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잇엇던 존나 이상한 썰 푼다.txt
병원갈라고 엄마차 타고 병원가는데 좁은길에서 투싼이 반대쪽에서 왓음
앞쪽에 좀 비켜줄 공간잇길래 갈려고햇는데 바로 그 투싼이 엑셀 밟으면서 키스할것처럼 엄차 앞에 바로 붇엇음
그러면써 쌍라이트 키길래 엄마가 저런놈이 다잇네 하면서 뒤로 빼줌
근데 우리 차 뒤에가 사거리? 엿음 신호 잇는 사거리가 아니라 그 잇잖아 상가사이에 잇는 작은 사거리
암튼 엄니가 중얼거리면서 왼쪽으로 뺏다 그러고 앞을 봣는데 투싼이 우리쪽으로 깜박이를 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하고 좀더 빼서 옆으로 지나갈수 잇게 해논뒤에 앞을 보니 투산은 그냥 깜박이 킨채로 가만히 잇더라
한 10초정도? 그렇게 대치하고나서 엄마가 창문내리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하니깐 깜박이 키고 계속 가만이 잇더라
내가 계속 내려서 이야기 한다고 하니깐 엄마가 자꾸말림 결국 빡쳐서 내가 내려서 투산 옆으로 감
내가 옆으로 가니깐 창문 내리더라 역시나 햇더니 김여사티가 확나는 아줌마더라
내가 말꺼내기도 전에 나 못빼준다 니네가 돌아가라 이지랄 ㅋㅋㅋㅋ
와 진짜 할말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 옆에 공간 잇으니까 이쪽으로 들어오라고 햇음
그러니까 자기는 그쪽으로 못들어온다 니네가 내 차 옆으로 돌아와라 라고 햇음
그 차 옆에보니까 공간이 있긴 개뿔 모닝은 커녕 스쿠터도 못들어갈정도로 개쫌아서 여기에 차가 어떻게 들어가냐고 하니깐 무조건 되니깐 이쪽으로 돌아오래
그렇게 1분정도 말다툼하다가 도저히 대화가 안통해서 내가 그냥 엄마 차안으로 들어감
엄마한테 상황보고하니깐 미친년이 다잇냐고 화내면서 깜박이 키고 사이드 브레이크올림
바쁜사람이 먼저 비키겟지 하더니 엄마가 폰으로 애니팡 하더라 ㅋㅋㅋㅋㅋ 결국 오분정도 뒤에 그 아줌마가 우리 옆으로 지나가고 울 엄마가 그 뒤에 거기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