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 날이 있었다 - #4 또 다른 시작
안녕하세요:) '그랬던 날이 있었다'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예정보다 늦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제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결국 이야기를 스포당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 수정하고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 해드리려고 노력했으니
읽어주세요.....ㅠ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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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다른 시작
한 번 적셔진 ㅂㅈ는 완벽하게 내 것이 됐지.
이때를 기준으로 한 3-4년정도가 내 성생활의 가장 전성기였다고 생각해.
주 3-4일씩, 1일에 최소 2발씩 싸댈 20대 초반의 입과 ㅂㅈ가 노래방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원하면 언제든지 박을 여친도 있는 데다가
이래저래 원나잇아닌 원나잇도 꾸준하게 성사가 됐었어.
이 아이와의 이야기가 끝나면 하나하나 풀기회가 있길 바라.
여하튼 이 아이와의 추억팔이로 다시 돌가서
돈도 받고 ㅅㅅ도 하는 꿈의 직장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다가보니 불편한 노래방 룸에서 비슷한 체위로 ㅅㅅ를 하다보니 슬슬 신선도가 떨어지는 거야.
할 때는 당연히 좋은데 뭐랄까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달까.
여친이랑은 육제적 정신적 만족도가 동시에 채워지는 반면에
이 아이와의 ㅅㅅ는 단순히 욕구해소용이니까 맨날 똑같은 행위가 점점 심심해지도라고 게다가 여친한테는 차마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들도 이 아이한테는 부담없이 이야기해볼 수는 있으니까.
어느 날 언제나와 같이 질펀한 ㅅㅅ를 끝내고 말했어. 뭔가 색다른 자극을 느껴보고 싶다고.
이 아이도 매번 반복된 ㅅㅅ에 흥미를 잃었는지. 뭐가 하고 싶냐고 물어보더라고.
처음에는 코스프레나 애널, 기구, SM 같은 걸 이야기하면서 관련된 야동 보면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었어. 아 물론 심도깊은 대화하다가 꼴리면 깊은 삽입이 가미된 몸의 대화도 나눔.
몇 주는 이 아이와 야한 이야기하다가 야동보고 서로 꼴려서 ㅅㅅ하는 게 색다를 자극으로 느껴져서 만족스럽게 지냈었어.
그렇게 살아, 몇주를.
그러다 문득 야외 플레이 이야기가 나왔어.
전 편을 봤다면 내가 남들에게 보여지는 거에 흥분을 느낀다는 건 인지하고 있겠지?
그래서 해보자고 했지. 누군가에게 들킬 수 있는 곳에서 하자.
처음에는 싫타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진짜 누가 보면 어쩔꺼냐면서
누가 볼 수도 있다는 스릴감이 포인트고 그러다가 보여지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님?
계속되는 리젝트에도 이미 꽂혀버린 난 포기하지 않고 한참을 졸랐지만 정말 쉽지 않더라고.
그래서 별 수 있나. 혼자서라도 강행해야지.
이 아이가 관음의 맛을 볼 수 있게 작업을 시작했어.
우리가 ㅅㅅ하던 룸은 한 쪽 벽면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내부에서 외부도, 외부에서 내부도 잘보여.
이 아이 가슴과 ㅂㅈ가 밖에서 다 보일 수 있게 창을 잡게 하고 뒤에서 박는다던가, 한 쪽 다리를 내 손으로 들고 ㅂㅈ를 훤히 열어 놓고 상태로 박는 다던가, 아님 창에 아예 밀어붙여놓고 쑤셔댔지.
초반에는 거부했지만 성감이 뛰어난 아이는 거부하다가도 깊게 박아주기만하면 이내 정신을 놓는 아이라 거부할 때면 그냥 강강강 깊깊깊 박아주면 해결되었어.
아래로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이고, 반대편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박을 때의 그 정복감, 쾌감은 역시.
뿐만 아니라, 이 아이가 내 위 올라타서 허리 돌릴 때, 발로 날 감싸게 하고 일어나 룸 문 쪽으로 걸어가서 문틀에 아이의 등을 기대놓고 한동안 세게 쑤셔던가 하는 식으로 완벽한 야외ㅅㅅ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을 계속 경험하게 해줬어.
사람은 역시 적응하는 동물이야. 강하게 거부하던 아이도 슬슬 그런 상황에 흥분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첫 번째 플레이가 성사되었어.
그 노래방은 직영으로만 운영되는 노량방이라서 점장님이 강남, 강동쪽 지점을 혼자 커버하고 계셨어. 그러다 보니 거의 대부분은 운영시간이 알바로만 운영이되니까 CCTV가 진짜 많이 달려있어.
하지만 언제나 틈을 찾아내는 우리는 노동자.
데스크 입구가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나있어.
왼쪽에는 원래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어서 데스크엔 사각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었는데
슬러쉬랑 콘아이스크림 기계를 도입하면서 냉장고를 치웠더랬지.
그래서 딱 아이스크림 냉장고 사이즈 만큼 사각지대가 생긴거지.
원래는 그 자리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 몰폰하거나 이 아이랑 뽀뽀하고 서로 안고 가벼운 터치를 주고받던 공간이었는데
몰폰보다 더 짜릿한 그것을 하는 공간으로 이용했더랬지.
어느 날인가 정상 퇴근하고 잠깐 볼일 보러 갔다가 급섹이 땡겨서 노래방으로 다시 들어간 날이었어.
위에서 말한 공간에서 몰폰하다가 엘베소리에 놀라서 황급히 폰 치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문득 ‘아, 저 공간은 ㅅㅅ를 하기 위해 점지된 공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예민하게 반응하면 안걸릴 수 있을 것 같았거든
노래방 구조를 좀 보여줄게 보다 이해하시기 편하게 그림을 첨부할께
큰 로비가 있었고, 데스크를 중심으로 양면에 엘베가 있었지.
노란색은 CCTV가 보이는 지역 피피티로 막그린거라 정확도가 좀 떨어지지만 양해 좀..
그리고 데스크 바에는 노래방의 모든 CCTV를 볼수 있는 모니터도 설치가 되어있었어
데스크 뒤로 보이는 룸이 작은 방 거의 우리가 모텔로 쓰던 방이고
오른쪽 룸이 처음 뽀뽀하면서 시작된 곳
왼쪽 룸이 술마시고 잘 때 내가 장난 치던 곳.
지금 이야기는 테스크의 CCTV사각 지대 바로 저곳이야.
여튼 돌격 앞으로.
언제나와 같이 자연스럽게 사각으로 아이를 밀어넣고 뽀뽀를 했어.
원래 쪽 뽀뽀하고 바로 나왔는데. 그날은 괜히 분위기잡으면서 조금은 깊고 끈쩍한 딥키스를 나누었어.
이정도 스킨쉽이야 둘 사이에 큰 의미를 갖진 않으니까 이 아이도 잘 받아주더라고
그렇게 부드럽게 애무하다가 기습적으로 옷 안으로 가슴을 움켜 쥐었어.
엄청 놀라면서 날 미치는데 나 군필이다. 밀쳐질리가 있어?
사악하게 미소지으면서 바로 옷이랑 브라를 위로 걷어올리고 주무르면서 물빨면서 애무를 했어.
몇 번인가는 강하게 밀쳐내면서 안된다며 그만하라면서 반항했는데.
나도 이제 이 아이를 길들이는 법을 터득한거지.
무시하고 더 세고 격하게 주무르고 애무를 했어.
아니나 다를까 때리던 손은 점점 잠잠해지고, 그만하라고 말하단 입술은 옅은 신음소리를 뱉기 시작하더라고.
그렇게 짧은 순간이 지나가고 슬슬 달아오르는 내 노예년.
머리를 끌어안고 “하아.. 하아.. 안되는데 흑” 하면서 습기찬 신음소리를 내는데
난 성공을 직감했어.
어느정도 달아 올르 것 같아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어 손을 내려서 바지 위로 ㅂㅈ를 살살 돌리며 쓸어만졌어. 이미 푹 빠졌는지 허리를 구부리며 반응을 보이더라
조금 더 나가봤어. 바지 후크 풀고, 지퍼 내려서 팬티 위로 ㅋㄹ를 비벼줫어.
성감이 굉장히 예민하고 물도 많은 아이라서 금방 팬티로 애액이 느껴지더라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을 아이 몸 속으로 넣었어. 점점 격하게 느껴지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묘한 흥분감이 슬슬 내 정신을 장악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삽입을 참을 수가 없더라고 바지만 살짝 내려서 하자니까
갑자기 정신을 차리더니 안된다고 작은 방으로 가서 하자고 하는 거야
절대 싫지. 이제 작은방에서 하는 건 노잼인걸..
거부할 땐 어떻게 하면되다?
강제로 따먹으면 된다.
히으로 아이 돌려세우고 바지랑 팬티까지 잡아서 허벅지까지 내렸어.
그 아이가 바지 올리려고 막 반항하길래.
아이를 벽으로 밀치고 아이의 두 손목을 한손으로 꽉 잡아 쥔다음에
그냥 바로 삽입했어.
역시나 이미 젖을대로 젖어서 잘 들어가더라고
누구 오면 바지만 올리면 된다고, 나 지금 흥분 많이 해서 금방 싼다고, 금방 끝난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
누구 오면 어떡하냐고 방에서 사람 나오면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표정으로 거의 울면서 말하는데 난 거기에 더 이성을 잃어버렸어.
“니가 CCTV보고 있다가 사람 나오면 말해 바로 그만 할테니까” 하고 그냥 떄려 박기 시작했어.
미칠듯한 흥분감이 온 몸을 저릿하게 지배하더라. 아이는 결국 울음이 터져서 울고있어서 뭔가 무너가 뭔가 강한 성취감과 함께, 언제라도 누군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스릴감 때문이 었던 것 같아.
진짜 오로지 쾌감만 가득찬 피스톤질 이었어.
어느정도 박히니까 이 아이도 울음을 그쳤고 손으로 입을 막고 신음소리을 뱉는데,
울어서 충혈된 눈이며, 억울린 신음소리며, CCTV보면서 불안해하는 표정이며 이 아이의 모든 모습이 날 더 미치게 만드는 거야.
열심히 피스톤질 하면서 이렇게 된거 한 번에 진도를 쭉 빼자 싶었지.
그래서 그 아이 상의랑 브라를 위로 걷어 올려버렸어.
황급하게 내리려 하는 모습이 가엽기는 하지만 허락할 순 없었어.
엄청 강하고 격하게 박아대니까 반항하려다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벽만 잡고 질질 흘리며 신음소리만 뱉게 되는거지.
진도는 계속 나갔어. 뒷치기하면서 가슴을 손으로 애무했어. 옆구리, 겨드랑이, 가슴을 두 손으로 떡주무르 듯 애무하다가 아이 왼 손을 상의에서 자연스럽게 빼냈어.
반쯤 벗겨진 상태에도 이미 이 아이도 갈데로 가는 중이여서 별 저항이 없더라고
강한 흥분감과는 다르게 사정할 낌새는 안보이더라고 더 강한 자극이 필요했어.
미친 척하고 ㅈㄴ 박으면서 그냥 상의를 훌러 벗겨버렸지.
그랬더니 풀썩 주저앉더니 옷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욕을 하더라고
순간, 정말 순간 컷으로 ㅂㅈ에서 애액이 한방울 지익하고 떨어지는데
2차 이성잃음 발동.
강한 흥분감에 머리를 잡고 입에 ㅈㅈ를 쑤셔넣음.
이제는 진짜 막가자는 거였어.
누구라도 룸에서 나오거나 노래방에 들어오면 거의 전라인 여자아이가 격하게 목까시를 하는 장면을 생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거지.
긴장감이 커지면서 점점 사정감이 오더라고
머리잡고 그냥 뒷치기 하듯이 마구 쑤셨어.
이 아이가 막 내 허벅지 때리고, “억,억” 소리를 내는데 그게 또 엄청난 흥분을..
진정 오로지 사정을 위한 피스톤질을 계속했어. 배려따위 안중에도 없었지.
눈물과 침을 흘리고 모습을 보니까 더 망가트리고 싶은 생각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어.
마지막까지 사정을 참고 쑤시다가 사정 직전에 빼서 얼굴에 사정을 했어.
첫 발만 얼굴에 뿌려지고, 기침하며 고개를 숙이는 바람에 나머지는 전부 머리에 전부 쌌어.
나는 내 옷 정리하면서 숨을 고르면서 진짜 좋았다고 잘했다고, 일어나 옷입자 하니까
상의만 대충 입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
별생각 없이 작은 방에 들어가서 방금 느낀 흥분감에 여흥을 즐기고 있는데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은데 아이가 안나오는거야
뭔일이 있나 싶어서 가보니까.
내가 싼 ㅈㅇ을 그래도 둔 상태에서 화장실 앞에서 쭈구려 울고있더라고
순간 뜨끔해서 미안하다고 너무 흥분되서 그랬다고 달래주는데
나한테 막 화를 내는거야. 자기를 뭐라고 생각하냐면서, 자기는 함부로해도 되는 애냐면서, 나는 아무떄도 다 받아주는 창녀냐면서 막 소리지르는데
내가 좀 너무 욕구푼다고 함부로 했구나 싶더라.
미안하다고 어르고 달랬어. 일단 아이 기분 먼저 추스르게 하고 같이 ㅈㅇ 닿고 나옴.
야외아닌 야외에서의 첫 번째 플레이에 나는 너무 만족했지만
그것 때문에 이 아이랑 트러블이 좀 있었어. 며칠 좀 고생하긴 했지만서도.
자기를 좀 소중히 대해 달라는 말과 함께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갔어.
첫 번째 플레이의 결론을 말하자면, 이 아이도 그때 엄청 흥분이 됐었다는 거 였어.
내가 갑자기 상의를 벗기고 입ㅂㅈ에 내 ㅈㅈ를 쑤시기 전까지는.
내가 강제로 안하는 조건이면 자기도 충분히 재밋으니 계속 해보자란 결론이었던거지.
그렇게 우리의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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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길어서 스압이 좀 있었네요.
즐거히 읽으셨길 바랍니다.
점점 많아지는 댓글에 힘이납니다.
저는 온라인 관종이여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