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앞여자 엉덩이에 꼬추비빈 썰 푼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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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서 앞여자 엉덩이에 꼬추비빈 썰 푼다.txt

익명_NjQuMzIu 0 866 0

콘서트라니까 거창하게 들리나.. 암튼,

대학축제하는 날이였다.

언프리티? 거기나온 이쁜 여가수가(언급은안함)

공연하러 오는 날이였는데

운동장에 간이 무대설치하고 의자는 플라스틱알제?

근데 인원통제가 안되니 그냥 앞쪽은 의자를 치우고

스탠드석으로 사용했었다.

그 가수 밴이 들어오니까 사람들이 환장을 해서 

앞다투어 앞자리를 선점하려고 지랄난리가 났었다.

그때 나는 ㅅㅂ인력사무소 아재들마냥 주막에 강제동원되서

공연못보는것도 좆같았는데 그냥 탈주하고 존나 뛰어서 

스탠드석 중앙쯤에 안착했다. 밀고 난리나니까 여기저기 

씨발거리고 개판...콘서트 어캐보러다니냐 식겁ㅅㅂ

나도 가오존나잡고 '아 존나미네..시발' 이러면서 

거의 앞라인까지 갔는데 내 앞에 여자4명? 무리로 보이는 애들이 
있었다. 그년들도 정신없는지 갈팡질팡하다가 가수가 무대 

위로 올라올 때는 조금씩 흩어졌다.

근데 내 앞에 여자는 150중반대 키? 20살 새내기로보였고

나도 170즈음 작은편인데 어느순간 밀리는데 내가 진짜 

버티는 게 아닌 이상 고추가 엉덩이에 닿는 구조였다.

어느순간 또 밀리는데 진짜 엉덩이골 사이에 들어가듯이 

느낌이 왔고 반발기가 됐다.

'이거는 한번 더 닿으면 선다, 앞에 여자도 알텐데..'

그러는순간 또 밀렸고 풀발기했다.

공연이 점차 진행되며 밀림은 줄었지만 밀도는 여전해서

아랫도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였다. 어쩔가 싶다가

과감하게 밀리는척 여자 엉덩이사이에 박다싶이

쳐박았다. 진짜 느낌을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실제로 섹스하는것보다 아마 짜릿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앳된 하얀피부에 모르는사람한테 누가 좆을 비빌수있겠냐

물론 섹스는 안해봤다. 암튼,

'철컹철컹은 아니겠지.. 혹은 뒤돌아서 쳐다보고 한소리 

들으려나' 내심 불안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아무 일 없듯이 일행과

얘기를 나누었고 이를 토대로 여자가 나에게 마음이 있나 

생각을 가졌다. 번호를 물어볼까 망설였는데 친구들과 

붙어있어 포기하고 술이나 먹으러 갔다. 

니들이 보기에 그녀는 나한테 마음이 있었을까..?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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