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 남친 일베하는거 얘기들어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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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 남친 일베하는거 얘기들어준.ssul

익명_MTEyLjI1 0 941 0
아직 생각해도 ㅈ같아서 이렇게 썰풀이를 해봄
때는 2일전
내가 연기학원을 가서 그날에 할 대본 훑어보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들어오는거야 나는 평소처럼
"오,누나 왔어?"이랬는데 누나는"어→↓"라는 여자들 대자연날 처럼 기분이 메우 더러워 보이더라
난'아,오늘 뭐가 있구나'하고 평소 학원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던터라 누나한테 가서"누나,무슨일있어?"하니까 누나가"내 남친님 인베하신다"해가지고 그냥 헐 이랬지
평소 그 누나 남친은 못봤지만 통화하는걸 들은적은 있어서 메우 사이가 좋아보이더라
그래서"음...그래도 누나 남친은 일베를 건전하게 하는쪽이겠죠...ㅎ"라고 했더니 그래도 "너도 일베하냐?"같은건 안말하더라 그냥 "응...나도 그러길 바래야지..."이러는데 안타까워 보이기는 하더라
평소 내가 일베를 보는 관점은 그냥 심한사람은 심하고 하는사람은 그냥 하겠지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닌가 보더라 누나가 학원친구들이랑 누나 형들한테 말하니까 "힘내라" "불쌍해서 어떡해~" "저런"등과 같은 반응만 나오더라
그리고 누나는 연기할때도 평소실력도 안나와서 선생님 한테 잔소리좀 듣더라
학원끝나고 같은쪽에 사는지라 길가면서 누나 예기들어주겠다는 식으로 예기했더니 공원밖에 인적없는 벤치가서 예기가 진행됬다
들어보니 누나는 평소에 일베를 심하진 않지만 나쁘게 보는경향이 있어서 평소에 자기 친구들이랑도 일베 자주 디스한다던라 그래도 남친은 계속 만나고싶은데 주변시선도 신경쓰인다 그러고 여러모로 안타까움이 넘쳐나는 얼굴이 였어
그리고 계속 예기할수록 누나 얼굴 울상되고 결국 울어서 일단 애들 울음 그치게하듯이 껴안아서 진정하라는 식으로 달래고 커피하나 사주고 집까지 데려다줌
그렇다고 일베에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닐텐데
누나 남친도 부디 그런 사람이기를 바랄수밖에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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