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원어민 선생님과 아다뗀썰.ssul
그냥 반말 쓰도록 할게 양해 부탁
난 중3때 영어학원 하나를 다녔어
이 영어학원에는 원어민 2분이 계셨거든?
한분은 미국인 한분은 영국인
난 영국인 쌤 수업을 받았다
처음에는 어버버 거리기만 했는데 차츰 이야기하다보니 존나 친해지더라고 서양인이라 그런지 마인드 자체가 열려있어서 그런가봐
아무튼 존나 친해지고 농담 정도는 주거니 받거니 할 정도까지 발전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원어민 선생님이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당시엔 뭣도 몰랐으니 그냥 헬레레 거리며 예스하고 따라 갔다
근데 씨발 바로 앞 슈퍼에 가지않고 존나 걸어가는거다
힘들었지만 힘들다 말 안하고 그냥 따라갔다
겨우 도착한곳은 학원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는 슈퍼마켓
근데 또 슈퍼마켓에 들어가는게 아닌 화장실로 데려가는게 아니겠냐
난 아 뭔가 잘못됬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원어민 선생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 생각하며 덜덜 떨며 얼떨결에 따라갔다
화장실 딱 앞에서 멈추더니
헤이 진섭김 앞럽뷰 라고 하는게 아니겠냐? 혀를 존나 굴려서
그래서 못알아듣고 왓? 이라했더니
원어민 선생님이 베시시 웃더니 날 화장실 안으로 끌고갔다
안에 들어가서 문을 탁 잠그더니 옷을 벗기 시작하는거야
난 존나 혼란에 빠졌다 아 상황이 존나 이상하게 돌아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한편 내 아랫도리는 발기되어있었다
내가 여러 생각을 할때 그 쌤은 옷을 다 벗고 내 ㄲㅊ를 잡고 흔드는게 아니겠냐
흥분해서 졸라 커지니깐 원어민이 또 베시시 웃으며
이번엔 빨더라
그렇게 약 30분간 서비스를 받고
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다
3줄 요약
1. 원어민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준다해서 따라감
2. 슈퍼마켓 화장실로 끌고가더니 ㅅㄲㅅ 해줌
3. 그후로 여러번 받았고 3개월후 그쌤은 다시 영국으로 떠남
거짓 아니고 진짜다 아직도 그 쌤 얼굴 생각하며 상딸함
엠마 왓슨 닮음
필력 개병신인거 미안하다 이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