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거나 말거나 알아서들 해라
허나 내 잦이는 아직도 부풀어 오른다;;

독서실이 2층인데 바로옆에 1층짜리 고깃집이있다.

저녁시간대만 되면 밖에너 안이나 올풀이여서
가끔 2층 올라가는 복도 까지올라와서는
(참고로 고깃집과 독서실은 별개의 건물이다)
시끄럽게 구는 경우가 잇다.

공부를 하는데 좆도 시끄러운게 아니겟노?
애새끼들 ㅅㅇㅎ시전도 뭐하고해서 적당히 계단쪽으로 가니깐 알아서 1층으로 꺼져주심 ^오^

암튼 애들 몰아내고 1층에서 캔커피뽑고 야외에서 한잔하고 들갈라했다.

근데 좆 꼬마(유치원생도 안되보임) 두명이서 아장아장 걸어다니고있고 아빠로 보이는 체격있는 아저씨가 어떤 키작은 여자를 뒤로 끌어안고 있더라
서서 한 자세엿는데
ㅣ
ㄱㅣ 이자세 ㅇㅇ


순간적으로 ㅇ? 이러다가 키가 노무 작더라

아 초중짜리 딸 아빠가 딸 간지럼 태우는갑다
이러고 캔커피 뽑고 한잔 따는데

다시보니 애엄마 아니겟노 ㅋㅋㅋ

편한 스타킹 다리라인 그대로 보이는거 입었던데


키는 150~155 남짓한 키던데 보통 그정도면 다리가 극혐일정도로 뼈뿐이잔아?

허벅지가 저 키에비해서 육덕진 편이였고 심지어 몸매라인도 좋았다.

같이온 여자 한명도있던데 암튼 걔가 애엄마인지 누가 애엄마인지 몰겠더라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시발 ㅋㅋㅋ


잠시뒤 2층으로 올라간뒤 화장실에서 머리 손질하고있었는데 그 두사람이 3층으로 올라가더라
같이온 여자가 애맡고있나? 이런생각과
헬스하러가나 했다.

아 참고로 남자화장실 거울이랑 계단이랑 바로 일직선상이라 거리는 꽤있어도 볼수있었다.


참고로 1층은 영어학원인데 다른곳으로 이사했고
2층은 독서실
3층은 민주어쩌고 그런데
4층 헬스 옷갈아입는데
5층 헬스장 운동하는데
6층 옥상

건물 자체는 크다고표현해야 맞을정도로 되게 큰건물임.

암튼 난 그여자 얼굴이나 보자 하는 심정으로 뒤 따라갔다

근데 3층 화장실로 가는게 아니겟노?

3층은 무슨 민주주의 어쩌고 그런데인데 당근 빠따 저녁시간대에는 퇴근했다

불다 꺼져있는 3층복도중에 여자화장실에서 불이 켜지더니 변기에 앉고 문잠그는거 그소리가 나더라

뭐지 십.; 이생각 과동시에 들었던 생각


이새끼들 소라새끼들인가


왜냐면 고깃집앞에서 사람 좆도많은데 거기서 서서하는 뒷치기 자세로 있을정도면 소라아니면 또 어디겠냐 ㅋㅋㅋ


그냥 남편이 밝히는거일수도잇고

암튼간에 문잠구는 소리들리고 잠시뒤에 이야기 소리가 들리더라

계단 마저 올라가서 존나 조심스럽게 여자화장실로 갔다.

뭐 3층 자체가 남자들만 있는곳이라 위치만 여자지 3층 아저씨들 급똥날때 여자화장실 많이들 가더라 ㅋㅋ

여자화장실은 총 두칸이있다.

(건물에비해 화장실을 왜이리 적게했는지 의문임)

암튼 한쪽 문고리가 사용중으로 나와있는겨 ㅋㅋ

사용중 보고 둘이서 설마 ㅋㅋ
이러는데
시발 그대로 남자가 좆 발기했는지
여자가 신음을 내더라

떡스텔라 도킹한거지 ㅋ

남이 섹.승 하는거 를 처음으로본 나는 흥분보다 신기함이 앞섰다

10분을 계속 반복하던데 가만히있는게 병신이지 ㅋㅋ
도킹한지 몇초도 안되서 신음을 들어서 내것도 서버렸다

문사이에 이상한 털같은거있잔아

3층 건물이 원래는 학원이였는데 다른데로 이사 가버리고 텅텅비었거든 되게ㅜ오랫동안 ㅇㅇ

당근 가출 청소년 이런 애들이 거기서담배 피우고
그쪽 물이 나빠졌지 ㅇㅇ

그래서 그런지 2층같은경우는 털땜에 거의 안보이던데 3층은 잘보이더라
와 역시나 ...


남자새끼 궁뎅이만 쳐봤다ㅎ

중략하고

남자가 허억허억 거리더니 여자가 입으로 받아주고
끝나던데

나의 딸 역사에 새로운 획을그은 좋은날이였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