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불량배한테 대든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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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06
초딩 저학년때였던듯
동네친구들하고 아파트 놀이터 전전하면서 노는데 어느샌가부터 중학생내지 초등고학년스러운 애가 하나 따라다니는거임
분위기부터 존나 불량스러운 애였는데 내가 그때 뭐에 씌였는지 '너 깡패아니냐, 우리 때리고 뺏을려고 따라오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덤볐음
상대가 될리없고 개두들겨맞고있는데 난 존나 악쓰고 욕지랄했던거같음 반격은 아마 못했겠지
그러는데 다른애들이 어른불러와서 상대는 도망가고 난 대충 약국데려다줘서 치료받았던거같음 멍들고 난리남ㅋㅋㅋ
근데 내가 진짜 돌았는지 그일 이후로 비슷한일이 또 생겼었음
문제는 장소가 동네에서도 살짝 외진곳이라 어른들이 도와주러 올수가 없음
근데도 불량배한테 대들었다가 개처맞고ㅋㅋㅋㅋㅋ 도와주는 이없이 계속 악만쓰다가 불량배가 패다 지쳐서 걍 갔던거같다 아무래도
왜 요새는 저렇게 깡다구가 없지 ㅉㅉ
동네친구들하고 아파트 놀이터 전전하면서 노는데 어느샌가부터 중학생내지 초등고학년스러운 애가 하나 따라다니는거임
분위기부터 존나 불량스러운 애였는데 내가 그때 뭐에 씌였는지 '너 깡패아니냐, 우리 때리고 뺏을려고 따라오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덤볐음
상대가 될리없고 개두들겨맞고있는데 난 존나 악쓰고 욕지랄했던거같음 반격은 아마 못했겠지
그러는데 다른애들이 어른불러와서 상대는 도망가고 난 대충 약국데려다줘서 치료받았던거같음 멍들고 난리남ㅋㅋㅋ
근데 내가 진짜 돌았는지 그일 이후로 비슷한일이 또 생겼었음
문제는 장소가 동네에서도 살짝 외진곳이라 어른들이 도와주러 올수가 없음
근데도 불량배한테 대들었다가 개처맞고ㅋㅋㅋㅋㅋ 도와주는 이없이 계속 악만쓰다가 불량배가 패다 지쳐서 걍 갔던거같다 아무래도
왜 요새는 저렇게 깡다구가 없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