스러웠지만 교외에 분위기 있는 라이브까페로 데려갔어.
가는길에 무슨 고민이 있냐고 했더니, 그냥 요즘 기분이 이상하다고 아무것도 A를 채워주지 못하는 느낌이라는 이야길 했어.
머리를 열심히 굴려봤지만 나랑 나이차이도 있고 남자 친구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나는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았어.
나는 수동을 운전한 습관이 있어서 왼손으로 핸들을 잡고 오른손은 기어봉에 두거나 암레스트에 올려두곤 해
기어봉에 올려둔 내 손위에 갑자기 A의 손이 올라왔어. 나는 당황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으며 있었더니
손이 참 부드러우시네요 라고 A가 내 얼굴을 쳐다보며 이야길 했어. 나는 A가 쳐다보는 걸 알았지만 정면을 응시하는 척을 하며
핸드크림 발라서 그렇다고 손바닥을 내어줬어 그랬더니 깍지를 끼며 앞을 보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한동안 손을 잡은채로 이동했어
라이브까페에 가서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사는 이야길 했어 다른 사람들이 있는 오픈된 장소여서 그런지 다시 학생-선생의 모습으로
드라이한 대화만이 오고 갔어. 식사를 하며 와인이라도 한잔 하자고 했으나 운전을 해야된다고 했더니 A는 자기도 마시지 않겠다고 했어.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쌤네 집에서 자고가면 안되냐고 A가 훅 치고 들어왔어.
나는 왜 술 한잔 하고 싶어? 라며 농담 반 진담 반 이야길했지. 그랬더니 A가 자기는 술이 약하지만 오늘은 한잔 하고 싶다고 편의점에 들러서
술을 사서 집으로 들어갔어.
안주를 대충 준비해서 테이블에 둘이 앉았어. 남자친구랑은 좀 어떠냐고 물었더니 A는 고개를 떨구며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다른 사람 만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 스럽다고 말했어. 나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바빠서 예전처럼 사랑해주지 못하는 것일 거라고
이야길 했어. 그러다 A가 갑자기 영화를 보고 싶다고 이야길 했어. 약간 취한것 같은 눈빛으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며 틀어달라고 했어.
순수의 시대라는 제목이었는데 지금도 무슨 영화 인지는 모르겠어.
우리집은 투룸 구조였는데 거실이 있고 방이 있어. 거실에는 침대로 쓸 만한 소파와 티비가 있어서 같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
분명 둘다 앉아있었는데 A가 술에 취했는지 자꾸 내쪽으로 기대기 시작했어
나는 붙잡아 주며 영화를 보느라 A를 어깨동무 하며 잡아주며 영화를 보게 되었고 중반쯤 되니 A는 내 허벅지에 누워 영화를 보고 있었어.
영화 내용은 모르겠지만 베드신이 자꾸 나와서 불끈거리게 만들었어 하지만 나는 과거 제자, 현 여친의 동생 여자친구와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피곤해 보인다며 들어가서 자겠다고 A를 곱게 눕혀두고 내방으로 왔어
화장실을 가는척 하며 힐끗 보았지만 이내 잠들었더군.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날이 되었어, 아침으로 해장용 북어국을 끓여주며 먹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는 폐만 끼친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고는 혼자서 가겠다고 가버렸어.
너무나 아쉬었어 형들이 말하는 호구가 되버린 것 같고 따로 자게 두는게 아니었나 싶었어.
그렇게 주말을 후회속에 보내고 월요일이 되었어.
A로 부터 메시지가 도착했어. 오늘 저녁은 제가 살게요.
여자친구에게는 또 다시 야근 핑계를 대고 식사 장소로 이동했어.A의 집 근처에 고깃 집 이었어.
알고 봤더니 알바를 하는 곳인데 오늘은 남자친구랑 와서 양 것 먹으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부담감 없이 정말 고기에 집중했어.
배고 부르고 나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더라고 앞치마를 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짧은 A형 스커트와 살짝 파인 블라우스.
그러던 중에 사장님께서 오셔서 소주 한병을 주시며 서비스라고 하셨어.
A는 남자친구 차 가져와서 안된다고 했지만 사장님은 그냥 가버리셨어. 난 사장님이 고마웠지.
술은 한잔씩 하고는 내 맘에 있는 이야길 시작했어.
전에 우리집에서 자고갔을때 안불편 했냐며 이야길 꺼냈어.
그랬더니 A는 속마음을 꺼내기 시작했어. 사실 과외했을때 부터 호감은 아니지만 뭔가 신기한 느낌이 있었다고
그래서 어른이 되고나서 보니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았다고 그래서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대.
그래서 그날 날 꼬셔보려고 노력을 했었던 거였다고 미안하다고 했어.
난 속으로 나 자신을 자책하며 A를 다시보게 되었어.
A에게 조금은 당황하며 A의 마음을 알아 버리고 A를 다시 보니 뭔가 사람이 달라져 있었어.
어느순간 내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은 사라지고 A에 대한 감정이 새로 피어나기 시작한 느낌이었어.
식사를 마치고 A에게 술을 마셔서 대리를 부르거나 근처에서 자고 출근 해야될것 같다고 말을 햇어 그랬더니
자기 집에서 하루 자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A의 집에대해 알지도 못하고 따라가게 되었어.
집에 갔더니 원룸이었어. 당황해서 신발장에 서있었더니 들어오라고, 쌤은 같이 있어도 안전하다면서 들어오라고 재촉했어
맥주 두캔을 들고오며 자기가 먼저 씼는다며 씻으러 들어가고 난 침대에 걸터 앉아 머리가 복잡한채로 TV를 틀어 이리저리 돌려 보고 있었어
다씻고 나온 A는 옷을 챙겨 입고 나오며 나보고도 여자친구 동생의 옷으로 보이는 반바지와 티를 전네주며 씻으라고 했어.
씻으며 꼼꼼히 씻기 시작했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말의 희망을 갖고 씼었던것 같아.
다 씻고 나왔더니 내가 마시던 맥주를 홀짝 거리며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었어
다 씻었다고 했더니 자기 옆에 오라고 손으로 옆자릴 톡톡 두드렸어.
내가 옆으로 가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 버리더군.. 거리감이 느껴져서 서러워지려 했을때
안춥냐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손에는 맥주를 들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둘이 TV를 보고 있었어 그러더니 방에 조명을 꺼버리더군
A는 갑자기 내 손을 스며시 잡으며 오빠는 손이 참 부드러워요하고 이야길 했어.
그 순간 머리속이 번쩍 거리며 날 꼬시는 중이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떠올랐어.
나도 A의 손을 만지작 거리며 내가 부드러운게 아니라 A가 부드러운 것 같다며 되 받아 쳤어.
그러다 A는 벌떡 일어나 맥주를 한캔 더 가져오더니 벌컥벌컥 마셔 버렸어
그러더니 오빠 나 너무 어지러워요 하면서 내품에 들어왔어.
A는 품에 들어와서 안아줬더니 A의 속옷이 없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어.
등을 쓰다듬어 주며 괜찮다고 안아줬어 그랬더니 고개를 올리며 내 입술에 입을 맞추더라고.
나는 당황하지 않고 입속에 혀를 슬며시 밀어 넣었어. 그런 나의 혀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서로의 입속을 탐닉했어.
그러다 A의 손이 점점 내몸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어느덧 내 ㅈㅈ를 문지르기 시작했어
나는 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한손으로는 ㅇㄷ를 한손으로는 ㅋㄹ를 조금씩 공략하기 시작했어
그러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고 나는 A를 눕히며 ㄱㅅ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A는 허리는 잘록하며 ㄱㅅ은 아담했어 그러다 자세를 바꾸더니 나를 눕히고는 ㅇㄹ을 시작했어.
[나는 ㅇㄹ을 너무 사랑해 삽입은 하지 않아도 ㅇㄹ만 해줘도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아.
여자친구는 입에 넣기 싫다 불쾌하다며 ㅇㄹ을 전혀 해주지 않앗어.]
이내 내 입에는 신음이 터저나오기 시작했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A의 다리를 돌려 69자세로 바꿨어 그렇게 서로를 애무하며 10분 가량 지났어
이제는 ㅅㅇ을 해야도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 A를 다시 눕히고 천천히 ㅈㅈ를 밀어 넣기 시작했어
A는 울먹거리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나는 멈추지 않았어 A는 안돼 안돼를 연발했고 난 아픈게 아닌지 걱정이 되서 물어봤어
A는 나에게 계속 사정을 요구했고 나는 무시한 채로 강강강을 시전했어.
A는 사정을 하는 타입이었어 나는 섹스로 시오후키의 효과를 본 적이 없었지만 A와 첫 경험을 하게 된거 였어.
A는 울다시피 나에게 사정을 요구 했고 A는 3번 더 사정했어.
나는 결국 사정을 하지 못했고 A는 입으로 마무리를 지어주게 되었어.
침대는 다 젖어 버렸고 A는 씻으러 간사이 나는 시트를 정리해 주었어. 나도 씻고 돌아와서는 A는 피곤했는지 잠에 들어버렸어.
다음날 우리 둘은 눈을 뜨고 일어나 같이 해장국 집에 가서 밥을 먹고 나는 출근하러 A는 학교로 가게 되었어.
메신저로 우리 둘은 그날의 여운을 나누며 1주일 해외 출장을 다녀온 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어학연수의 기회가 생겼다는 이야길 들었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