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할머니가 나한테 정색한 썰.ssul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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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24
출처http://www.ilbe.com/2415410180
어렸을때 할머니랑 같이살았는데, 부모님 맞벌이라서 항상 할머니가 나를 돌봐줬었다.
할머니가 나 유치원도 맨날 데려다 줬었음. 우리 할머니는 내가 별 개지랄 떨어도 화 한번 안내고, 암튼 존나 자상했었다.근데 나는 할머니 머리도 존나 짧은 파마머리였고, 목소리도 걸걸하셔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존나 헷갈렸었다. 5~6살이었는데 정신연령 ㅍㅌㅊ?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똥싸고나서 할머니가 내 후장 휴지로 닦아주고 있는데 할머니한테 물어봤다."할머니, 근데 할머니는 여자야 남자야?" 할머니가 내 똥꼬 닦아주다가 "여자지! 이 새끼야!!"하고 나한테 처음으로 욕했다. 존나 놀라가지고 펑펑 울어버렸다. 할머니는 내 똥꼬 닦아주고있고 나는 변기잡고 존나 펑펑울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리얼 극혐.
그날 밤 엄마한테 할머니는 여자고 할아버지가 남자라고 교육받음. 그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지 지금까지 할머니한테 존나 깍듯이 대한다.
3줄요약1.우리 할머니 성격 ㅆㅅㅌㅊ2. 할머니한테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어봤다가 극딜당함.3.그 이후로 할머니한테 존나 깍듯이 대함.
어렸을때 할머니랑 같이살았는데, 부모님 맞벌이라서 항상 할머니가 나를 돌봐줬었다.
할머니가 나 유치원도 맨날 데려다 줬었음. 우리 할머니는 내가 별 개지랄 떨어도 화 한번 안내고, 암튼 존나 자상했었다.근데 나는 할머니 머리도 존나 짧은 파마머리였고, 목소리도 걸걸하셔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존나 헷갈렸었다. 5~6살이었는데 정신연령 ㅍㅌㅊ?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똥싸고나서 할머니가 내 후장 휴지로 닦아주고 있는데 할머니한테 물어봤다."할머니, 근데 할머니는 여자야 남자야?" 할머니가 내 똥꼬 닦아주다가 "여자지! 이 새끼야!!"하고 나한테 처음으로 욕했다. 존나 놀라가지고 펑펑 울어버렸다. 할머니는 내 똥꼬 닦아주고있고 나는 변기잡고 존나 펑펑울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리얼 극혐.
그날 밤 엄마한테 할머니는 여자고 할아버지가 남자라고 교육받음. 그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지 지금까지 할머니한테 존나 깍듯이 대한다.
3줄요약1.우리 할머니 성격 ㅆㅅㅌㅊ2. 할머니한테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어봤다가 극딜당함.3.그 이후로 할머니한테 존나 깍듯이 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