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추노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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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7:51
20살 지잡다니는모게이다
방학이어서 친구랑 알바구하다가 공장에한달만가기로함
오늘새벽에일어나서 봉고차타고 성주까지감
너무멀어서안하려고했는데 딱히할만한곳이없음
작업복입고 안전화주는데 ㅆ발 전부누가쓰던거줌 무좀걸릴까봐 좀머뭇거렷는데 일단신음 여기서부터 먼가좀아상했음
(공돌이많이해봐서아는데 보통누가쓰던거안주고 쌔거꺼내서줌)
부장이 저쪽라인가라해서 가서 동그란판에다가 이상한칩?같이생긴거꼽으라함 장갑은어딧냐니까 없다함 오늘만맨손으로하래ㅆ발
저거하다가 손에물집생김 어떤청소하는아저씨가와서 안쓰러워보엿는지 부장이장갑도안주냐면서 장갑하나줌
친구좆같다면서 추노할까하는데 일단은계속하자함
점심에회사식당가서 밥먹을려고 배식받았는데
뭐지씨발 풀때기에다가 국은줫나짜고 건더기도없음
하아...왜사람들이 밥안먹고 편의점가는지 알꺼같음
추노를결심함
바로일어나서 친구랑옷갈아입고 나가는데
부장한테걸림 어디가냐면서 우리가면 저일은누가하냐면서 계속해달라함
다시들어가는척하면서
뒷문으로 존나뛰어서 추노함
집갈려고 택시타고감 돈존나깨짐
개ㅈ그튼거 주말에도나와달라한거부터가 이상했음
사람도 전부알바생이고 직원은3명이다임
아침에도착하자말자 어떤사람이 부장한테 오늘까지만한다한게
이유가있는거엿음
니들도알바할꺼면 잘알아보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