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 따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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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 따먹은 썰

익명_NjQuMzIu 0 929 0

진짜 이날 생각하면 후회밖에 안되는데 군대때 선임들 얘기해주니까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풀어봄

필자는 유학생이었음 그당시 학교 근처에 친구 두명과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자취방이 그 뭐라 해야지 개조형? 아파트여서 있던 벽을 다 허물고 임시로 벽을 개조한 집이었음 당시 옆방에 현지인 부부가 살았는데 밤이면 떡치는소리 씨바거때문에 이틀에 하루 5분정도 잠을못잤음
암튼 우리는 그중에 방2개를 썻는데 친구 둘은 안쪽 큰방에서서 같이 잤고 나는 흡연자라 배란다랑 붙어있는 방을 혼자 썼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 같이 사는 친구중에 한명이 한살위로 누나가 있는데 동생본다고 뱅기타고 놀러온거임, 근데 숙소를 따로 안잡고 우리집에서 잔다는거 .. 나는 그 다음날 인가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원래 친분도 있고 해서 내방 쓰라고 하고 4일동안 여행갔다옴
도착하는날 밤에 여행갔다온 사람들끼리 뒷풀이를 하고 있었는데 빨리오라고 전화가 오는거 그래서 술몇병 사들고 집으로 출발함
집 도착해서 방문 열어보니 술판이 내방에서 벌어져있었음 씨발 친구새끼 하나는 술도 존나못먹는게 쳐꼴아서 누워서 헛소리 하고있고 누나랑 그동생도 살짝 맛이 간거 여기서 더맥이면 뒤집어 쓰겠다 싶어서 정리하고 친구 둘 재우고 그쪽방 침대옆에 이불깔아주고 누나 눕는거 보고 나왔음 그담에 나도 씻고 침대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노트북 켜서 영화를 틀었음 그때 갑자기 그누나 한태서 카톡이 왔음
"심심해 "
이지랄 하는거 근데 솔직히 남자는 섹스가 발생할수 있는 느낌같은 느낌을 느낄때가 있지 않음? 그날이 그랬음 갑자기 이세돌이 되어서 10수앞을 읽어내고 상황파악을함 몰라 시바 난 그랬음
암튼
"얼른 자 " 라고 떡밥을 던짐
아니나 다를까
"뭐해?" 라고 오길래
"영화" 하니
"같이 보자 "
라고 오는순간 난 존나 고민을 했음 아.... 오면 백펀데 따먹자니 부랄친구한태 미안하고
그냥 자자니 내 부랄한태 미안하고
난 스스로를 사랑하기로 했음 (크읔 시발 존나미안...)
암튼 친구 누나가 살금살금 걸어오더니 내침대로 올라옴 그누나가 그때 친구꺼 민짜흰티 입고 있었는데 존나 박시한 느낌인데도 가슴사이즈가 못해도 C는 되어 보였음 그리고 그때부터 계속 내좆은 서있었음

침대 위쪽에서 뒤에 큰 베게를 등으로 기대서 영화를 보는데 존나 팔꿈치가 은연중에 그누나 가슴에 닿는걸 느낌 이건 시발 노브라다 좆됐다 아 시바 어떡하지 이생각밖에 안들었던거 같음 영화 내용 뭔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좆은 팬티 뚫고 나올거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담배하나 피자고 하고 베란다로 나갔음
담배를 피는데 나도 술을 먹고온 상태라 제정신이 아닌거 눈이 자꾸 그누나 가슴에 꽃힘
그래서 누나한태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냐고 하니까 그러라길래
가슴사이즈 몇이냐고 애써 태연한척 물어봄
근데 생각보다 쿨하게 b인데 존나 뭐라더라 꽉찬 b라나 하면서 근데 그건 왜묻냐고 되묻길래
ㅇㅇ ㅅㅂ 존나큰거같애서 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니까 개웃더니 춥다고 들가자고 함 난 여기서 뭔가 용기를 얻고서 심기일전을 함
같은 자세로 영화를 보는데 뭔가 그누나아 아까보다 내려와서 그런지 가슴이 내팔꿈치에 완전 눌려있다는 느낌을 받음 노트북 화면 조정하는척 팔을 좀더 움직였는데 아 그 뭉클함 히발 그때부터 진짜 심장 터질것처럼 벌렁거리고 암튼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랄까 내인생에서 그렇게 자극적이었던 순간은 없었음
몇번 더 팔굼치 어택을 시도 해봐도 누나 반응이 오히려 더 붙는거같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결국 나는 못참고 노트북팽개치고 오른손으로 누나 가슴을 꽉쥐고서 키스를 시도함 근데 왜이래 얘 미쳤나봐 하면서 빼는거 그말 듣자마자 혈압은 제자리를 찾는듯했고 머리속은 하얗게 질림 좆됐다.. 란생각을 하며 미안해하니 괜찮다고함 근데 그누나도 뻘쭘했는지 암것도 안하고 그녕 영화를 보는거임 나는 계속 한숨을 쉬었음 괜찮아 그럴수 있지 그러지마 하며 위로를 해줘도 그쪽팔림과 무안함은 사라지지 않았음 하아.... 씨발.. 하아.. 하고 한숨을 하는데 누나가 키스를 했음.
폭풍과 같은 키스 애무 주물럭 척척척을 하는데 문이 끼이이익... 하는거 둘다 존나놀라서 봤는데 암도 없는거 둘다 타올라서 옆방에 친구이자 동생녀석이 자고있는걸 까먹음 우리는 사이좋게 휴지를 들고 10분거리 학교 빈강의실을 몰래 열고 들어가 폭풍섹스를 했음
섹스가 끝나고 현자타임이 오자
난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죄책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힘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그누나한태도 미안하고 친구한테도 미안하지만 그당시엔 친구한태만 미안한감정이 들었음 존나 친구누나는 괜찮아 서로 좋으면 할수도 있지 이러는데 아 그런게 아냐 .. 하면서 ㅜㅜ 존나 쓰레기 같지만 내인생 두번다시 겪지못할 하나의 헤프닝이라는 생각 또한 들고하니 재밌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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