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호주 양아치랑 다이 깬 썰.. txt
오후 9시쯤에 시티넘어서 외곽쪽으로 나가는데
외곽진 거리 앞에서 호주 양아치놈들 정확히 5명이 내쪽으로 걸어오더라
" What the fuck is your problem stupid bitch , ( 직역 : 문제있냐, 병신아. ) "
양아치 한놈이 웃으면서 몸풀고있고 4명은 대기 타면서 담배피는데, 호주 워홀오기전에
인터넷에서 호주 양아치놈들 조심하라는 글을 너무 많이봐서 항상 가방에 생선칼을 넣어놨다.
바로 가방 지퍼 열고 생선칼 꺼내닌까, 앞에 서있던 놈이 움찔하더라.
뒤에 있던 4명은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지 지들끼리 저게 뭐냐 이런식으로 속닥거리는데 앞에놈은 내 눈빛과 내 생선칼을 제대로 봤다.
" Fuck , you wanna go? ( 내가 그리로 갈까? ) "
" Are you fucking serious ? ( 제정신이냐? ) "
" say ye, don't we do this everyday? , ( 말해봐, 맨날 이거 하지않아? ) "
이렇게 말하면서 칼들고 한발짝 씩 다가가닌까
" Go away!!! Go away fuck off!! ( 씨발 저리로가!! ) "
빼애액 되면서 뒤로 물러서더라
뒤에있던 양아치 4놈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갑자기 차분한 말투로
" Don't force yourself.. ( 무리하지마..: 즉 하지말라는 뜻. ) "
이말 듣고 웃으면서
앞에 있던 놈 한테 달려가면서 발로 배 걷어차닌까 발라당 눕길래 위에 올라타고, 앞에서 우물쭈물 되던 백인놈 4명한테 소리침.
" hey, come on bitch , please kick me , come on ( 빨리와서 나좀 걷어차. ) "
이 앞에 있던 네명의 백인놈들 우물쭈물하길래 , 밑에있는 백인놈 주먹으로 존나 쌔림
맞던 백인새끼가
" oh my goddddd , stop stop stopp!!! please stop please "
거리길래 칼날을 목에 갖다됨
" NOOO no no no no no " 황급히 소리치더라 ㅋㅋㅋㅋㅋ
앞에 있던 백인놈 네명은 전부다 손 들고
"please , don't do that please. ( 제발 하지마 제발... 제발.. ) " 거리더라
한번더 주먹으로 얼굴 쎄게 친다음에 네놈한테 칼들고 다가감.
칼로 내손목 살짝 그어서 피나게 한다음에 백인애들 보면서
" check the wrist. ( 내 손목 봐바. ) "
백인 네명 존나 질겁하면서 뒤로 물러서더라.
"that's excellence , i can make it perfect for you . ( 멋지잖아, 너도 완벽하게 해줄게. ) "
질겁하면서 친구버리고 도망은 못가고 나한테 맞던 백인놈은 못일어나고 있더라
"you know what that mean ( 뭔뜻인지 알잖아 .) "
이렇게 말하고 바로 달려가서 가까이 있던 백인놈 배 걷어차고 칼로 이리저리 휘저으닌까
백인놈 세명은 피하고 한명은 칼에 옷찢김ㅋㅋㅋ
세명은 아예 친구버리고 도망치기로 결심하고, 존나 멀리 도망튀기 시작
한놈은 다리에 힘풀려서 넘어져서 sorry bro im sorry , sorry pls ..
거리더라.
머리채 잡고 로우킥 존나게 날리닌까 얼굴에 피나면서 넘어져서 말도 못하더라
근처에 cctv도 없었고 사람들도 없어서 딱 좋았음.
얘둘이 머리채잡고 앉힌다음에
" you wanna fight me ? "
이렇게 웃으면서 물으닌까 코피흘리면서
" nope , please . "
거리더라.
" you are not gangster , just you fucktard. ( 넌 갱스터가 아니야, 멍청한 새끼일뿐야. ) "
그리고 칼 한자루 다시 가방에 넣고 골목길로 들어가서, 다시 시티로 나옴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호주 양아치새끼들 별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