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ssu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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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ssul1

익명_NjQuMzIu 0 930 0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미련하게

나인뮤지스 돌스 가사이다..
난 이노래를 군대에서 일병 2호봉인가
3호봉때 들엇엇는데..
요즘에 꽂혀서 다시듣다가
생각나서 썰푼다..

고 2때엿어
당시에 친동생이라 굉장히 친햇음
그래서 교류? 도 많앗는데
그러다보니 동생친구들이랑도
같이놀게되고 만남이 잦아졋음

그러다가 그애를 만낫음
나뮤 경리를 닮진않앗는데
경리느낌이잇음
찢어진눈매 한마리의 온순한 고양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색ㄱ.. 있는 페이스..
ㅍㅅㅌㅊ 였음
얘가 키가 170이 넘엇음
내가 180가까이되는데
힐신으면 나랑 거의비슷함
가식안부리고 나는 키가 큰여자가좋음
키땅딸보는 좆나 극혐임 ㅇㅇ
진짜 얘가 모델지망생이엇는데
키도 키인데 비율이 오짐 ㄹㅇ
호주옷들이 단이진짜길게 나오거든?
기럭지좀 있다하는애들도
바지 끝에 접어서 입고다니는데
얘는 걍 맞더라 ㄷㄷ
약간 통통한데 떡대도있고
남자만큼은아니고
외국 여배우들 드레스 입으면 넖은데도
우아한? 어깨잇자나
아랫배도 좀나왓는데 난
그런거 좋아햇음 ㅋㅋ
하여튼 에이쉬안 김치가
호주 현지화된느낌이엇음

동생친구들이 어느날 집에 놀러와서
술먹는다해서 냉장고안에있는걸로
안주만들어서 자연스럽게 합방함 ㅋ
전부 처음본 친구들이라
어색어색햇는데 술이한잔두잔들어가니
개드립치고 깔깔 웃고친해졋지
그러다가 경리가 취함 ㅋㅋ
사실 그주변애들도 만만찮게 취햇는데
얘 주사가 막 가만히 못있는거더라
미쳐날뛰는데 막 기분조타고
흥얼거리다가
집밖으로 뛰쳐나가는거임 ㅋㅋㅋ
좆되겟다싶어서 문밖에 따라나섯는데
이미 엘베탓더라
문닫으면서 오뽜 앗뇽~
이럼서 내려감
엘베 옆에 계단으로 바로 뛰어감
우리집이 2층인데
계단거의 건너 뛰듯이
내려갓음 잘못하면 발목
민주희 당할뻔..
다내려왓는데 최종현관문 나가고잇더라 뛰어서 겨우 잡음

같이바람 쐬자고 손잡고 데려가더라
이상한 개드립치고 막 깔깔웃던데
맞장구치면서 친해졋음
그러다가 집에 다시돌아왓는데
다른친구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동생만남아잇더라
얘가 술이 거의 깬상태인데
침대에 드러누어서 자더라 ㅋㅋ
금방잠들던데 귀엽더라
이상한?이미지 안만들려고
이불덮어주고 나옴

5시 반? 6시정도 되서 애가 깨더라
앞일은 기억못하는듯하더라 ㅋㅋ
나중에도 한번물어봣는데
진짜 기억못한다고 ㅋㅋㅋ
진심인진모르겟지만

하여튼 트레인역까지 바래다주고
잘도착햇냐고 문자설계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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