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랑 ㅇㅇ한 썰 2부
이어서~~
막상 싸고 나서는 기분 째지게 좋았지만
여친 베프고 하니 걱정이 너무 들더라~
일주일을 여친 눈치 살피는데
여친은 전혀 눈치 못챘음~
아무리 꽐라되서 기억 못한다고 하지만
쉐엑스를 한 걸 몸이 알터인데~
이거 가지고 협박하면
인생까진 아니더라도
여친이랑 헤어질 거 같더라고~
전에 썼지만 내여친 가슴 큼~
75D컵~ 아~~ 다시 만지고 싶다 ㅠㅜ
절대 못 헤어지지~
보름 정도 지나서도 아무 일 없자
그냥 이렇게 넘어가나보다 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A
심장이 덜컥했지만 차분하게
왜? 하고 물었다
자기한테 할말 없냐고
무슨 할말?
진짜 할말 없냐?
빙빙 돌리지 말고 너야말로 할 말해~
좀 세게 나가니까 만나서 이야기 하잖다
여친 몰래 A를 만나기로 했는데
밖에서 만나는 게 아니고 자기 집으로 오란다
자기 팬티 가지고~
될대라 싶어서 팬티 가지고 갔는데
의외로 차분하게 대해줬지.
자기 기억이 잘 안나는데
너랑 쉐엑스는 한 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말해달라더군~
그래서 노래주점 때 이야기부터
집에서 네가 먼저 키스한 거 까지 다했는데
고개 숙이고 들질 않더군~
속으로 좋게 넘어가겠구나 그런 생각이 휙!
먼저 선빵 날렸지~
너야 술 취한 거라 그런 거고 이해한다만
네가 먼저 여친한테 이야기한다고 해도
내 잘못이 크니 할 말이 없다~
(여기서 마무리 일격!!)
네 남편한테도 이야기 안하겠다~
까놓고 난 결혼한 것도 아니고
D컵 가슴이 아쉽긴 하겠지만
이뇬은 잃을 게 ㅈㄹ 많거든~
잠시 대화 끊어지고 침묵~
이 뇬이 얼굴 드는데 터질듯 빨개져 있었어~
자기도 잘한 거 없다~
술먹으면 안좋은 버릇 있는데 미치겠다~
이러면서 이때까지와는 다른 대화를 했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되서 남편은 배 한번 타면
길게는 한달이고 어쩌고~ 외롭다~
자기도 험한 일 당할 뻔 했는데
술먹고 버릇 안고쳐져서 미친다~ 뭐~
그러면서 웃긴 건 맨 정신에 할 이야기가 아니라
맥주 까면서 대화를 나눴지~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말로
힘들겠다 힘내라~ 너 나쁜 거 아니다~
그동안 험하게 대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잘 지내자~ 이런 이야기 하다가~
키스 시작하고 서로 옷을 벗겨줬다~
지난 번처럼 꽐라가 아니라
거의 맨정신인데 색다르게 흥분되더라~
육의구를 하고 있을 때 여친 전화왔는데
미안하지만 개구라 침~
아는 사람이 안좋은 일 생겨서 위로 중인데
약간의 프라이버시 문제로 답하기 곤란하다고~
이 때 A가 내 답에 웃는데 들킬 뻔~ 씨ㅂ년~
전화 끊고 다시 숫자놀이하는데
이번엔 A한테 전화가 옴~
남편이랑 안한지 오래되서 신나게 ㅈㅇ중이라는데
이번엔 내가 터질 뻔~~
핸드폰 던지고
신나게 60과 9를 더하기 시작함~
여친이랑 다르게 키가 맞아서 편하게 육십구가 되었다~
질질 싸대는데 냄새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산부인과 잘 다니면서 관리 잘하는 뇬이거든~
자세 바꿔 키스하면서 소중이와 불끈이를 만져줬지.
물이 넘치는데 바로 박아줘야 겠더라고.
안전하다는 말에 콘ㄷ 없이 푹푹푹푹푹.
죽어가는 암퇘지처럼 소리지르는데 그것마저 좋음.
급흥분과 ㄴㅋ 영향에 속도전으로 박아대서
몇 분 못해서 잔뜩 싸줬다~
싸고 나서도 계속 박아주다가
가슴 빨아주고 목덜미에 키스하는데
진짜 좋아했다.
(남편은 다 좋은 데 싸면 바로 떨어져서 그렇다나.)
자기 ㅂㅈ 안의 내 조ㅈ 물을 손으로 꺼내더니
냄새도 맡고 신기하게 쳐다도 보는데
내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
몇 분을 그러다 내 품에 안겨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묻더라~
내가 그건 네가 정해야지~하니
너무 책임감 없는 거 아니냐 따지대~미친년
내가 정조깊은 남자도 아니고
주는 년은 마다 안하겠지만
여친있는데 먼저 세엑스하자고 안할거고
다음부터 그냥 싸우지 말고만 지내도 좋다~
이러니까 웃으면서 비겁하지는 않네~
이러면서 ㅈ 만지며 꼭지 빨아줬다~
완전 깨는 게 이러는 와중에
자기 친구 그러니까 내 여친하고 사귀어도 되겠다~
이런말 하는데 속으로 그건 아니지 않나 싶었지~
2차전 시작했는데 처음이 격하게 해서 그런지
부드럽게 붙어먹기 시작~
혀로 온몸을 햝아주는데 와~
한 10분을 그렇게 서비스 받고 내손 잡아
날 일으키더니 자기가 누우면서
자기를 기쁘게 해주란다~
받은만큼 온몸을 핥아줬고 겨드랑이 쓸어주는데
물이 펑펑 넘쳤어~
옳거니~ 거기다! 공격개시~
그만하라는 것도 무시하고 반항못할 정도로
팔 들어올리고 립서비스하니 자기야~ 이러더라~
날 밀치고 올라탐~
그다음엔 허리 꺾어지도록 말타기하는데
한번 싸고 나서도 힘찬 공격에 바로 쌌다~
또 한번 길어져서 다음편에 이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