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 첫 폰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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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 첫 폰섹스

익명_NjQuMzIu 0 1163 0

로그인해서 있었던 경험 다 쓰고 싶었는데

24시간 뒤에 로그인이 가능하다네

말은 편하게 할게

 

18살 여자애가 글 쓴거보고 나도 추억 돋아서 적어

지금은 남여공학 다니고 있는 평범한 18살 여고생이야

ㅋㅋ 어린애들이 별경험도 다해보네ㅠ

무튼 3년전 15살 한참 관심받기 좋아하는 시절이지?

나도 관심받는거 좋아하고 자랐어

그래서 애들이 한다는 거는 다 따라하고 다니고 그랬지

그러던 중 한 친구가 낯선채팅을 한다고 하더라고

재밌다길래 나두 깔아서 했어

 

처음 깔고 진짜 밑도 끝도 없이 들어오는 사람들 많더라

아무이유 없이 성기를 보여주고 난 또 질겁을 하고 그랬지

야동에서 보는거랑은 다르게 더럽다고 느껴졌어ㅋㅋㅋㅋ

그러다가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도 학생이였어

19살이었구 부산에 산다더라

15살이었던 나는 애처럼 보이기 싫어서 17살이라고 속였어

그 사람도 이 글 보면 나 생각나겠지ㅎ

 

둘이서 계속해서 얘기 많이 나눴던 것 같아

그러다가 전화를 하자더라구

난 전화번호 까발려지는게 싫어서 좀 꺼리니까

발신자번호표제한인가 그걸 아예 앱에서 만들어놨더라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웃기네

그래서 내가 냅다 전화를 걸었지

3시간정도 얘기한 것 같은데 1시간정도는 평범하게 얘기하고

그 이후로부터 계속 야한얘기 한 것 같아

 

살살 파고드는게 보이더라고 아,,뭔 짓이라도 하고 싶구나~

그래서 나도 그냥 그 꼬임에 넘어가줬어

그때나 지금이나 내 성욕은 진짜,,넘쳐흐르는 것 같아

계속 야한얘기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손이 밑으로 가더라

내가 조용해지고 응응 거리면서 대답만 해주니까

오빠도 눈치를 챘나봐

지금 손 어디에 있어? 라고 하는데 가슴에서 알 수 없는

야시시한 찌릿함이 타고 흐르더라

적으니까 계속 생각나네ㅎㅎ

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웃으니까 좋아? 라고 물어봐주더라

찌릿했어

 

그 이후로부터 오빠가 자위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어

내가 자위를 해본적이 없다구 얘기릉 했거든

그래서 오빠가 가르쳐주는데 완전 선수였어ㅠ

손가락 두개로 클리 사이를 부드럽게 쓸어보라구하고

클리를 정말 잘 자극할 수 있게 자위하는 방법도 가르쳐줬어

아 그때 그 흥분은 말로 표현 못하겠다

 

둘이서 전화하면서 나는 내꺼 만진다고 정신없이 숨소리내면서 신음 뱉으니까 오빠도 미치겠는지

아 오빠도 들으니까 미치겠다 이러면서 자위하더라

신음소리 너무 섹시해서 더 자극받았던 것 같아

 

난 내 클리에게 더 쎈 자극을 주고 싶었어

그래서 좀 더 자극적으로 알려달라고 했던 것같아

그러니까 진짜 많이 알려주더라ㅠ 많이 해본 것 같았어

얘기하다 보니까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던걸루

무튼 오빠가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는데 

난 더 큰 자극을 원했지

오빠는 충분히 젖으면 그때 손가락 하나를 안으로 넣어보랬어

넣었는데 그냥 내 눈 앞에 다른세계가 펼쳐진 느낌?

 

오빠 자위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내 ㅂㅈ도 자극 받은 상태에서

넣으니까 엉덩이에 나도 모르게 힘들어가더라

오빠는 하나 넣은 상태에서 피스톤질을 하라구했고

나는 하라는대로 했는데 차원이 틀린거야

난 이때까지 비비기만 했는데,, 쾌감이 틀리더라구

 

손가락 두개가 최대였어

세개 넣는건 좀 아프더라구

그 상태로 오빠가 숨소리를 내면서 자위하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미안ㅠ 너무 오빠 신음소리를 강조하는 것 같은데

난 이 이후로 남자가 신음소리 별로면 흥분이 안되더라

그 이후로 오빠가 일방적으로 날 리드해줬어

난 거기에 맞춰서 따라갔고 그날 처음 신세계를 맛본것같앙ㅋㅋ

ㅂㅈ에서 올라오는 그 짜릿한 쾌감을 아직도 못잊겠어ㅠ

그 오빤 내 신음소리도 좋아해줬는데

보고싶당ㅠ

 

 

이 이후로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거의 1년? 아니다 반년인가

아무튼 그정도 연락 주고받았어

이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하나 더 풀게

 

 

아ㅎ 그리고 지금 연락하구있는 28살 오빠 있는데

온라인상에서 만나서 전화하고 그런 사이야

목소리도 부드럽고 약간 감미로워서 내 스타일이야

연애하면 애교많이 부린다는데 그냥 원래 애교많은 사람같아

말투 너무 귀여움ㅠ

아직 서로 야한농담까진 아니더라도 살짝 터치는 해

물론 오빠가 함ㅋ

난 아 왜그러세여 이러면서 튕기구

얼굴도 살짝 봤거든 눈만 봤는데 얼굴은 음,, 잘 모르겠다

근데 내가 얼굴보단 성격을 봐서

좋은 사람 같아

그리고 전화하면 느껴져 이 사람 신음소리가 어떨 것 같다는게

느껴져서 상상된다

오늘도 실없는 농담 주고받으면서 약간 야한농담도 하니까

금방 달아오르더라ㅠ 야노하고 싶더라ㅠ

이 사람이랑도 야하게 놀고 싶은 마음 있어 완전 백프로

근데 내가 잘 받아주는 걸 못해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나한테 흥미 없음 떨어지는거구 뭐ㅠ

쨌든 그 사람이랑도 그런 루트 타면 얘기 풀어줄게

난 이제 학교 갈 준비 해야겠넹ㅠ

나들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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