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멈블랩 마스터 된 썰
안녕 난 여기에 글 처음 써보는 힙찐따야
사실 너희가 기대하고있고 나도 기대하는 그런 야시꾸리하고 므흣한 썰은 아니니까 기대하지 말아줬음 해
별건아니고 , 며칠전 뜬금없이 요즘 트렌트인 멈블랩 마스터가 된 썰이야
내가 대학생인데 , 이제 종강까지 일주일도 안남았단 말이야
그래서 매일 유튜브 보다가 , 카카오 페이지서 소설좀 보다가 , 좀 꼴리는 거 보면 배출도 하면서 쉽게말해서 공부땜에 스트레스는 받으면서 정작 공부는 안하는 그런 상태로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는 안했지만서도 며칠 피곤했는지 입술에 구내염이 두개나 났더라고 , 거기다가 입술 살짝 씹어서 하나 추가요
총 세개의 구내염이 났는데 , 후배랑 ㅇㅌㄹ 생고기에서 간만에 고기를 삭 조지고 동전노래방을 갔어
난 원래 좋아하는 국힙top3를 꼽으라면 개코 빈지노 슥떠네 를 꼽는 사람인데 , 그날따라 슥떠네의 수퍼비와이가 너무 부르고 싶어서 딱 예약했지
그리고 나서 이제 슥떠네 특유의 빠르고 타이트하고 딜리버리 개쩌는 랩을 폭풍처럼 쏟아부으려 하는데 , 내입술에 있는 구내염 세개가 날 21세비지로 만들어버리는거야
원래 같으면 ay! 슥떠네와 슥떠네와 우린 우성인자 가짜들의 무덤위야 (중략)이렇게 랩을 때려 박아야되는데
구내염의 도움을 받아 ay~ 스허이와 스허이와 우린 우성인자 가자들으 무러미야 (중략)
이렇게 되더라고 그래서 순간 아...! 멈블랩은 랩하는 새끼들이 입안에 구내염나서 우연히 하게됬는데 존나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하나의 장르가 된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더라고
결론은 멈블랩에대한 큰 깨달음을 얻고 존나 신나게 륵띠 save 부름
반응 괜찮으면 몇년전 아는사람은 아는 대만 연습생출신 스캔들 터진 gu yi rou 랑 메세지 한 썰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