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업소녀 교육 시킨 썰.TXT
3줄 요약
1. 마사지에서 한 태국푸잉 연락처 교환
2. 푸잉하고 연락하고 데이트도 하고 태국간뒤 다시 왔다고 연락 받음
3. 뭐 개인취향으로 조언해줬는데, 그 업소 잘풀려서 포주에게 술얻어 먹음.
예전에 몇번 태국마사지 업소를 감.
두번째 가서 만났는데 한국이름으로는 "수진"이라 함.
마사지 받는데 하도 머리 산발을 하고 위에 왔다갔다 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내가 가지고 다니던 머리끈 세트 줬다. (난 장발임.)
그 뒤로도 몇번 가서 지명하고 조심스럽게 전화기 가지고 오면서 "폰넘버?" 이러는데 거절 못하는 좆 찐따 주갤럼 성격이라 당황해 어버버~ 거리면서 알려줌.
알려주고 나서 곧바로 존나 부들부들 떨었음. 신상정보가 공공재라고 하지만 이건 아닌데.. '아 이상한데 전화 오고 하는거 아니야?' 등등..
다행히 뭐 심심할때 라인연락 오길래 번역하면서 대충이야기 함. 그 덕에 나름 태국어도 보고 쓰는건 되더라.
영어로 따지면 신상 묻는 수준 좆밥인데 워낙 태국어 하는 색히가 워낙 없으니까 나름 좋아하더라.
비자 만료로 태국 돌아갈때 쯔음 업소에서 일하던 푸잉들은 한국에서 고생했다고 생각하고 한창 놀러다닌다. 쇼핑 등등.
그때 연락 닿아서 한국 안내겸 데이트 했다. 피부 빛이 어두운건 어쩔수 없지만, 이목구비나 스타일 자체는 어지간한 한국여자 뺨 후려치긴 하니까..
그런데 일단 옷 입은거 자체가 너무 구리고 오해받기 쉽상이라 내 돈들여서 자라에서 싼거 셔츠랑 스커트로 오피스룩 처럼 입히고 나니 정말 깜짝 놀랐다.
화장만 조금만 더 손댔으면 진짜 완벽했을텐데 라는 생각 들더라. 뭐 근데 그런거 모르니까 그냥 돌아다녔음. 충분히 만족스럽더라.
생각보다 평범하게 데이트 했다. 언어문제로 영화는 못봤고 노래방이나 쇼핑하고 주변 시선도 모르겠더라 복장이 사람 시선을 만들어주는거 몸소 느낌.
경복궁이랑 뭐 동인시장? 있는 곳도 가서 놀기도 하고 진짜 평범하게 데이트 했음. ㅅㅅ 안했다.
그렇게 데이트 하고 마음에 들더라 푸잉이 하는 일이야 그렇지만, 뭐 사귀는거도 아니고.
그 다음주에는 같이 속초로 여행도 감
그냥 바다보고 닭강정이나 먹지 ㅆㅂ. 마인드로 갔는데.
솔직히 속초 근방 펜션이 그렇게 좋은줄 처음 알았음. 이틀 동안 숙박비로 45만원 깨졌는데
인테리어 죽여주더라. 베란다 욕조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 이때는 정말 이탈리아 에로영화처럼 진짜 확실히 놀았다.
2박3일 동안 앞으로 뒤로 석양보면서 욕조,주방에서 그리고 드라이브하다 렌터카안에서 야외에서 등등 ㅆㅂ 존나 팥팥파탚팥파타
여자 몸에서 물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흥건하더라... ㅆㅂ.. 렌터카에서 하다가 야외에서 했다..
그리고 나서는 태국 돌아가고는 정말 가끔 생존여부 수준? 그러다 잊고 살았는데.
자기 한국이라고 다시 돌아왔다고 연락 왔음.
뭐 돈 맛봤는데 공장 다닐리가 없지... 보니까 어떻게 해서 1인 오피형 마사지 어쩌구 하더라.
거리도 멀고 하고 뭐 그냥저냥 연락하던중.
이제는 포주 끼고 앙톡같은걸로 한다고 하길래 농담삼아 이야기 해준게 있었음.
1. 절대 복장은 홀복같은 좆같은거 입지말고 셔츠나 H스커트 스타킹 같은 단정한거 입고 있어라.
2. 마무리하고 한 번으로 끝내지말고 설설 다시금 세워서 손으로라도 한번 더 해줄수 있음 해주고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마." 라고 이야기 해라.
그러고는 당분간 연락 안오다가 한번 연락와서 고기나 먹자. 라고 하곤 찾아갔음.
근데 이년이 포주색히랑 같이 나왔음.
뭐지 ㅆㅂ? 존나 쫄았는데. 나중에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내가 말해 준거대로 전체 아이들 이미지 다양하게 바꾸고 하니까 존나 장사 잘되서 지금은 다른곳에
신고받고 다른데 업장 필거라고 이야기 해줌.
고기값 계산 받고는 뭐 그 푸잉이랑 신나게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