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청각장애 따묵은 썰.txt
자취방을 얻어 혼자 살게된지 얼마 안됬을때 일이다
혼자있을때의 심심함을 위로하는건 내 핸드폰과 그 어플들이 전부
였는데 나는 그중에 랜덤하게 쪽지를 띄워서 모르는이와 주고받는 어플에 빠져있었어
하도 많이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여자를 카톡으로 꼬시고 또 유대감과 친밀함을 쌓아 만남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트라이를 하던도중
내집과 불과 300m도 안되는 거리에있는 애가 걸린거야
사진을 보니까 그렇게 나쁘지않더라고 어떤느낌이냐면 흠 약간 여우상에 능글한 모습 뭐랄까 어떻게 보면 뭔가 하나 빠져있지만 티안나보이는 그런 얼굴이었어.
당연히 이상형은아니지만 조온나게 급했던때라 할짝할짝 닳아지도록 핥았어
어렵지게않게 카톡을따고 대화를 하던도중에 느낀게 너무 쉽다? 이런느낌들더라 자취방에서 같이 술이나 한잔할래 하는식으로 해도 거부가없고 너희집 우리집 바로앞이네 지금 만나자 !라고 던졌는데도
전혀 의심없이 수락하는 분위기더라
근데 갑자기 얘가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더라..
저기 나 사실은 안들린다고.
처음에 잘이해못해서 다시물었는데 청각장애같은거라더라
어렸을때 열병인가 나서 청각잃었다고
그말듣고 3초간 망설였는데 조온나 태연한척하면서 안심을 주기 위해 칼답을했음..
아니 그러냐고 그럴수있다고 내가 아는사람도 그런사람있어서 나 괜찮다고 이런식으로 안심줬던것같다.
다행이 마음열고 받아드리니까 좋아라하면서 지금 나갈테니 편의점 앞에서 보자고 했음.
조올라 두근두근 씨유앞에서 어떻게해야할지 이미지 트레이닝하는데 답이없더라 이거 들리지도않는데 그럼 대화를 어떻게해야하지 뭐 이런거
막상만났는데 사진보다는 살짝 낫고 손짓으로 술사고같이 자취방가서 라면에 쏘주 먹었음.. (가성비개굿)
한 3병 나눠 마시니까 조온나 달아올라서 자연스럽게 스킨쉽하니까 거부감이없더라
오늘 쇼부보자해서 좀더 마시니까 이냔이 피곤하면서 잔다하데?
전형적인 잠자는척 케이스구나 싶어서 바로 슴가빨거 밑부분도 열어서 작업해주고 바로 쓰윽 넣었음 자는척하는데 내가봤을때 일부로 청각장애라서.. (말도못함) 신음내면어색할까봐 그런듯
그렇게 노콘으로 쑤시다가 못참음 나도취했었는데 안에하긴 양심에찔려서 침대시트에 흠뻑쌌음..
난 싸면 바로 가서 오줌싸야지뭔가 클린한느낌드는 버릇있어서 어차피 자고있으니 바로 화장실가서 씻고오니깐 이냔이 옷벗겨져있엇는데 다 입었더라.. 그대로 현자타임와서 내가 뭐했지 싶고 그러다
걍 같이 잤음.. 싀발근데 이냔 제대로 꼴아서 그런지 코골이 존ㄴ나심하게하더라 옆에서 꺼억꺼억하면서 자는데 현탐와서 줏빵개갈기고 집에 보내고싶었음
그후로 연락하면서 몇번만나서 꽁씝개꿀 빨다가 여친생겨서 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