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왔는데 좆될뻔한 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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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8:51
지금 여친이랑 모텔왔다.
씻고 누웠는데
천장에 왠 검은 거울 비스무리한게 있더라.
여친이 씻기 전에 우스갯소리로
혹시 저기에 몰카있는거 아니냐고 말하길래
혹시나 해서 침대 위에 서서 툭툭 쳐보니
유리는 아니고 플라스틱이더라
딴딴해서 움직이지는 않고
텅텅 빈소리만 나고...
그러고 있는데
내선전화로 연락옴.
그거 비싼거니까 막 치지 말라더라.
어휴 씨발
괜한 의심으로 돈 물어줄 뻔 ^오^
니들도 모텔가서 저런거 막 치지마라.
레알 좆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