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통수의기억Ssul.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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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9:46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었을거다 한창 메이플에 빠져있었어
캐시템과 머리 같은걸로 꾸미고 좆목질 하거나 놀기에 좋았기때문에
좆초딩 특성상 싫어할수가 없었지 그때 아이템을 사기위해서
문상 을 메소로 바꿀려고 했어 그때 뭐 사기란것을 당해본적
없었기 때문에 비율이 높은 한 유저랑 하기로 결심했어
3만원정도를 그당시에 삼만원? 꽤 거액이었지 당시에
일주일에3000원 받았었으니깐 할아버지가 준 오만원으로
문상을 샀어 그때 그비율이 굉장히 파격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조급했었어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그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그새끼가 (아직도 기억한다 스카니아섭 푸리스? 기억은안나는데 스카니아는 맞았다)
먼저 3만원 달라대? 자기 신용있다고 그래서 넘겨줬다
근데 썼다는교? 그래서 어이털려서 아니그거 방금산건데 라고 하니깐
나를 다쓴번호주는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거다 초딩머리로 그상황을 버티지못해 도망가듯이 로그아웃을 한후
존나게 울었다 생각할수록 짜증나고 그래갖고 3일정도를
울고나서 다시 접속해보니 슈벌탱 또 문상을 사고있더라고
그래서 친구들데리고가서 따라다니면서 거래방해하고 욕했는데
그당시에 대단한 복수라고 생각했었는지 금방 풀어지더라
스카니아섭 푸리스? 개새끼야 초딩들 등쳐먹고 다니니깐 기분이 좋더냐 난 아직도 ㅂㄷㅂㄷ거린다 ㅠ
3줄 요약
1. 메이플 아이템 사려고
2. 문상거래했는데
3. 사기당해서 멘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