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 썰
다들 오랜만ㅎㅎㅎㅎㅎ
나는 너무 더워서 조용히 할거하며 지냈어ㅠㅠ
더위에 너무 약하다 나눈....
7월 중순 쯤 내친구들이랑 넷이서 계곡에 놀러갓엇움
진짜 너무 더워서 도착하자마자 계곡에 뛰어들었음ㅠㅠ
한참 놀면서 쉬고 있는데 맞은편 쪽에 남자들 무리가 막 차에서 수박이나 이런거 내리면서 텐트도 치는거임
신경 안쓰고 놀고 있었는데, 두 명이 수박 들고 와서 같이 먹을래요 하는거임 그래서 수박쯤이야 고맙다고 먹었지ㅎㅎㅎ
무리가 한 10명 쯤 되었는데, 어느샌가 그 무리들이랑 같이 놀고 있었음
펜션은 우리랑 걸어서 5분 쯤 되었고 나중에 밤에 고기먹으러 오라길래 생각해본다했음ㅋㅋㅋㅋ
어디 단합회 같은건지 다들 몸이 좋더라... 그 무리들 중 대장같은 사람이 제일 적극적이었는데, 고기 많다고 남을거라고 먹으러오라더라
씻고 쉬다가 7시쯤 갔는데 한창 먹고 있는 중이었음ㅋㅋ
알고보니 무슨 어디 주짓수하는 곳이라던데 단체로 왔다고 하던데 아까 수박 준 남자랑 대장같은 사람이랑 고기먹으며 친해짐ㅋㅋㅋ
수박남은 26, 대장같은 사람은 32살이라고 함
요즘 다이어트랑 체력 기른다고 여자들도 많이 배운다고, 자기가 관장이니 오면 잘 가르쳐주겠다고 하길래 역시 생각해본다고 함....갑자기 무슨 주짓수....
그리고 고기 양이 진짜 어마어마 했는데, 다들 굶은 것 처럼 진짜 많이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더라 무슨 대회나간 뒤라서 못 먹은지 꽤 되었다고ㅋㅋ
나는 적당히 먹고 술도 조금 먹고나서 다같이 들어가서 놀자길래 친구들 다같이 감ㅋㅋㅋ시간은 9시나 10시쯤 되었던거같은데
자기들은 술 빨리 먹을거라며 굳이 안마셔도 된다함ㅋㅋㅋ그래도 적당히 마셔가면서 놀기 시작함ㅋㅋㅋ
술 게임 하는데 내 친구 중 한명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애가 살짝 취했길래 술 잘 안먹는 내 친구 한 명이랑 먼저 우리 펜션으로 보낸 뒤 돌아오고, 내 친구랑 남은 한 7명 쯤 더 놀기로 했음ㅋㅋㅋ
막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들 덥다고 계곡간다는거..무슨 상황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나도 같이 따라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취하진 않았고, 물 무서워하는 나도 잘 놀만큼 깊지 않아서 들어가서 놈ㅋㅋㅋㅋ밤에 계곡 가니까 시원했음
그 대장같은 사람(이하 관장이라 하겠음 관장이니까)이랑 자연스레 같이 놀게 되었음ㅋㅋㅋ은근히 잡아주기도 하고, 슬쩍 스킨쉽도 하는데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았고ㅎㅎ
계곡에서 놀다가 바위같은 곳에서 왕게임을 했는데, 그냥 분위기가 조금 야하게 감ㅋㅋㅋㅋ 이 와중에 피곤한 한 명은 들어가고 어찌어찌 하다 남자 넷 여자 셋이 되었고 놀기 시작ㅋㅋ
그 남자 중 한명이 왕이었고, 2번4번 위에 옷 하나 벗으라고 했는데, 내가 걸린거...ㅋㅋㅋㅋㅋㅋ물에 젖을 줄 알았냐만은 어차피 젖어서 안에 속옷 보이는거 비키니다 싶어서 벗었음ㅋㅋㅋㅋ나머지 하나는 수박남ㅋㅋㅋㅋ남자들은 이미 윗통 까서 그 남자는 바지만 벗고ㅋㅋㄲ
다시 왕 뽑았는데 그 관장이 걸리고 1번 2번 서로 뽀뽀해라 했는데, 내친구랑 다른 남자가 걸림ㅋㅋㅋ둘이 뽀뽀하고 그다음 왕은 나였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10초동안 알몸으로 수영하기 했는데 내 친구랑 수박남이 걸렸음ㅋㅋㅋㅋㅋㅋ둘이 물속에서 옷 벗고 수영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다음 왕은 수박남이었는데 둘이 서로 옷 벗고 키스하기 였음ㅋㅋㅋ나랑 내친구랑 걸려가지고 갑자기 수박남이 왕 권한으로 자기가 하겟다고ㅋㅋㅋㅋㅋ대신 친구는 아까 뽀뽀했던 사람이랑 하라고 했음ㅋㅋㅋ
키스하는데 물 속에서 하니 뭔가 묘한? 그런 거ㅋㅋㄲㅋ
몇 번 더 하다가 추워가지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감ㅋㅋㅋ자기들 남는 옷 있다고 주는데 나는 무슨 나시같은? 그런거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왔는데, 내친구 중 한 명 아까 뽀뽀한 애는 그 남자랑 사라지고 없고, 내 친구는 피곤해서 그 자는 사람 옆에 누워서 폰보고 있고 나는 그냥 앉아 있었는데, 그 펜션이 2층짜리인데 1층에 다들 누워있고 2층은 침대 하나정도 있었는데 짐만 가득했음ㅋㅋㅋ 나는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그 관장이 나보고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같이 나가자길래 알겠다고 함ㅎㅎㅎ아까 그 놀던 계곡에서 앉아 있는데 자연스레 키스하게됨ㅋㅋㅋㅋ내 입고있는 나시가 그 몸 좋은 사람들 입는거라 옆이 많이 파져있었고 당연히 씻고나서 노브라였는데ㅋㅋㅋ자연스레 손이 들어오길래 내가 들어가서 하자고ㅋㅋㅋㅋ그래서 같이 들어갔음ㅋㅋㅋ다들 자길래 2층으로 올라가서 서로 키스하면서 초고속으로 옷 벗고 내가 위에 올라가려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그 수박남이 등장ㅋㅋㅋㅋㅋㅋ
소리 지를 뻔 하다가 놀래서 뒤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갑분싸 한 1분정도 있다가, 주섬주섬 옷 입고 2층에 셋이서 나란히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수박남이 셋이서 해볼까요라고 함ㅋㅋㅋㅋ
내가 읭 했는데, 사실 셋이서 해본적은 없어서 매우 궁금했던 찰나, 옆에 몸좋으신 두 남자가 앉아있길래ㅋㅋㅋㅋ음 좋아요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근데 다들 그렇게 말하고 시작을 어띟게 할지 모르길래ㅋㅋㅋ관장이랑 먼저 시작했음ㅋㅋㅋ내가 관장이랑 하기 시작하고 내가 이제 엎드릴 때, 그 수박남이 누워있는곳으로 얼굴을 틀고 수박남꺼를 빨기 시작했음ㅋㅋㅋ아 근데 진짜 미치겠더라..나는 남꺼 빨면서도 조금 흥분하는데, 뒤에서 나를 덮친 채 하고 나는 그 다른 남자걸 먹우려니까 힘든데 미치는줄ㅋㅋㅋㅋ그 관장은 뒤에서 계속하고 내가 몸을 일으키고, 그 남자도 무릎 꿇은 채 앉아있었고 졸지에 거의 다리를 놓은 것 처럼 그런 자세가 되어버렸ㅋㅋㅋㅋ그러다 옆으로 누워 이제 관장이 나오고 나는 관장꺼를 먹기 시작했고 그 수박남은 옆으로 누운 채 뒤에서 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솔직히 크기는 관장이 더 큰데, 나랑 리듬은 수박남이 잘 맞더라ㅋㅋㅋㅋ그래서 두번째 상황이 나한테는 더 좋았음ㅋㅋㅋ그렇게 자세 사람 바꿔가며 한 한시간을 그렇게 했음 나 거의 실신 직전ㅋㅋㅋㅋㅋㅋㅋ수박남은 그 자리에서 뻗어서 자고 나랑 관장은 샤워하러 간 뒤 가볍게 한 번 더함ㅋㅋㅋㅋㅋ욕실에 관장이 누워있고 내가 위에서 찧듯이 자세를 계속 하니 사람들 다 깰만큼 앓고 ㅋㅋㅋㅋ나도 신음나오는거 입 조금만 벌리면서 하다가 마지막에 무릎꿇고 입에물고 있으니 내얼굴로 그게 뿌려짐ㅋㅋㅋㅋㅋ한 번 더 씻고 관장은 내 펜션까지 데려다줌ㅋㅋㅋㅋㅋ체력대단 역시
일어나니 11시쯤이었는데, 애들 다 자고 있길래 깨워가지고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그 먼저 슥 빠진 친구는 그 남자랑 차에서 한 뒤 자다가 왔고, 그 펜션에서 뻗은 애는 아까 왕게임하다가 몇 번 같이 했던 남자랑 바람쐬러 나왔다가 계곡 바위 뒤에서 했다하고ㅋㅋㅋㅋㅋ
나는 두사람이랑 했다니까 미쳤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물놀이는 물놀이 이상으로 끝이나고
그 관장은 옷 빌려준 것도 있고 해서 한 번 더 만났고, 한 번 더 함ㅋㅋㅋㅋ그 주짓수 하는 곳이 내 집이랑 멀어서 다니진 않을 것 같지만, 관장이랑은 그냥 한 번 씩 만날듯?ㅋㅋㅋㅋ
사귀는건 아니고ㅎㅎㅎㅎㅎ
새벽에 술 마시고 들어와서 씻고
너무 더워서 잠이 안와서 끄적거렸넹
여기 자주 오진 않지만 한 번 씩 들릴겡ㅋㅋㅋ
내 인생은 대담하고 신기한 것 같음ㅋㅋㅋㅋ
아직 썰이 많아서 또 언제 쓸지
다음에 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