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에 눈을 뜨다
대학다닐때 김해사는(자취) 여친 만났어.
나는 마산에서 자취중이었구. 거의 학교 안나가고 내방에서 살다시피 하루 평균 5번씩은 했었어. 생리 할때 쉬고 그런거 없이 피범벅 되고 맨날 이불빨고ㅋㅋ진짜 둘이 잘맞고 좁은방에 홀딱벗고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하게 되더라. 야동에서 보던 항문에도 해보고 싶어서 하자고 하니 여친도 많이 밝히고 경험도 많고 해서 그런지 흔쾌히 엉덩이 대주더라. 마침 욕실에 존슨즈베이비 오일이 있어서 그걸 바르고 넣으려고 하니 아파서 난리나더라구. 그러더니 나보고도 당해보라면서 손가락을 나한테 넣는데 아~~ 진짜 기분더럽고 아프기만 했어. 그래서 그땐 중단. (물론 반년 뒤에는 엉덩이에도 눈을 뜨고 뒷구멍 관계도 자주 가졌지) 여친도 자취중이라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니 어린나이에 부부놀이 하며 하루종일 물고빨고 넣고 싸고 너무 행복했어. 여친도 할때마다 갈것같다고 하면서 욕해달라고 하고 나는 귀에 대고 온갖 욕설 하며. 또 여친이 강간플을 너무 좋아했어. 상황극 만들어서 욕하고 묶어놓고 진짜 야동에서 보던 것들은 둘이서 다 해본듯 해. 허리띠로 손목묶어놓고 눈가리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기분은 잊을수가 없어. 그냥 일상이 매일 야동이다 보니 항상 더 자극적인걸 찾은듯 싶어. 그러다가 예전에 실패한 똥꼬가 또 꼴리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내가 앉고 여친이 그위에서 자기가 리드해서 넣었어. 천천히 천천히. 그렇게 내 똘똘이가 다들어가고 한 2분 3분을 가만히 있더니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더라. 그리곤 나중엔 자기가 좋다면서 미친듯이 흔들더라구. 애액같은 것도 조금 나오던데 검색해보니 항문에서는 애액이 안나온다던데 암튼 신기했지. 그후론 여친이 생리하거나 하면 우리 자주 애널을 했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리사이도 결국 끝이나고 근데 진짜 한3년을 정신못차릴 정도로 힘들었어. 진짜 씹정이 들다보니 하루종일 생각나고 그립더라.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매일매일 그때 여친이 생각나고 그리워. 물론 지금은 다른 여자가 있어, 어제밤에도 술김에 엉덩이에 했다. 후기좋으면 어젯밤 애널얘기도 해줄게. 폰으로 쓰기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