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자랑 처음해본썰 1
고딩때 그냥 평범했다 근대 얼굴은 중간이상이였던 거 같음 ㅇㅇ;
무튼 고딩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반이 좀많았음 그래서 좀 멀리 떨어져잇는 반은 모르는 애들도 있엇음
어쨋든 그렇게 생활하고있는데 얼굴은 알지만 얘기도 해본적 없는 여자애가 있엇음
학교 끝나고 집갈라고 다른반앞에서 친구기다리고있엇음 (피시방 갈예정)
기다리고잇는데 그옆반이 먼저끝나서 나와서 신발장앞에서 다들 신발 챙기고 그러고있엇는데
옆에서 3명정도 여자애들이 모여있엇는데 그중한명이 쟤 잘생기지않앗냐 하며 서로얘기를했음
근대 나는 폰을보고잇엇기때문에 들리긴햇지만 나를얘기하는줄 몰랏음
근대 그중 한명 여자애가 번호따줘? 하더니 나한테와서 야 너 쟤알아? 하면서 어떤 여자애를 가르킴
난 잘모르는데? 라고 대답하는사이 친구가 나와서 돌아서 친구한테 갔음
그러고 가려고하는데 그여자애가 또말걸러오는데 나한테 관심보이던 여자애가 그여자애잡으면서 조용히
아냐아냐 가자 이래서 돌아감
나는 그렇게 그때는 학교 끝나고 피씨방감 ( 순진했음 ㅇㅈ? )
그러다가 몇주 지나고 학교 끝나고 가는길이었음 그날은 집가서 그냥 쉬어야겟다하고 집쪽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모르는 여자애가 옆에서 얼굴 쓱들이밀면서 안녕? 이라고 하고 튀어나옴
근대 저번에 걔엿던거같아서 안녕? 했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쪽으로 걸어가는데
그냥 이런저런얘기햇음 너도 집이이쪽이냐 , 학교는 같은데 자주 못본거같다 등
그렇게 그날은 빠이빠이하고 끝날떄 같이 가는날이 자주반복 됬음
그러다가 좀친해졌을떄 같이 또 학교끝나고가는데 우리집에서 오므라이스 먹을래? 라고 물어봣다
나는 갑자기 뭔오므라이스 냐고 물어봣더니 어제 지네엄마한테 하는법 배웟다고 마루타좀 해달라고햇는데
이떄 사실 집가서 바람의나라 해야되는데 귀찮앗지만 속으로는 뭔가 기대햇엇나보다 이때 나도
그래서 맛없으면 팬다 라고 얘기하고 집으로가게됨..
일단 바빠서 다시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