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해본 썰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는거라 못써도 이해좀
나는 23살 여자고
아다는 18살때 깼음
솔직히 나는 골반은 크진 않은데 가슴 75C에 허리 얇은 꽤 괜찮은 몸매임
어쨌든 본론은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봤고 마침 우리도 여자 넷이서 마시고 있었는데 동창도 그 남자애 포함 넷이서 왔길래 자연스럽게 합석함
근데 그중에 얼굴은 그냥 평범한데 키크고 어깨 넓은 남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내가 원래 얼굴보다 피지컬 보는 스타일이라 맘에 들었음. 걔도 계속 나 챙겨주고 잘 맞춰주고 그래서 애들 다 헤어지고둘이 따로 술 마시게 됐고 모텔로 직행하게 됨.
딱 씻고 나와서 맥주 한잔 더 하면서 키스도 하고 취향 얘기도 막 했는데 걔가 자기는 SM 좋아한다고 너는 어떠냐길래 궁금하기도 했고 해보고 싶기도 해서 냉큼 좋다함
침대로 가서 시작하려는데 걔가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라 수줍은 척 네 주인님하고 시작하는데 진짜 하는데 너무 잘하는거야 욕들어도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때려도 그냥 너무 흥분되고 미칠거같아서 신음소리 존나 냈더니 얘가 소리를 내지말래
그거에 더 흥분해서 소리내니까 숨 못쉬게 입을 막더라
근데 입막는게 10초 15초 이정도라 헥헥 대는 정도
그리고 갈만하면 빼고 갈만하면 빼더라
나중에는 나보고 직접 손가락 넣고 해보랬는데 쪽팔려서 싫다니까 그럼 그만하고 나가재
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손가락 넣고 걔 꺼 목젖까지 켁켁거리면서 빨아주니까 그 다음에 가게 해주더라
그 다음부터 맛들려서 내가 먼저 하자고 함
남자친구 생겼는데 정상적인 섹스 불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