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리콘인가 하며 놀랬던 썰...txt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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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0:24
공부방 에서 초중딩 공부 가르치는 봉사를 이년 정도 했는데
거기 초등학교 오학년 짜리 여자애가 있었음
근대 오학년 짜리가 키가 166
초6되더니 키 170 찍음
원래 내가 초딩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막 떡볶이 사주고 단체로 영화관람 가고
그랬음 남초딩 여초딩 다 강아지 같아서 포옹도 자주 하고 그랬고
근대 애도 겉만 어른이지
속은 초딩이라
애가 자꾸 나한테 업히고 막 포옹 하고
선생님 ㅜㅜ 이러면서 자주 앵겼음
근대 옷을 초딩처럼 입고 다녀서
별 감흥 없었는데
어느날 애가 지 사촌언가 준 옷이라며
원피스에다가
비비 틴트 바르고 오니
완전 여신;
나 순간 심쿵해버리는 바람에
자책했던적 있음.....
지금 걔 가 중 삼 인데
공부방 초딩들 중에 걔만 주기적으로 연락 해줌 ...
생긴것도 약간 김고은 설리 비슷하게 생겨서
요즘 뭔가 카톡 기다려짐...
나 미친듯
거기 초등학교 오학년 짜리 여자애가 있었음
근대 오학년 짜리가 키가 166
초6되더니 키 170 찍음
원래 내가 초딩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막 떡볶이 사주고 단체로 영화관람 가고
그랬음 남초딩 여초딩 다 강아지 같아서 포옹도 자주 하고 그랬고
근대 애도 겉만 어른이지
속은 초딩이라
애가 자꾸 나한테 업히고 막 포옹 하고
선생님 ㅜㅜ 이러면서 자주 앵겼음
근대 옷을 초딩처럼 입고 다녀서
별 감흥 없었는데
어느날 애가 지 사촌언가 준 옷이라며
원피스에다가
비비 틴트 바르고 오니
완전 여신;
나 순간 심쿵해버리는 바람에
자책했던적 있음.....
지금 걔 가 중 삼 인데
공부방 초딩들 중에 걔만 주기적으로 연락 해줌 ...
생긴것도 약간 김고은 설리 비슷하게 생겨서
요즘 뭔가 카톡 기다려짐...
나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