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3시절 내 기억 필력이 그지 같지만 이해좀
고3때 우리학교는 실업계라 의무검정 이라는걸 쳤었다 작품을 완성하고 이상한 스피커 같은거에 연결해서 불이 잘 들어와야 통과 시켜줬었는데 그때 우리반에 키도좀 작고 많이 마른 친구가 있었는데 일단 키에비해 팔다리도 길었고 어깨도 좁은편 아니였던 멸치가 있었는데 개가 원래 톤이 좀 놉아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지 교탁에서 큰목소리로 계속 선생님을 부르더라 근데 마침 교탁에 일진?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키도180 정도에 덩치도 있고 꽤나 체격이 좋았지만 다른 일진 친구들 한테 무시?같은거 좀 당했고 덩치에 비해 주먹은 약했었던것 같다 암튼 그 키큰 친구가 작은친구보고 닥치라고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덩치좀 있는애가 시비를좀 많이 걸었다 담배도 많이 뜯고 암튼 그래서 얘가 참다참다가 싸울날만 기다렸는데 그게바로 오늘이였던 거지 그래서 작은 친구가 진짜 소심하겤ㅋㅋ왜....나도 검사좀 맞자...하니까 갑자기 머리에 손을 올리더라 머리카락을 잡았는지 그냥 툭 쳤는지 모르겠는데 옆에는 선생님이 계셨다 그리고 갑자기 작은친구가 진짜 빠르게 멱살을 잡고 칠판 쪽으로 밀었는데 그런데 말도 안되게 그 키큰 친구가 뒤로 밀려났엌ㅋㅋ ㅋ 그리고 선생님이 말리셨는데 난 솔직히 놀랬다 작은 친구는 왜소해서 고1때 괴롭힘 같은거 당해서 학교도 째고 그랬는데 애가 어디서 운동을 해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참다참다 터진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게 끝나고 다른반애들이랑우리반 애들이 오~하면서 그친구 별명을 부르며 쎄다~라고 환호 했고 그 덩치큰 친구를 부르면서 니 지는거 아니가?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더 긴장 시켰지 그리고 선생님이 잠시 자리비우고 이제 통과못한 그 작은친구 그리고 멱살잡힌 큰친구 포함 5~7명 남았는데 갑자기 키큰친구가 싸울래?이러는거닼ㅋㅋㅋ그래서 작은친구는 알겠다 이렇게 말하고 그작은친구랑나랑 포함5명정도 화장실 가서 구름과자 피면서 자신있나 라고 물었는데 작은친구가 자신있다는거닼ㅋㅋㅋ어디서 나온 패기인지 그래서 남은 애들 다 통과하고 골목가서 서로 가방 벗고 싸울준비를 하더랔ㅋㅋ 키큰 친구가 복싱스탭?같은거 밟더라 근데 여기서 놀란게 내예측이 맞아떨어졌닼ㅋㅋ작은친구도 스탭을 밟더라 복싱스탭 같진 않았는데 암튼 키큰친구가 먼저 주먹을 날렸는데 키큰놈이 주먹을 날리다 중심을 잃어서 얼굴이 키작은애 허리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키작은애가 주먹을 팔로 막고 머리끄댕이 잡아서 얼굴에 니킥을 꼽더랔ㅋㅋㅋㅋ근데 애가 작아서 너무 민첩하더라 니킥한대꼽고 4대정도 더때리고 마지막 어퍼컷 한대 날리더라 근데 순식간이 였다 우린 동영상 찍으면서 환호성 했고 역시 체급 차이인지 맷집이 어느 정도 있더라 키큰 친구도 키큰 친구가 예상외로 많이 쳐맞아서 그런지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더라 그리고 이제 자신감이 충만해진 작은애가 로우킥만 차다가 키큰애가 못싸우겠다고 항복?했고 우린 다음날 학교가서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날 작은애는 스타가 됬다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
SSUL요악
1키큰친구가 작은애 괴롭혀서 작은애가 벼루고 있었다
2시비붙어서 싸웠는데 키큰애가 졌다
3다음날 작은애는 학교 스타가 됬다
결론 키작은애들도 맘독하게 먹으면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