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코드로 재수 삼수해서 좆망한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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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드로 재수 삼수해서 좆망한 썰....txt

익명_MTEyLjI1 0 993 0
난 당시 공부 좆도 못하는 좆고딩이었음

우리 학교가 개좆병신이라전교생 63명에 남자가 48명인가 그랬고

난 남자중에서 공부 1등이었음 평균68로 반에서 6등인가 그랬음

아주 개병신 학교를 다녔지 학교 갈떄마다 애들 시내버스 타고 갈떄 관광버스 타고 감

우리 학교 이름 적힌 버스보면 개쪽팔렸음 애들이 헉헉!!! 이럼...특히 여자 애들;;;

고1 기말고사떄 성적이 좀 떨어지고 일진새끼가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쭉쭉 오르더라고 선생들 그 일진 똥꼬 존나 빨더라

난 개병신됨 이새끼 거의 개병신이다는 식으로 나옴 이 학교 생물 선생이 고무부 친구였는데 나 성적 좋을떄는 잘해주다가

그떄는 매로 대가리 떄리고 지랄함

학교 댕기면서 왕따에 좆찐따 개병신이었음 

맨날 집에서 딸딸이 치고 네이버 폰으로 변녀 찾아 다녔음

인생 포기했지

시발 그러다가 스터디코드를 만남

사장이 니들이 스카이를 가지 못한 이유는 학교 제도와 선생님 떄문이다 이 한마디 하는데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짐

이 사람 정확하다 !!!!!!! 

바로 재수함 선생새끼들 대학교 원서 쓰라고 좆나 전화오는데 다 씹고 강제 재수 들어감

학교 졸업식도 안감 스터디코드 시작함 독서실 무조건 새벽2시까지 앉자있음

졸라게 공부함 1스텝 2스텝 3스텝 있고 레드트리인지 뭔지 존나 열심히함

누드교과서 존나 사서 1스텝 존나 열심히 하고 영어 존나 열심히 언어 존나 열심히함

재수 종합반이랑 같이 다니면서 스터디코드 핸드북 들고 다니면 왠지 남들과 다르게 뿌듯했음

그리고 1스텝이 끝나고 1스텝 레드트리 존나 달달 외우면서 화살표 따라서 눈가리 돌림

6월 모의고사 79967 나옴 개좆망함

이씨발

멘탈 다꺠짐 아직 터지지 않아서야 이 생각 존나하고 학원 선생들이 존나 놀리더라

c반에는 성적이 친구친구(7979)나온새끼 있다면서 존나 신기한건 난 매일 독서실에서 새벽2시까지 하는데

변화가 없음...진심 공부만 함 시발...

내가 제일 충격 먹었던게 공부만 3개월했음 폰 tv 컴터 다 끊고 근데 저따구로 성적 나오니깐 졸라 하기 싫더라

멘탈 대깨져서 2스텝 좀만 하고 수학강의삼 스코꺼 1스텝 다시 존나 봄

어느새ㅔ 9월 성적 비슷함 시발 걍 포기함 수능까지 마계촌 존나게함

딸딸이 존나침

삼수 씨발 개빡쳐서 한번 더함

다시 1스텝부터 스코 분홍색 표지로 된 문학 비문학 사서 졸라 품 영어 존나함

독서실 졸라다님

6월모의고사 친구친구 뜸 졸라 개빡쳐서

스코 게시판에 개쌍욕지름

광신도들 존나 욕하더라 그와중에 코치가 제대로 한거 맞냐면서 레드트리 올려 달라더라

엿먹으라고 하고 쌍욕하고 나왔다가 6월 모평 끝나고 인생 포기하고 컴터하고 딸딸이 치다가

삼수 좆망하고 지잡가서 군대갔다가 8월달에 전역했고

인생 좆망해서 좆병신 패배자의 마크인 9급 준비중임



ps.난 솔직히 스터디코드 사장 좋아함....

난 모르겠다 스터디코드 욕할 생각도 없고 내가 못한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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