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도둑놈으로 몰려 맞았던 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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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8:49
때는 초4때더럽게 공부를 못했던 저는 그 날 나머지 공부를 하게됨.. 다행스럽게 옆에 친구들이 몇명있었음.. 근데 글씨를 빨리 쓰면 지렁이 글씨가 되어서 친구들은 나머지 공부를 다 하고담임한테 검사를 받고 일찍 가버림.. 그렇게 힘들게 나머지 공부를 마치고 나서 그 다음날 이였음 숙제도 다 했었고 나머지 공부도 없는데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웠던 그 분이 나를 부르더니수업 마치고 남으라고 했죠.. 태권도도 가야하는데 말이죠 하여튼 그렇게 남았는데선생님이 "너 어제 늦게까지 남았었지?""네""그럼 너 어제 뭐했어?""어제 나머지 공부했어요""그리고 다른건""아무것도 안했어요" 하여튼 이러더니초딩때 젋은 여 선생이 있었는데 그 선생님 지갑이 사라졌다는겁니다. 저는 한 적이 없는데저를 늦게 남았다는 이유로 도둑으로 몰리게 되어버렸어요 하나부터 꼬치꼬치 묻는데진짜 영화에서 취조하듯이 너무 무서웠음. 지금도 까먹지 않고 있음.그 호랑이선생이 따귀를 잘때리는 선생이였는데따귀 3대를 쫙쫙쫙... 너가 도둑이네...이러면서 아예 도둑놈으로 몰렸었죠 진짜 억울한데...저는 너무너무 억울한데교실에서 혼자 남아있었다는 이유로 도둑놈으로 몰렸음 그렇게 도둑놈이 되어 집으로 갔다가 다음날담임쌤이랑 그 처녀쌤이랑 방과 후 또 교실에 남게 되었음.. 그 담임쌤은 6학년 딸래미.. 그리고 나랑 동갑인 친구 아들이 있었음그친구랑 6학년 누나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고 난 후에맨날 그 엄마인 담임쌤에서 매를 맞았던것으로 기억함. 하여튼 그렇게그 담임쌤이.. "너가 쳐녀쌤 가방에 손 댔다면서..""저는 아니에요""거짓말하면 못 써.." 하여튼 이랬죠 그 담임쌤이..저를 책상을 잡게 한 후에몽둥이로 진짜 엄청 쌔게 30대를 때렸고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하면서그 처녀쌤한테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라고 했음...;;;그 처녀쌤도 참..지금 생각하니 웃긴게 에휴.. 그냥 지금도 답답함 근데우리 엄마 가끔씩 내 고추 얼마나 커졌나 보는 엄마임..나 샤워하고 고추보자고 바지 벗겼는데뒤에 있던 우리누나들 "너 엉덩이 왜그래?" 뒤에 30대를 맞으니.. 시퍼렇게 멍이 들었고우리 엄마는..막내아들 엉덩이에 멍이 드니화가 났던지 그 다음날 학교 찾아가서 날리치는데 나는 도둑이 아니라고 계속했고선생님들은 도둑이라고 계속하고 결국 경찰을 부르고..근데 그 지갑 테니스장 주변에서 찾았는데 돈만 싹 없어진 상태였죠 그래서 지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조사를 한 결과..나는 아니고..6학년 중 여선배가 그랬던것으로 기억남.. 선생님들 우리엄마랑 나한테 무릎 꿇고 사과하는데우리 엄마...그 호랑이쌤이랑 처녀쌤이랑 담임쌤 따귀 한대씩 때리고는 다른 학교로 나를 전학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