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하면서 본인 물건 큰지 알아보는법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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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6:27
사실 뭐 큰놈은 지가 큰거 다 알텐데 그냥써봄
한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왁싱받고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보고 찾아갔음.
거의 3,4년 다돼가네.
왁싱샵 블로그 들어가보면 전후사진 비교한다면서 모자이크로 된 사진 ㅈㄴ 올라와있음. 손님동의구하고 각질제거, 팩같은거 서비스로 해주고 사진을 찍는데 싫다고 하면 걍안찍더라.
사실 사진찍을때 모자이크하기 ㅈㄴ 귀찮기 때문에 대부분 지들이 손으로 막고 아랫배~사타구니를 위주로 찍는데 대부분 손으로 가려진다고 함. 왜냐면 시술 시작할때나 발기하지 끝날때는 ㅈㄴ아퍼서 발기고 뭐고 안서기 때문임.
근데 가끔 손으로 안가려지는 사람은 그냥찍고 모자이크 처리함. 웃긴건 가려지는 사람도 일부러 세워서 찍는 경우 있다고 함. 손님이 잘생겼거나 섰을때 크면 일부러 세우고 싶다더라. 직접들음.
궁금하면 블로그 운영하는데 찾아가서 사진찍혀봐라ㅋ
그리고 그런데는 퇴폐이런거 일절없으니까 "저는 큰편인가요 ?" 이지랄하면 진상으로 찍혀서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고 하니 조심하고. (저런멘트친새끼가 진짜있었다고함)
왁싱도 받고 퇴폐가고 싶으면 1인샵 가라고 카더라. 난잘모름 강남선릉쪽에 많은데 아무튼 난 잘모름
나는 첫번째 갔을때는 도저히 "내 꼬추를 찍어 블로그에 대문짝만하게 걸어주세요" 라고 할 수 없어서 거절했는데 두번째 갔을때 되게 설득을 끈질기게 하셔서 못이기는척 알겠다고했음
요새는 가면 허락도 안구하고 막찍음 ㅆ샹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