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일침썰 따라해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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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일침썰 따라해본썰

익명_NjQuMzIu 0 959 0

아침 8시부터 막내이모가 왔는데

역시나 우리에게 못하는말이없음

내가 상 옮기는거 도와주니깐 도와줘도 지랄임

이시간에 수학문제를 하나 더풀으라고 그러길래

좀 빡쳤는데 차례지내고 나서 밥먹는데 막내이모가 

우리가족한테 막말하는거임

그래서 시발하고 욕할려는순간에 우리 아빠가 

갑자기 숟가락을 식탁에 쌔게내려놓고 

막내이모한테 말하더라

우리한테 할말이 그것밖에없음?

그런말만 할꺼면 서로 보지말자

이렇게 딱 말했음

그리고 또 옆에서 이모부는 이모한테

그래 자기가 좀 심했어

이러고 이모 개삐져가지고 숟가락 내려놓고 

방에가더니 짐싸더라

그리고 방금 다시 올라갔다.

 

결론 : 신사임당 못받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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