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 날이 있었다 - #2 인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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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날이 있었다 - #2 인연의 시작

익명_MTYyLjE1 0 1447 0
출처실화

안녕하세요:) '그랬던 날이 있었다' 입니다.

 

프롤로그는 여러분의 보다 디테일한 상상을 위해 이 아이에 대한 설명만 한가득이여서

다소 지루했을 겁니다.

 

이번 내용은 그래도 나쁘지 않게 쏠쏠하니 즐거히 공감해주세요:)

 

스압입니다.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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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연의 시작

 

 

이 아이를 처음 만난 건 강남에 있는 노래방에서 알바할 때 였어.

 

 

나는 훨씬 먼저부터 근무하고 있었고 이 아이가 입사한건데,

처음 인사할 때만해도 이 아이와 별의 별 짓을 다 해버릴 인연이 될 줄은 상상조차 못 했었지.

인연은 고사하고 이 아이랑 친해질꺼라고도 생각 못했었어.

 

 

원래 어린나이에는 나이차가 조금 나도 엄청 많이 난다고 느껴지잖아?

5살이나 어리다고 하니까 완전 갓난 아이같이 느껴져서 여자로도 안보였어.

게다가 이미 꽤 오랜시간 사귀고있던 여자친구가 있었고,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터라 다른 곳에 눈 돌릴 틈이 없었어.

 

 

.. 그러고보니 당시의 여친과도 당돌했던 이야기가 많아서 차차 차근차근 풀기회가 있을 수도 있겠다.

 

 

여하튼,

 

 

몇 달간은 근무교대하면서 인수인계 할 때나 잠깐 5분 정도 보는 정도 랄까.

그냥 그렇게 사무적으로만 지냈었어.

 

 

그러다가 방학이 되었지. 아마 여름방학이었던 걸로 기억이나.

 

 

1-3학년 이었다면 유흥과 향락으로 가득한 방학이었겠지만,

난 졸업을 한학기 앞둔 대한민국의 취준생이었기에 마냥 놀 수만은 없었어.

 

 

도서관에서 공부한답시고 끄적이다가 애들이랑 피방가고 술처먹다보니까 슬슬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더라. 이미 취업성공한 여친 눈치도 보이고..

이렇게 소비적인 삶을 살바엔 돈이나 벌자 하고 주중-주간 풀타임으로 근무를 바꿨어.

평일 주간 풀타임으로 근무하니까 자연스럽게 이 아이랑 곂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지.

 

 

게다가 예전엔 끝나고 여친만나러 가는게 낙이었는데 여자친구가 취업하면서 퇴근해도 갈데가 없더라고,

난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노래방에서 일하니까, 끝나고 집가기 전에 빈방에 시간 넣고 노래부르면서 시간떼우고 집에 가곤 했어.

 

 

시간이 지나면서 이 아이랑도 점점 친해졌고, 노래도 부르다 중간중간에 일 좀 도와주고, 간식거리 사가지고 와서 같이 먹고 그랬어.

 

 

00~ 하고 부르던 호칭이 00~ 로 바뀌게 되고, 그 아이도 00~ 하다가 00오빠로 바뀌고 마음이 잘 맞았던 건지, 죽이 잘 맞았던 건지

나도 점점 퇴근하고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났어. 20분 놀다가, 30분 놀다가, 1시간 놀고, 아예 이 아이가 끝날 때까지 있다가 같이 퇴근하고 그랬어.

 

 

이때까지도 딱히 이 아이를 자빠트려서 성노예로 삼아야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어짜피 할게 없으니까 그냥 놀았던건데, 이 아이는 이때부터 나한테 호감이 좀 있었더랬데.

 

 

또 서론이 넘나 길었네... ..죄송...

 

 

여튼 그렇게 점점 서로 이야기도 많이하고, 오랜시간 같이 있다가 보니까 필요 이상으로 친해져버리더라고 그리고 바로 그 때,

드디어 더러운 내 욕심이 발현되기 시작했어.

 

 

많이 친해졌기도 했고, 이 아이도 나한테 분명 호감이 있어보여서 문득문득 먹고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

 

 

심지어 당시 여친이랑 이 아이랑 교집합이 1도 없기 때문에 나만 조심하면 섹파와 여친을 동시에 소유한 승리자가 되는거고

이 아이는 내가 여친이 있는 걸 이미 알면서도 톡하고 놀고 전화하고 한다는 건 이미 초록불을 나한테 보내고 있는 거니까

 

 

안되면 쌩까자라는 생각에 한 번 도전해 보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됐지.

 

 

더 친절하게, 더 잘해줘야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고, 마음이 문이 활짝 열려야 다리가 확짝 열릴 걸 아니까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어.

 

 

퇴근 안하고 일도와주고, 손님 없을 때는 카운터에서 가장 가까운 방에 들어가서 둘이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맨날 같이 퇴근했어.

 

 

집도 데려다주면서 슬쩍슬쩍 손도 스치고 막 엄청 두근두근, 설렘설렘 하고 지냈어.

여자친구랑도 오래 됐을 때여서 육체적으론 활발했지만 정신적으론 그 간지러운 설렘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일 끝나고 술 한 잔 하자고 하고

그때 자주 가던,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에 한잔 더 라는 술집을 갔어.

 

 

술을 진짜 못하는 아이라서 한 2잔인가 마셨는데 얼굴 새빨게져서 터질 지경이더라고

그걸 보고 더러운 난 생각했어 '이거.. 몇 잔만 더마시면.. 올 것이 오겠군' 그런 못됐지만 본능에 충실한 생각이 들어서

 

 

진짜로 더 먹임.

 

 

근데 이 녀석이 취하긴 해도 정신을 아예 놓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물건너 갔구나하고 포기하고 술집을 나왔어.

 

 

집에 데려다주려고 가자 하니까 갑자기 내 손을 잡아 끌더니 집가기 싫다고 하데?

이건 모텔각이구나하면서 강남역에 모텔이 있었는지 가까운 곳이 어딘지 찾고 있었는데 노래방가서 한 시간만 자기 자다가 가겠다는 거야.

 

 

.. 아이야.. 노래방이 왠말이니..

 

 

'안돼 이년아 닥치고 벌리거라!! ㅅㅅ나 하자꾸나!!'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자고 하고 일하던 노래방에 갔어.

 

 

야간조 형한테 방 하나만 우리 꽁짜로 놀게 달라고 해서 들어갔어.

니들 둘이 왜놀아? 이런 표정으로 바라보는 형의 눈빛을 뒤로한채 방에 들어감.

 

 

아이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널부러져 진짜 자더라고.. 혼자 노래 부르면서 찬찬히 스캔했지.

 

 

캐시미어마냥 부들부들거리는 니트 원피스 입고 옆으로 누워 있으니까

옷이 위로 올라가면서 거의 팬티라인까지 허벅지가 보이는데 진짜 바로 가서 어떻게 해버리고 싶더라고.

 

 

더 화끈한 흥분감을 느끼고 싶어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어.

좀이라도 더 깊게 보고싶었고 가능하다면 뭐라고 저질러 버리려고.

 

 

일단 이 아이를 외부 시선에서 사각인 곧으로 옮겨야 할 필요가 있어서 아이를 살짝 깨웠어.

그 방은 자로 쇼파가 배치된 방이었는데 한 면에는 가슴께로 반투명 통창이 나있거든.

 

 

여기 누워있으면 밖에서 너 자는게 보이니까 참문 밑에 있는 쇼파로 넘어가서 자라고하면서 부축해 줬어,

그리고 야간조 형이 갑자기 서비스라면서 음료라도 들고 들어올 수도 있어서 머리를 문 쪽해서 눕히고

쇼파 모서리 쪽에 엉덩이를 놓게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려질 수 있게 눕힘.

 

 

다리가 벌려지면서 윈피스도 따라 더 올라가더라고. 아주 자연스러웠어. .

 

 

다시 아이가 잠에 빠질 수 있게 잠시 떨어져서 감상타임.

아주 훌륭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어.

20대 초반 여대생이 내 앞에서 술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적나라하게 내보여주는 정말 훌륭한 광경이.

 

 

처음에는 보는 걸로도 만족스러웠는데 내가 중딩도 아니고 슬슬 감흥이 떨어지더라고,

그때의 난 젊고 신체기능이 활발한 남자였는데 어떻게 가만히 둘 수가 있었겠어.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일단 노래를 마구잡이로 예약하고 노래 부르면서 조금은 산만한 분위기를 만들었어.

 

 

천천히 다가가서 이 아이 배쪽에 걸터 앉아서 한손으로 마이크를 한손으론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었어.

사실 뭐 감촉이라고 뭐 얼마나 대단하겠냐만은 그냥 그 순간에 흥분감은 사실 상상을 초월했어.

몰래 만지는 거기도 하고 하니까 그랬나봐

 

 

점점 손이 과감해지고 팬티 라인까지 쓰다듬는데 ㅂㅈ는 못 만지겠더라 사실 난 엄청 쫄보였던거지.

 

 

그냥 나는 허벅지 터치만으로도 흥분감이 너무 커서 파워 ㅍㅂㄱ가 되버렸어.

 

 

시각적인 자극은 진짜 오지는데 뭔가 육체적인 자극이 없으니까 엄청 허전하고 막 들끓는데 죽겠더라.

 

 

그래서 쇼파 옆에 앉아서 허벅지 쓰다듬으면서 팬티랑 ㅂㅈ 구경하면서 딸 침.

한번 시원하게 뱉어내니까 개운하고 정신도 맑아지더라

 

 

그러니까 뭔가 변태같은 성욕이 들끓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두 번째 딸을 침.

 

 

두 번째는 재떨이에 쌋어. 그리고 나만의 변태스런 장난을 시작했어.

 

 

해본 사람도 분명있을건데 상대방의 입에 닿을 수 있는 무언가에 내 ㅈㅇ을 묻여놓는 거지.

예를 들어 리코더라던가 립밤이라던가 상대방은 모르겠지만 내 ㅈㅇ을 먹이는.

그런 뭔가 내가 상대방한테 입싸한 것 같은 변태같은 상상에서 오는 쾌감이 있어.

 

 

뭐 변태라고 생각해도 할 수 없어. 개인의 취향차이로 생각하고 넘어가자.

 

 

여튼 ㅈㅇ찍어서 이 아이 아랫 입술이랑 립글로즈, 허벅지랑 손이랑 뭐 그냥 사방에 다 묻힘.

여기서 묻힌다는건 약간 바른다는 개념이야. 티나게 방울방울 맺히게 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어느덧 한시간 반정도 지났을꺼야.

 

 

연딸도 조졌고, 장난도 다 쳤고 다했으니까 이제 집에 갈 준비함.

의심이라거나 증거가 될만한거 싹 치우고, 애를 깨웠어

 

 

애도 부스스 일어나더니 잘 잤다고하면서 그래도 노래방 왔는데 오빠 노래 듣고 싶다고 하더라고,

뭐 이 아이가 제공한 쾌감에 비하면 노래 불러주는 건 일도 아니니까 노래 불러줫지.

 

 

뭐 잘부르는건 아니지만 그런거 있자나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는거 그런게 발동됐는지 오빠 노래 잘한다하면서 막 날 띄워 주더라고 자기는 노래잘하는 남자 좋아한다면서.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곡 예약 할테니까 불러달라면서 내 옆에 딱 붙어서 팔짱끼고 리모컨으로 노래 찾더라고.

나도 자연스럽게 팔짱껴진 손을 아이 다리 사이에 놓았어.

 

 

난 널 만질 거야, 만지고 싶어.’ 그런 뉘앙스가 풍기지않게 그냥 아무 힘도 안주고 툭 떨궈 놓은거지.

근데 막 만지고 싶긴 하더라 주물떡주물떡.

난 그 허벅지 살 주물거리는 느낌이 좋더라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특유의 부드러움도 너무 좋고

 

 

이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부르면서 아이 다리사이에 있던 손을 가만히 올려서 허벅지 안쪽에 올렸어.

조금 긴장했는데 반응 없이 눈감고 진짜 좋은 노래 감상하듯 듣고 있는거야.

용기내서 슬슬 쓰다듬기 시작했지. 아까 잘 때 몰래 만지는 거랑은 또 다른 기분이 들어라고,

불가항력으로 ㅈㅈ는 또다시 ㅍㅂㄱ 되버리고...

 

 

노래가 끝나갈 때 쯤엔 거의 대놓고 ㅂㅈ 근처까지 쓰다듬었어. 손가락 두 개 정도만 올라가면 고지인데 도저히 안올라가더라. 아유 병신..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정적이 찾아왔지. 내 손은 그 아이 허벅지 안쪽에 있고, 순가 그 뻘쭘함이란..

이 어색한 상황을 종료시키려고 너 허벅지가 진짜 부드럽네하면서 장난식으로 좀 쎄게 허벅지 안쪽을 주물렀어.

 

 

이 아이도 웃으면서 간지럽다고 그만 만지라고 하면서 그 싸한 분위기를 마무리됐음.

 

 

이제 가자하는데 뭔가 아쉬운거야.

난 이미 ㅍㅂㄱ되어있는데 어짜피 일어나도 들킬꺼. 못먹어도 고 아니겠어?

 

 

그렇게 본능은 이성을 이겨버렸지.

 

 

나가려고 하는 아이 허리를 붙잡고 내 쪽으로 훅 잡아당겨서 내 다리 위에 앉힘.

굉장히 의도적이고 불순한 생각으로 정확히는 내 ㅈㅈ가 이 아이 엉덩이 틈이 끼이도록 앉힘. 그리고 뒤에서 꽉 끌어안았어.

 

 

이미 ㅍㅂㄱ된 상태였기에 충분이 자신의 엉덩이에 있던 무엇가 크고 단단하고 아름다운 것이 닿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을테니까

이 아이가 어떻게 리액션을 하는가에 따라 될 수도, 을 꺼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

 

 

오빠 뭐하는거야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더라고, 내가 조금만 이러고 있자하면서 뒤에서 허리 감싸안고 잠깐만 잠깐만 이러고있자하고 등에 머리 기대고 아이가 조금 진정할 시간을 줬어.

 

 

그 아이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서, 감싸 안은 내 손을 잡길래.

 

 

ㅈㅈ에 힘주며 까딱까딱거렸어. 대놓고 나 지금 ㅍㅂㄱ상태라는 걸 어필 한거지.

그랬더니 걔가 뒤로 손을 돌려서 넣어서 내 ㅈㅈ를 쓸어 만지더니 오빠꺼 화났네?” 이러는거야.

 

 

됐다!

 

 

내가 진짜 지금 내 소중이가 개화났다고 어쩔꺼냐고 니가 잘못한고라고 하면서 ㅈㅈ를 만지는 아이 손을 잡아서 ㅈㅈ 쓸면서 만지게 했어.

 

 

어떻게든 해보려고 손이 부드럽네하면서 손이 부드러워서 느낌이 더 좋다고 입털다가

이정도면 숙박각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더 진도 나가봤어.

 

 

한 손으로 아이 손을 잡고 계속 ㅈㅈ를 만지게 하고, 다른 손으론 허리 감싸 안고 옆구리랑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가슴 쪽으로 이동시켰어.

손이 갈비뼈 쪽까지 올라갔는데 가만히 있는게 아니겠어? 조금 더 위로 올라가봤어.

 

 

브라 와이어가 손가락에 느껴지는 곳까지 올라가서 천천히 쓰다듬다가 훅하고 가슴을 쥐었어. 그리고 진짜 한 2초나 주물렀나.

성공의 미소가 지어지려고하는 순간에

 

 

이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오빠 여친있다고 정신차리라고 하면서 하여간 남자들이란.. 이란 명언을 남기고 더는 안된다고 빨리 나가자고 하는거야.

 

 

코 앞에서 ㅍㅍㅅㅅ를 놓친 기분이란...

 

 

그렇게 그날은 아이는 데려다주고 뭔가 엄청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좀 풀어야겠더라고

여친 자취방이 논현쪽이여서 아이는 택시태워 보내고 바로 여친한테 날아감.

 

 

성욕이란 것이 폭발해버려서 그날따라 좀 과격하게 빨고 쑤시고 한 듯 진짜 역대급으로 ㅍㅍㅅㅅ.

 

 

개자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친이 그 날 정말로 좋아했으니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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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야기가 많이 기네요.

 

즐겁게 읽으셨나요?

 

관심과 사랑은 보다 빠른 업로드를 유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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