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에서 중학교 여동창 만날썰 2
내가 혼자 몰두하며 흥분하며 일진여친을 내 섹파로 만들고 온갖 수치플을 하는 상상을 하는 사이 버스는 우리학교 앞에 멈추었다. 일진여친은 서둘러 내리더니 재빠르게 학교로 사라졌다.
난 쿠퍼액에 젖은 속옷이 찝찝했지만 일단 학교에 가서 화장실에서 휴지로 팬티를 닦고 자리에 앉아서 찐따모드로 앉아있었다. 1교시 쉬는 시간에 갑자기 뒷통수에 강한 충격이 오더니 얼굴을 책상에 쳐박혀서 갑자기 개같이 쳐 맞았다. 난 겨우 고개를 들고 몸을 돌려 살려달라면서 누가 나를 때리는지도 모른채 용서를 비는데 상대는 일진이었다. 일진은 감히 자기여친을 건드렸다며 미친개처럼 욕을하며 나를 미친듯이 때리기 시작했다. 난 주변 친구들이 말려주기를 기대했지만 쉬는 시간이 끝날때까지 얼굴이 피떡이 될정도로 쳐 맞았다. 쉬는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면서 일진은 욕을하며 다음 쉬는 시간에 또 보자며 주먹에 묻은 피를 닦으며 자리로 갔다.
난 오늘 이대로 학교에 있으면 맞아죽을거 같다는 예감이 들면서 일단 수업중간에 보건실로 도망을 갔다. 난 갑자기 미친생각이 들면서 내가 먼저 반격을 해야 내가 살 수 있을거 같았다. 난 그길로 학교 매점으로 달려가서 커다란 가위를 사서 교복 재킷 안주머니에 넣고 교실로 돌아갔다. 일진은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고 난 그대로 일진에게 달려들어 목 뒷덜미에 가위를 꽂아버렸다. "아악"비명과 함께 목덜미에 가위가 꼽힌채로 일진은 가위를 잡고 울부짖다가 가위를 스르로 뽑아버렸고 난 그길로 교무실로 도망을 갔다. 교실에서는 비명소리와함께 아이들이 교실밖으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