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여친이랑 놀이터에서 걸린 썰
여기에 이 썰 처음 푸는듯
암튼 그저께 내가 여친하고 놀이터에서 뭐하다 걸린건지 차차 설명해주지
난 지금 중3임
어리지 ㅇㅇ
그래도 성에 관한 지식은 풍부하고
남녀공학인 내 학교에서 운좋게도
내 출석번호 짝이 알고보니 ㅈㄴ 변녀였음
이동수업이나 다른 교실에 갈 때 맨날 같이 가니
우린 점점 친해지게 되었고,
내가 4월 1일 만우절에 장난으로 고백하는 척 고백했더니
내 여친도 받아들여서
둘이 연결 되었지 ㅋ
자 그래서 현재 진도는 섹드립은 기본으로 하고 키스, 옷 위로 만지는 정도임
문제가 그저꼐 놀이터였음
내가 토요일에도 학원이 있음
그래서 끝나고 집 근처 놀이터에서 여친이랑 만나서 얘기나 했지
폰으로 노래도 틀고 같이 겜도 하고 머 신났음
그때가 밤 10시 50분 쯤이엇을거임
벤치에 앉아서 같이 잇는데
그날 비 오는 날이었음
있잖아, 중3 한창 발정난 남녀 두명이
더운 비오는 날 벤치에 있음
그럼 다음은 당연히 키스 타임 ㅇㅇ
우리 둘 다 처음 서로 사귀는 거엿지만
왕성한 인터넷 검색으로 상식이 풍부했지
나도 얼마전에야 키스를 해봣지만
진짜 서로 신음 내면서 오래 했음
비오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고 시끄러우니 소리는 더 커져갔지 ㅋ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점점 손이 여친 등에서 가슴 쪽으로 넘어가서
막 만지더라고 ㅋㅋㅋ
여친도 거부 안해서 걍 바로 들어갔음
그때 여친이 반팔에 가디건 입었었는데
반팔 티셔츠 아래로 손 넣고 브라로 올라갔음
내가 그다음에 뭐 어쩔 줄 모르니까 여친이 착하게 풀어줌 ㅋㅋㅋㅋ
은근히 바랐나봐
여튼 내생애 처음으로 가슴을 만지는데
와 ㅋㅋㅋㅋㅋ
딱봐도 크진 않아서 기대 안했는데
부드럽긴 부드럽더라
유두 주위를 많이 만졌는데
이젠 여친이 더 적극적으로 나섬
나보고 바지 벗어보래
그래서 내가 바로 팬티까지 나의 소중이가 보이게 내림
하 ㅋㅋㅋㅋㅋ
다른 여자가 내 그곳을 만지긴 처음인데
너무 발기되서 끝이 아플 정도 였음
주물럭 거리더니 위아래로 흔들더라고 ㄷㄷㄷ
난 최대한 참아보려 노력했찌
그리고 여친이 대딸을 쳐주는 동시에
내가 다시 키스해서
주위에 누가 와도 모를 정도가 됨
그게 문제였지 ㅅㅂ
그때 어떤 경비가 아파트 순찰 중이었음
막 큰 후레쉬 들고 다니는 거 ㅇㅇ
그러다가 우리를 봤나봄
그래서 우리는 바로 바지 올리고 브라 손에 들고 튀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이라 ㅅㅂ
우산 나중에 피느라 옷 다 젖고 뭐
거기서 끊겼지
다행히 다음날 만나서 서로 어색했지만,
담날에 공원 화장실에서 나는 아다를 뗏다
그것까진 자세히 못 쓰겠음
담에 그 썰도 풀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