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버했던 여자 존예 여신된 썰 (2부)
1부 http://www.mhc.kr/ssul/5960663
1부 줄거리 - 급식충 18살시절 본인 발정나서 1일 1딸 주위 여자중 대줄만한 여자 찾음 장미란 닮은 인도코끼리 돼지년이 가능성 있어보임 작업침, 이어서감
이 돼지랑 카톡을 하고있는 도중에 뜬금없이 돼지한테 전화가와서는 갑자기 고백을하더라
1학년때부터 호감이있었다고 그러다 어느순간 좋아하게됬고 이렇게 자주 연락주고받으면서 많은 얘기나눠보니 용기를얻었다고 사귀자고함
뇌에서는 인도코끼리 장미란같은년이 감히 나한테 고백을해? 이런 생각이 드는데
똘똘이 이새끼는 ㅅㅅ각이라는 생각에 한껏발기해서 고백받아주고있더라 나도 너 최근에 좋아하게됬다고 먼저 고백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사귀게되었다 그러고 전화를이어나갔는데 너 이제 내 여친이니까 만나면 바로뽀뽀할꺼라고 그러다 혀도넣을꺼라고
섹드립도 치고그랬다 수줍게 웃으면서 받아주더라 전화상으로는 그렇게 귀여울수가없었다... 차라리 얼굴이 없는년이였으면 싶었음
졸리대서 전화끊고 자려는데 아무리 돼지라도 첫연애할 생각하니까 존나 설레이고 떨릴더라 그날 잠이안와서 딸딸이 3번 치고잤다
근데 아침에 눈을뜨니까 존나 현자타임이 오는거임 학교에서 이년이랑 사귄다는게 소문이나면 친구들사이에 존나 놀림감이 될거같은생각에
그래서 재빠르게 전화해서 우리 사귀는건 당분간 비밀로하자고했다 그랬더니 돼지년이 열등감폭발해서 자기가 창피해서 그런거냐고
자기는 떳떳하고싶다고 지랄육갑을 떠는거임 그래서 우리이제 고3인데 공부도해야하고 아직은 부끄럽다고 당분간만 비밀로하자고 설득함
학교에서는 사귀는거 티를내면안되니까 무슨 랜선연애도 아닌데 랜선연애하는거마냥 바로 옆에 있는데 서로 말도못하고
카톡으로만 얘기하고 좀 이상했던거같다 그러다보니 생각만큼 진도는 못나가더라...
난 사귀기만하면 바로 ㅈㅈ빨아주고 ㅂㅈ빨고 그대로 박아재끼고 그러는건줄알았는데 여전히 딸쟁이 인생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카톡하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케잌이 먹고싶다는거임 마침 우리집에 케잌이있어서 집에 오라고 같이 먹자고했더니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집에 아무도 없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온다고하더라
꼬추 바디워시로 빡빡닦고 30분쯤 기다리니까 걔가 우리집앞이라고 나오라더라
그래서 데리로와서 우리집에 단 둘이 있게 되었다...
2부끝 노잼이냐? 반응봐서 노잼이면 글삭제하고 튄다 반응봐서 괜찮으면 이따 3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