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꽤 오래 전 일인데~
당시 사귀던 여친 베프(이하 A)가 있었음~
여자들 중 애인친구인게 벼슬인줄 아는 년이 있는데
이 년이 제일 심한 년이었음~
난 그런 거 굴하지 않고 기분나쁘면 바로 쏴버리고
A는 내 여친보고 헤어져라 졸 참견함~미친
여친도 이게 걸려서그런지 화해시킨다고
여러 자리 마련했는데 매번 다퉜자
그런데 그날은 술 좀 되고 여친 노력도 있고 해서
분위기 맞춰줬음
여친이랑 A는 술은 못하면서
졸 술 좋아하고 꽐라되는 년들임.
여친은 나랑 처음 ㅅㅅ했다고 하는데
절대 안 믿음~ 중요한 것도 아니고~
막차에 노래주점 갔는데 A가 반꽐라되서
집에 갈 생각을 안하는 거임~
마침 여친이 화장실갔는데
술취했으니 입구까지만이라도
같이 부축해주려하는데
요 ㅆ년이 내 손목 꽉 잡고 안놔줌~
뭐하자는 거지 했는데
노래부르면서 내 손목 절대 안놔주더라~
그렇게 노래 끝내더니
나한테 안기면서 혀 뽑아지도록 키스 ㄱㄱ
평소 ㅈ라 싫어하던 년이라 밀어내려 하는데
나도 좀 술되서 힘 안들어가고 하다보니
꼴릿했고 즐기기 시작함~
여친 들어오자마자 바로 떨어지고 급마무리했음~
A 바래다 주고 여친네 집에서 급흥분해서 ㅍㅍㅅㅅ~
일주일 정도 지나서
또 자리 가졌는데 장소는 A네 집~
A는 일찍 결혼했고 남편은 해경이라 자주 집 비움~
여친 바래다 줄 생각에 술 덜 먹었는데
A가 여친이랑 폭풍음주~
나만 깨지겠네 생각하며 화장실 갔는데
A 속옷이 수건걸이에 걸어져 있었음~
평소 유명한 변태라 그런 거
그냥 못 넘어가 구경하고 냄새 맡고 하니
전에 주점에서 키스하던게 생각나 꼴릿했음~
시간 지나니 여친은 KO~
깨워서 집에 데리고 가려하니
A가 절대 못 데리고 가게 하더라~
어차피 남편도 없으니
재워도 되겠다 싶어 침대에 눕히고
정리 조금 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A가 이상한 눈으로 날 보더군~
가겠다고 하니까
왜 가? 어딜 가?
렉걸린 것처럼 되풀이만 하고
슬슬 짜증나서 그냥 나가려는데 푹 쓰러지더라~
ㅈㄹ 욕 나와서 질질 끌어
여친 자고 있는 방 데리고 가려니
눈 슬쩍 뜨면서 껴안고 ㅍㅍㅋㅅ~
나중에 여친한테 들으니
술 들어가면 남자 안가린다고 하더라~
나도 성인군자도 아니고
전에 키스랑 속옷 본 게 겹치면서 흥분함~
거기다 싸가지없는 년 굴복시키는 맛이 쏠쏠하니~
키스하면서 옆방으로 가서
옷 급하게 벗고 물빨 ㅈㄹ해댔음~
여친이랑 다르게 마른 몸에 늘씬한게 매력적이었어~
(여친은 키 작고 가슴큰 스타일)
처음엔 여친 신경쓰느라고
소리 참아가면서 했는데
꽐라되면 절대 안일어나는 거 알기에
나중엔 소리 막 지르면서 쑤셔댔지~
발정난 유부녀라 그런가~
진짜 과감하게 빨아주더라~
ㄸㄲ시 처음 받아봤는데 죽이더군~
다시 쓰지만 나한테 막대하던 년이라
조 라 굴욕적으로 ㅅㅅ하고 싶었지~
ㅆ년 ㅆㅂ년은 기본이고 ㅈㅇ이나 쳐먹어라~
막 그런 말하면서 쑤셔댔음~
여친이었다면 졸 부드럽게 했겠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퍽퍽 쑤셔댔음~
뒤칫칫하다 엉덩이 때려가니
A도 욕하기 시작함~
그렇게 푹푹푹푹하다가 사정기가 생기니
그냥 뽑아서 얼굴에 싸버렸지~
ㄱ새끼 십 ㅅㄲ하는데 신경 끄고 머리 잡고
막 갈겨버렸다~
와~ 이게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기분이더라~
여친 두고 베프랑 씨ㅂ질한 건데도
죄책감이 안 느껴짐~
그년은 뻗어서 그 방에서 골아떨어졌고~
난 혹시나 몰라 여친 상태 살피고 화장실 갔음~
ㅈㅈ 닦으려다가 ㅂ태끼가 발동되어
아까 본 속옷으로 쓱쓱 닦고 챙기기까지 함~
나머지는 길어져서 다음 편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