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문학선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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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학선생 썰

익명_MTEyLjI1 0 840 0
처음 만났을때 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그 선생은 자신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주장하지만

말투나 억양에서 남도사람이란걸 숨길수가 없었다

본연 문학교사의 임무는 학생들에게 문학 수업을 가르치는 것인데

이 선생은 문학선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근현대사를

가르쳤다 얼마가지 않아서 대한민국 3대천재 머중이란

소릴 지껄이고 자기집이 무속인 관련 일을 했는데
박정희 때문에 망했다는 이상한 말도하며

문학이 아닌 전혀다른 수업을 듣게 되었다

어느날은 예전에 MBC에서 방영했던 '더 킹 투하츠'란

드라마의 일부분을 보여줬는데 그 드라마는 남북관계에

약간의 가상소재를 덧붙인 소재의 드라마다 아무튼간에

그 드라마의 일부분은 남북관계가 거의 전쟁 직전으로

치닫는 상황의 분위기였는데 드라마에서 미군의

벙커버스터폭탄이 언급 됬는데 북한이 이미 방어책을

만들어서 그 폭탄이 소용이 없다란 대사가 나왔는데

그 문학 선생에겐 그 드라마가 밀리터리 다큐멘터리라도

되는지 학생들에게 드라마에서 봤듯이 미국의 폭탄은 소용이 없고

미국은 북한의 상대가 안됀다며 헛소리를 지껄여
반의 밀덕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

더 쓰면 길어짐으로 그외에도

리정희를 빨아 댄다던가 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건

개병신짓이다라던가 쉬는시간마다 잊지 않고 일본의

엔카를 틀어댄다던가 병신짓을 많이 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교육청이나 국정원에 신고했으면
개이득이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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