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몰카범으로 오해받은 썰
익명_MTYyLj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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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9:26
이번 여름방학때 일이야(난 중3)
내가 핸드폰으로 모마를 하고있었어
300다이아를 써서 뽑기를 했는데
s+마리가 나온거(캐릭터 성능ㅆㅅㅌㅊ)
나는 친구한테 자랑하기위해서
스샷을 찍었는데
찰칵!소리가난거임
근데 그러고나서 젊은 여자의 시선이 느껴짐...(나보다 5~6살 많아보임)
내릴때까지 계속 나만 노려보고 있었다
내릴때 되서 내렸는데
그여자도 따라 내리더라
초코우유사러 편의점에도 갔는데
따라오더라
근데 역 나오면서 그 여자가 말을 걸었다
"학생 핸드폰좀 보여줄수 있어?"
이지랄함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왜요?라고 물음
계속 실랑이 하다가
갑자기 그 "김치ㄴ가 폰안보여주면 신고때린다"이지랄함
ㅅㅂ 그때 이해했음
몰카범으로 오해받았단 사실을
그래서 당당하게 갤러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없다 시팔김치련아!" 이럼
정의구현 ㅆㅅㅌㅊ?
그랬더니 그년이
야!너 머라했어!야!너일로와! 이지랄....
걍 씹고 나감
진짜 이런 새끼들은 우리나라에서 퇴출시켜야된다
존나 억울하다
끝
3줄요약
1.스샷찍음
2.몰카범으로 오해
3.정의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