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 썰
풀싸롱 썰
팩트 98 주작 2
떄는 바야흐로 2014년, 학과 교수님들 똥싸지른거 치우던 시절
동남아에서 외국인노동자로 일하고있는 친구한테 갑자기 연락이왔다
'모해 뭐해'
'뭐여 시벌 깜짝아 어디여'
'나 한국왔어'
급하게 약속을 잡고 술한잔 걸치며
일얘기 사는얘기 재미난얘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이밤
술 기운이 올라오니 사내 놈들끼린 결국 여자얘기
적적해서 서로의 전화길 꺼내 번호 목록을 뒤져보지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프라이머리 '자니' 중-
프라이머리 노래가 나오는 손님없는 호프집에서 술이 조금 들어가자
대한민국 밤문화 업소를 한번
탐방해보고 싶었다던 외노자였다
지금까지 모은돈 천만원을 들고왔단다 (레알팩트)
원래대로라면 불타는 금요일 밤
컴터 앞에서 스즈므라 아이리를 딸감삼아 흔들어제껴야했던 건장한 청년 두명에게
풀싸롱의 유혹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당장 할부1개월차 아이폰6+를 꺼내 사파리를 가동시켰다
주소는 밤KING
홈런한번 멋드러지게 쳐보자 해서 우리는 강남 야구장으로 향했다 (간접광고 아님)
실장님과의 전화예약 후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심장과 함께 ㅈ구멍이 벌렁벌렁해졌다
팬티가 축축해진것이다
건마 이후 2차농성을 벌이고 있는 내 주니어들은
벌써부터 머리에 빨간띠를 두르고 폭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F층에 내리자 실장님 달려나와 맞아주셨다
"XXXX번호 맞으시죠 행님들? 제가 오늘 확실하게 모시겠습니다"
우리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형님이라 쪼금 부담스러웠지만
롯데리아 배달라이더하면서 쿠사리 좃나 먹던 시절이라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그리 싫지많은 않았다
실장은 우리를 룸으로 안내하고 업소 처음이냐고 물어보았다
호구로 보이기 싫었다
"양주로 주세요 비싼거"
실장이 피식 웃더니
"행님들 여긴 양주세트 기본으로 나와요~! 처음이시구나 ㅎㅎ"
외노자는 솔직한 사나이였다
"실장형 쟤랑 저 여기 처음이에요 ㅎㅎ 잘해주세요 행님 "
실장과의 하이파이브 한번에 우린 도원결의를 맺고 의형제가 되었다
"제가 책임지고 우리 동생들 오늘 밤 불태워 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
믿음직스러웠다
나는 형이 없지만 이 형이 내 친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외노자는 담배한개비를 꺼내 똥폼이란 똥폼은 다잡으며 한모금 빨아재낀다
"모해야!!! 거...시빠!!!함 즐기자 시바꺼!!"
이새끼는 소주한병에 취한거다(레알팩트)
긴장타며 담배 3개비 정도 태웠을까...
똑똑 하고 실장이 아가씨들을 데려왔다
"안녕하세요 다현이에요"
"안녕하세요 미나에요"
"안녕하세요 모살이에요"
"네 우리동생들 제가 첫방에 초이스되도록 ㅆㅅㅌㅊ 애들 데려왔슴다"
5초정도 눈빛교환을 하고 아가씨들은 다시 방을 나갔다
"괜찮으면 바로 모실까요? 양주 갖다드릴까?"
"전 한번 더 보고싶슴다"
원래 한번쯤은 튕겨줘야된다고 주워들었다
"저어는 모살이가 쪼아요!!! 형"
이럴땐 진짜 줘패고싶었다
"그럼 이 동생은 모살이로 하고, 동생은 한번더 보고? 오케이 기달려"
다행히 초이스에 제약은 없었다
그렇게 세번쨰까지 가기되었고 3명의 언니들 중 첫번째가 ㅆㅆㅅㅌㅊ였다
본인은 약간 대학생 스타일을 선호한다
전체적으로 청순한 스타일에 몸매는 섹시
너무 마른것보단 약간의 살집이 있는....
얼굴은 내 대학후배를 닮았고 방금 설명한 조건에 딱 부합하는 언니였다
인사할때 나를 바라봐주며 살짝 웃는 모습에 초이스 안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컸다
초이스가 정해지고 잠시 대기타고있으면
다시 똑똑하고 웨이터와 함께 술이 들어온다
술을 세팅하고 있으면 아가씨들이 들어와 각자의 파트너 옆자리에 앉아 가볍게 인사를 나눈다
내 파트너의 이름은 초희였다
나이는 24이라 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액면가가 조금 있는것같았다
초희는 앉자마자 내 눈을 바라보더니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선 말했다
"안녕하세요 초희에요 ㅎ"
"으응....안녀엉,,,헤헤"
웨이터는 분주하게 술을 세팅하고 있었고 초희는 웨이터의 팁을 챙기주려 했다
"오빠 ㅎ 얘가 얼마전에 들어온 쌩신입인데요 오빠들이 안챙겨주면 얘 거지된다? 쫌만 챙겨주라~~ 응?"
이런 젠장!
내 어깨를 그렇게 쓰다듬지마!
내 눈을 그렇게 바라보지마!
안주면 좃나 찌질한새끼라고 욕할것처럼 부탁하지마!
"아.. 그래? 그럼 챙겨줘야지 ...ㅎㅎ 자 여기 팁! 술세팅 잘했네 자슥 열심히해 !"
초희의 말한마디에 롯데리아 라이더 시급 7시간이 날아간것이다
뭐 어떄 또 벌면되지 헤헤 ㅎㅎ
우리 게이들은 항상 여자와 술을 조심하자
서로의 파트너를 만난 기념으로 함께 거국적인 건배를 하였다
술한잔을 시작으로 우리는 각자 1회용 커플이 되었다
그리고선 신고식을 거행해야한다며 빠른비트의 댄스MR을 틀었다
내 ㅈㅈ를 물티슈로 몇번 닦더니 그대로 입을 가져다 댔다
으윽.....!
이건 한두번 빨아본 솜씨가 아니었다
건마천사가 썩션이었다면
초희는 부황이었다
썩션보다 압력이 5배로 강력했고
역시 프로답게 두손이 쉬지않았다
내 꼭지와 봉알을 이리저리 만져주며 빨아제꼈다
쪽팔리게 여기서 쌀순없어!!!
꺼져 이 올챙이새끼들아 얼른 집으로 돌아가!!!!!!
나오지마 들어가!!!!!!!!!!!!!!!!!!!!
성 안은 지금 불이 번졌다
백성들은 불타죽기 싫었고 성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야만했다
점점 더 가속화되는 불길은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굳게 닫힌 성문으로 조금씩 몰려들기 시작했다
올챙이 1 : "아니 씨뻘!!! 성문을 왜 닫아놨어 시빨 빨리 열어줘!!!!!!!!!!!!"
올챙이 2 : "이런 샹것 우리보고 나오지 말라는디?"
올챙이 29994123 : "여기서 다 뒤지라는거여?????"
올챙이 235134634 : "안되겄어 우리가 열고 나가자고!!!"
화재를......!!
화재를 진압하자 ....!!!! 어서 빨리 진압해야돼!!!!!!!!!
"으 아!!! 잠..잠깐만!!!!"
쪽 소리와 함께 입맛을 다시는 그녀였다
"응 ? 오빠 왜 ㅋㅋ"
"아니... 쌀거같아서 더이상 하면 안될거같애 .."
당황해하는 내 모습을 보고 그녀는 내 볼을 꼬집었다
"알겠어 오빠 ㅎ 우린 2차가 있자나? ㅎ"
그렇다
내가 지금 여기서 현자타임을 갖게된다면 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불금이란 말인가
똘똘이는 잠시 넣어두기로 한다
"캬!! 시원하다!!! "
양주를 언더락으로 원샷 때리자 기분이 날아갈것같았다
"아 해봐 오빠 ~ 안주먹어~"
그녀는 꼬박꼬박 안주를 챙겨주며
양주와 함께 딸려온 옥수수수염차와 맥주를 적절하게 내 입에 공급해주었다
"오빠는 내가 어디가 맘에들어서 선택했어?ㅎ 얼굴? 가슴? ㅎ"
"어..음... 여기?"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갖다대자 부끄러워하며 내 손을 힘없이 막는다
"에이 ~ 오빠야 너무 급하다 천천히 천천히"
좋아좋아 적당히 팅겨줘야 제맛이지
그녀는 부산출신이었고 사이사이 사투리억양을 들려주었다
우리는 키스하며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초희의 혀는 매우 특이했다
그녀의 입 속으로 혀를 집어넣으면 그걸 그대로 무 뽑듯이 뽑아내는 능력을 가졌다
덕분에 나는 힘을 들이지않고 깊숙히 혀 진입이 가능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로 내 혀를 감싸 안고 비벼댔다
또한 마치 두 다리로 꽉 감싸안은 것처럼
입술을 오므려 혀를 잡고있으면 도저히 빠져나가기가 쉽지않았다
조그마한 숫거미 한마리가 암거미와의 짝짓기에 실패하면 그대로 거미줄에 휩싸여 잡아먹히는 ..
그러한 약육강식의 세계같았다
"오빠 ~ 우리 노래한곡할까요?"
"그럼 너를 보내고 한번 틀어봐 !!"
[먼 싸안 ~ 언저리마다 너를 남키코 돌아써는~]
외노자와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이 노래를 즐겨불렀다
그 당시 시련을 같이 당해서 그런지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고
룸 안은 금새 옛 추억 이야기들와 아름다운 여인들
그리고 빠르게 비워지는 양주와 함께
가을 단풍처럼 무르익은 술자리가 되어갔다
"그래서 그때 이새끼 ㅋㅋ 화장실에서 딸치다가 걸렸다니까?? 캬하하핳"
"미친새끼야!!! 아니라꼬오!!!!!!"
"ㅋㅋㅋㅋ앜ㅋㅋㅋㅋ 오빠들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
우리의 추억얘기를 공감해주다니
이런 술자리라면 매일매일 달릴 수 있을것같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샤워실에서 내 몸을 씻겨주는 초희가 보였다
2차온거구나
초희는 샤워타올로 내 발등까지 깨끗이 닦아주며 자신의 몸도 씻었다
"오빠야 ㅎ 키 크네~ 멋진데~?ㅎ"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쟁이녀도 나한테 칭찬 많이했줬었는데..
갑자기 떠나간 옛 애인이 그리웠던걸까
초희를 꽉 안으며 오랜만에 느끼는 여자의 온기를 가져왔다
"오빠야 왜그래요?"
초희는 말없이 안고만 있는 나의 엉덩이를 토닥토닥해주었다
그리고선 동시에 내 ㅈㅈ를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그래 여긴 업소다
이성을 되찾으면서 시작된 발기는 점차 풀게이지가 되었고
비누거품의 부드러움인지 그녀의 손의 부드러움인지 모를 마찰이
내 숨을 거칠게 만들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훔쳐 내가 원하는대로 리드하였다
그녀의 입은 여전히 내 혀를 놓아주지않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입안을 공략했다
입천장을 비비고 어금니를 닦기도 했고
혀와 혀의 씨름은 언제나 치열했다
또한 나도 그녀의 몸을 만져주었다
큰 가슴을 주무르고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며
젖꼭지를 공략하는것도 잊지않았다
한 손을 사용하여 그녀의 은밀한 곳을 터치해보았다
의외로 작고 귀여운 봊을 가지고 있었다
내 손은 큰편이라 손가락 하나로 이리저리 굴리고 긁으며
그녀의 봊을 만져주었다
곧바로 짧은 신음을 내며 반응해주었다
"아.... 오..빠 .."
나는 부드럽게 해주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서로의 호흡을 함께하며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해주었다
구멍을 살짝 눌렀다 떼주기를 반복하고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누르고 돌리고 긁어주었다
손가락 전체를 사용하여 봊이 전체를 문지르듯 비벼주는것도 잊지않았다
그녀의 그곳은 곧 윤활유로 범벅이 되었고 숨소리는 점차 커졌다
"하..하아.......오빠야 나 좋아........!"
신음을 편하게 내주게 하기위해 키스는 멈추었고
그녀의 목덜미와 가슴, 귓볼을 핥아주며
몸이 점점 달아오르게 하였다
"하.. 오빠 여기선 안되요 우리 침대로 가요... "
물기를 대충 닦고 침대에 누우라 하였다
나는 그녀의 봊이를 입으로 해주고 싶었다
손가락은 구멍주위의 주름을 문질러주고
혀로 클리를 간지럽혀주었다
그녀는 바로 반응해주었다
다리를 오므려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였다
나는 아랑곳하지않고 계속해서 꽃잎을 괴롭혔다
봊이를 흥건하게 적셔놓고 나는 다시 돌아 누웠다
그러자 그녀는 내 똘똘이를 입으로 부황뜨기 시작했다
아..이건 정말 자지를 뽑아먹겠다는거냐!!!!!!!!!
술먹어도 이렇게 풀발할수있게 만드는 스킬을
어찌 하루아침에 단련할 수 있으랴...!
노오오오력과 재능을 겸비해야할것이다
그녀는 입으로 똘똘이에 콘돔을 씌웠다
그리고선 촉촉히 젖은 자신의 봊이를 천천히 아래로 당겨넣었다..
"으....윽!!"
"하...하아앙.....!!"
음과 양이 합체되었을 때 우리는 한 목소리로 서로에 귀에 신음을 들려주었다
"으윽..........."
"아앙,,아,,,,오빠....좋아 .... 나 ...좋아..!"
그녀의 승마 솜씨는 가히 국가대표급이었다
앞뒤로 12번 3세트 위아래로 12번 3세트를 반복하며
내 자지털을 축축히 적실만큼의 애액을 뽑아내었다
삐걱 삐걱
쑤걱 쑤걱
침대소리와 떡방아소리,
초희와 모해의 떡실신 신음소리
이 두가지의 조화는 마치
1999년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같았다
정직한 메탈 비트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빚어놓은듯
방 안엔 협연이 울려퍼졌다
자세를 바꾸어
엎드리며 엉덩이를 내미는 초희였다
살짝 엉덩이를 벌린 후
천천히 ㅈ대가리부터 밀어넣었다.
"아응...!"
부드럽게 들어간 내 좆을 그녀의 봊이는 꽉 쪼이며 받아주었다
포근하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조임이 강한 그녀의 꽃잎을
나는 가만두지 않았다
내 불방망이는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조였다 풀렸다를 반복하였다
초희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져갔다
"아아앙!!! ....오빠!!. .오빠...! .하...하아아... 좋아요 ..!! 좋아요"
맛좀 봐라
참교육시전이다!!!!!!!!!!!!!
"으앙... 하.. 윽 ..... 하윽.......아..! 앙!!"
나는 급하게 정자세로 바꾼뒤
초희를 안고 마지막 스퍼트를 향해 달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애액이 넘쳐흐르는 꽃잎을 사정없이 박아주었다
침대 전체가 흔들릴정도의 파워였지만
그녀의 조임은 더욱 강해졌다
초희는 다리를 꼬아 내 허리를 감싸안았고
두 팔은 목을 꼭 껴안았다
나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집어넣어 흔들리지않게 꽉 안았고
그렇게 둘은 서로를 구속하고 고정시켜
마치 한 몸인것처럼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것처럼 끌어안은것이다
침대보를 적실만큼의 물이 흘러나왔고
떡방아는 더욱 격렬해져 이제는 멈출수 없게 되었다
"으윽!!!!"
그 순간 내 주니어들이 장갑속에서 총알처럼 튀어나왔고
우리는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한참을 있었다
그녀는 입을 굳게 다문채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 몸을 감싸안았던 팔 다리 역시 한동안 풀지못했다
그저 눈을 감은채 거친 숨만 내쉴뿐이었다
"하아...........하아..."
초희는 부산에서 2년전 상경한 아이였다
처음에 친한 언니따라 업소생활을 시작했다가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도 다른데보다는 페이도 쎄고 실장이 잘 챙겨준다고 했다
자기 가슴이 작은거같다고 수술 생각하고 있다했는데
내가 절대 작은거 아니라고 수술은 안된다고 만류했다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자 딱달라붙는 원피스를 주섬주섬 다시 입고는
내 볼에 뽀뽀를 해준뒤 또 봤으면 좋겠다라는 여운의 인사를 남기고는 사라졌다
강남역 사거리를 배회하다가 실장에게 초희 번호를 물어봤지만
알려줄듯 하더니 이내 내 문자를 씹었다
아니 우리의 도원결의는 ..........?
외노자와 나는 해장국 한그릇 뒤에 찜질방으로 향했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쓰다보니까 야설이 된거같은데 문제시 글 삭 튀
노잼이면 글 삭 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