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똥싸는 아재한테 어그로 끈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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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48
출처http://www.ilbe.com/3348792282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876417 그래서 스포츠센터 남자파우더룸에 있는 화장실에서 똥싸고있는데
옆칸에 아제 들어오더니
똥 푸더더더덕푸다닥퍼억 거리면서 신명나게싸지르길래
"와. 아저씨 소리진짜 크네요 ㅎㅎ"이랬는데 존나 조용해짐
그런데 아저씨 똥닦고 나오더니
나있는 변기칸 문을 쾅!차면서 "야이 씨발러미.. 조또 어린새끼가 디질라고하나" 이러길래
쫄아가지고 가만히있었는데
"야 새끼야 대답안하나!" 이러길래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십시오.." 이랬는데
낮짝좀 보자면서 나오라고함
쫄아가지고 버티다가 겨우겨우 나갔는데
존나 팔뚝에 문신있는 성님이었음 ㅋㅋ
"니 왜그러는데?" 이러니까
그때 진짜 쫄아가지고
눈물글썽이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게요.. 제가 머리가 모자라가지고..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정신지체아인척하면서 겨우겨우 넘김 ㅠㅠ
그 성님이 괜히 미안해줬는지
핫바사줌 ^오^
옆칸에 아제 들어오더니
똥 푸더더더덕푸다닥퍼억 거리면서 신명나게싸지르길래
"와. 아저씨 소리진짜 크네요 ㅎㅎ"이랬는데 존나 조용해짐
그런데 아저씨 똥닦고 나오더니
나있는 변기칸 문을 쾅!차면서 "야이 씨발러미.. 조또 어린새끼가 디질라고하나" 이러길래
쫄아가지고 가만히있었는데
"야 새끼야 대답안하나!" 이러길래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십시오.." 이랬는데
낮짝좀 보자면서 나오라고함
쫄아가지고 버티다가 겨우겨우 나갔는데
존나 팔뚝에 문신있는 성님이었음 ㅋㅋ
"니 왜그러는데?" 이러니까
그때 진짜 쫄아가지고
눈물글썽이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게요.. 제가 머리가 모자라가지고..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정신지체아인척하면서 겨우겨우 넘김 ㅠㅠ
그 성님이 괜히 미안해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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